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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6.







근데 미쿠라 진짜 원거리 연애 너무 잘 어울리는데 원거리 연애하는 거 보고싶다 리맨물? 뮤키는 신경 안쓰고 진짜 있는 그대로, 자주 못 만나도 좋아하니까 연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모치는 뮤키를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말은 안했음 좋겠다.. 그만큼 자주 연락할 듯.

그러다 나중에 형세역전 되어도 좋고.. 뮤키가 쿠라모치 생각을 더 하게 된다거나 해서 전화를 더 자주하게 되고 목소리 들으니 보고 싶어서 그대로 직행했으면 좋겠다. 야근 끝나고 집 가는데 익숙한 차가 보이더니 제 앞에 서서는 내려진 창문 넘어 뮤키의 얼굴이 보여 헛걸봤나 싶은 모치

뭔 일로 왔냐 물으면 순순히 쿠라모치가 보고싶어서 왔어 라고 대답하는 뮤키에 약간의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 모치. 뮤키는 그거보고 자기 대답에 소름돋은 줄 알고 뭐 그렇게 반응하냐고 말하는데 모치가 너랑 통해서 라고 대답하자. 뭐야 쿠라모치도 나 보고싶었어? 당연한거 아니냐. 사귀는데


사귀는데 를 굳이 강조해서 말하는 모치를 보고싶다. 그러면 뮤키가 역시 같이 살고싶다 라고 말하면 모치는 분위기상 하는 말이겠거니 하면서 긍정하는데 뮤키 머리 속에서는 모치가 동의하는 즉시 동거까지의 계획을 다 계산 하고 있을 듯 그렇게 눈 떠보니 한집살림..(원거리연애 어디감)










라디오 디제이 모치도 보고싶다. 물론 미쿠라. 모치는 대졸 뮤키는 프로. 대학교 과 동기나 선후배들이랑 이야기하는데 나와서 어쩌다 팟ㅋH스트 같은 거 했으면 좋겠다. 모치선배 혹 쿠라모치는 라됴 디제이 같은 거 하면 잘할 거 같다고. 들어주는 거나 생각해주는 거 보면 어울릴 거 같다고 해서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첨엔 물론 과 친구들이랑만 듣는 용도로 조회수도 저조했는데 모치가 재밌는거 했다고 료상에게 말했더니 흐음? 하면서 퍼뜨렸으면 좋겠고(모치:료상?!?;; 차츰차츰 인지도가 생기고 인기가 올랐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지인의 지인 연줄을 통해서 라디오 디제이가 되라(빠른진행

이때 믜쿠라는 썸만 타다 약간의 다툼 후 졸업하고서 흐지부지 되고 연락은 끊긴 상태. 뭐라고 다시 연락하기도 애매한 상태. 그런 때에 뮤키가 우연히 접했으면 좋겠다. 같은 방을 쓰는 동료선수가 최근에 여자친구가 소개한 라디오가 재밌다면서 듣기 시작했다고 혹시 틀어도 되냐 뮤키에게 물으니

신경 안쓴다고 하니까 그대로 폰 스피커로 틀었으면 좋겠다. 처음엔 스코어북 보느라 신경을 안썼는데 잠깐 잠깐 쉴 때 위화감을 느꼈으면 좋겠다.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였나? 하지만 기억에 없다 생각해서 다시 스코어북을 보려는데 귓가에 햐하하 하는 특유의 웃음소리가 꽂히겠지.

뮤키가 ...? 했음 좋겠다. 방금 웃음소리 어디서 들었는데. ....쿠라모치? 하고선 스코어북도 내려놓고 그 동료폰을 볼 듯. 그럼 동료가 니가 관심가지는 거 처음 본다며 흥미가 생겼냐고 물으면 대충 그렇다고 하고선 뭔지 알아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알게 된 모치 방송 이라던가~

보고 싶은거 짧게 적자면 익명으로 사연 보내는 뮤키 보고싶다. 모치가 뭐 이렇게 해보면 어떻겠냐고 말하면 뮤키가 그태로 모치한테 했으면 좋겠고.. 다른 사람이 보낸 연애고민 같은 거 모치가 들어줄 때 누가 실시간 문자로 쿠라모치는 좋아하는 사람있냐고 묻는데 뮤키가 쫑긋 귀기울여 듣자

모치가 있다고 대답하면 순식간에 실시간 문자가 모치 연애사로 휩쓰는데 모치가 칼같이 잘랐으면 좋겠다. 연애고민 상담이 먼저라고. 또 다른건 뮤키가 모치 방송 게스트로 출연했음 좋겠다. 어느날 갑자기 방송 준비 들어가는데 피디가 우리 대박쳤다고 특급게스트 온다고 해서 ??? 하는 모치

누구냐고 물으면 피디가 게스트분이 절대 알려주지 말라고 해서 알려줄 수 없다며 기다리라고 하겠지. 그래서 기다렸는데 눈 앞에 미유키 카즈야 등장! 모치는 이게 뭐냐는 눈으로 쳐다보고 있고 뮤키는 모치만 보고있고. 온갖 방송출연을 거절하고 안좋아하기로 정평난 미유키가 왜 여기 있는건데.

피디는 걱정없이 이번에 시청률은 보장됐다면서 알아서 잘하라고 모치에게 말하는데 얼척없는 모치. 일단 시간이 돼서 시작한다. 오늘은 특별한 게스트 한분을 모셨는데요.. 하면서 미유키를 데리고 방송 하는데 둘이 너무 궁합이 좋았으면 한다. 롤코타는 듯 둘 분위기가 언제 터질까 팽팽해도 좋음

방송 끝나고 둘이서 한동안 아무말 없이 서로 바라보고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모치가 수고했다면서 먼저 자리 일어나려는거 뮤키가 같이 밥 먹자고 해라. 밥 먹었다면 후식이라도 좋으니까. 이야기 좀 하자면서. 결론은 딱히 생각한 건 없음.. 아니면 이후에 이렇게 원거리 연애가 되나(??









곧 발렌타인데이네 솔직히 모치도 꽤 고백 받지 않을까..? 3학년 들어서 더 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장면을 우연히 마주친 뮤키라던가. 진짜 지나가다 쿠라모치 뒤통수가 보이길래 뭐하나 싶었는데 고백받는 중이었다. 예전 같았으면 놀릴거리가 생겼다고 재밌어했을텐데 왜 지금은 불안하지

근데 불안이라 느끼지 않고 그냥 불편하다고 느꼈으면. 이후 기숙사에서 얘기하자. 정말 웬일로 5호실에 찾아온 미유키에 사와무라 없다고 하니까 걔보러 온거 아니라고 말하면 ? 하면서 뭐하러 왔냐고 묻는 모치 아니 딱히 썰 풀려고 했던건 아니었는데 왜 풀고있지 그냥 고백받는 모치가 보고싶었다








기억 잃은 뮤키 보고싶다 모치는 짧게 써보긴했는데 정말 보고싶은 장면만 썼었고.. 뮤키는.. 흑흑 뮤키 고등학생 기억만 통째로 사라져바...


기억잃은 뮤키 진짜 좀 보고싶네 근데 얜 기억잃어도 타격 없을거 같고.. 주변인물들만 고생할 것 같은 ㅇ<-<







미쿠라 : 옆집이웃 x 화가 롸 괜찮은데..? 뮤키 옆집에 사는 화가 모치 어떤 날은 엄청 조용했다가 어떤 날은 엄청 시끄러운 옆집에 처음엔 참았다가 어느날 정도가 심해서 문을 열고 나가보니 화구들 정리 하고 있는 모치쟝 이젤이나 캔버스 옮기다가 물통에 걸려 우당탕..









미쿠라 도시락 싸주는 미유키 보고싶다 ㅋ..ㅋㅋ.. 모치는 회사원, 뮤키는 프로. 모치가 전근으로 집 구할 때까지만 뮤키집에 얹혀 살고있음. 쿠라모치가 저녁에 돌아오면 같이 밥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요즘 모치 표정이 좋아보여서 무슨 좋은 일 있냐고 물어보면 회사 적응이 좀 됐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회사 사람들이 잘 챙겨주고 친해졌다며 여직원들도 착하고 밥도 같이 먹는 사이가 됐다고 했다가 미유키가 그래? 잘됐네. 애인 사귀고 싶어했잖아. 누구 신경 쓰이는 사람이라도 있냐 물으면 모치가 뭐 벌써 거기까지 가냐고 말하는데 내심 생각하는 사람은 있다는 제스처를 취하자

그러다가 생각났다는 듯이 회사 식당 공사로 도시락 싸가야 된다고 모치가 말하자 뮤키가 자기가 싸주겠다고 해라. 쿠라모치가 니가? 해서 미심쩍은 얼굴로 쳐다보는데 왜? 나 요리 잘하잖아? 네 식비도 덜고. 돈 쓰는 곳이 적어야 여기서도 나갈 수 있을 거 아냐 하는데 맞는 말이긴 해서 받아들임

그렇게 쿠라모치는 뮤키가 싸준 도시락을 들고 여직원들이랑 같이 먹겠지. 직원들이 뭐 싸왔냐고 궁금하다고 한번 열어보라고 보채서 뚜껑을 열자.. 달링 힘내♡ 라고 적혀 있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 ㅋ 그럼 직원들이 어머어머 쿠라모치군 사랑받고 있네 하며 애인 있었냐고 왜 안말했냐고 그러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라모치는 얼굴이 붉어지고 속으론 이 자식 어떻게 족칠까 생각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도시락은 꾹꾹 먹었으면 좋겠음. 보는 눈이 많아서.. 먹은 도시락은 맛있었다.ㅠㅋ ㅋ 계속 되는 애인 질문 공세에 애인 아니라고 친구가 장난친 거라고 하는데

어느 친구가 이렇게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싸주냐고 그러면서 그 친구랑 사귀게 되는 거 아냐~? 하는데 남자라고 생각을 안 하는 듯 했다. 쿠라모치가 계속 부정을 해도 이렇게 재밌는 얘깃거리를 놓칠 수 없지.. 그러면서 내일도 싸오라고 해라. 맛도 있어 가지고 또 먹고 싶다면서. 모치는 착잡해짐

그리고 퇴근하자마자 점점 화가 올라와서 집에 가자마자 뮤키 멱살 붙잡자. 야 이 자식아 재밌냐? 너 때문에 엄청 시달렸거든?! 하면 뮤키가 재밌어서 웃겠지. 시달렸어? 하면 모치가 니킥 날릴듯. 뮤키 맞으면서도 도시락은. 맛있었어? 물으면 모치가 장난친 게 괘씸해서 별로 라고 대답하는데

받은 도시락 통은 싹싹 비워져 있어서 킬킬 웃는 미유키. 그러면서 내일도 싸줄까? 하는데 그딴 장난칠 거면 안 싸줘도 된다고 말해서 안 할테니 또 싸줄게 하는 뮤키에 그러던가 해서 또 싸가는 모치... 다음날 데자뷰를 겪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요한 건 둘이 안 사귀고 있음<<

그러다가 사귀게 되었으면 좋겠다 흐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하도 익숙해져서 도시락에 뭐가 써있나 예상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어느 날 열어서 보니 좋아해 쿠라모치 써있었으면 좋겠고. 그거 보자마자 뚜껑 덮고 다시 열어서 봤음 한다. 진짜냐...? 하면서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치쟝

오늘도 어김없이 도시락 잘 먹었냐고 태연히 물어보는 미유키에 어. 맛있더라 하면서 다 먹은 도시락통을 건네주고 자기 방에 돌아가는 모치에 어라 싶은 뮤키. 좀 더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해서 설거지 하려고 열어보니까 나도 라고 어설프게 케챱으로 적혀 있어라. 뮤키가 보다 하하 웃을 것 같다.

그리곤 모치 방으로 찾아가겠지. 노크를 하고선 문지방에 서서 우리 오늘부터 1일이냐고 묻는 뮤키에 그래 라고 말하는 모치. 아 길었다 흑흑 믜쿠라 진짜 넘 보고싶다 ㅠㅠㅠㅠ










타임슬립물 ㅁ1쿠라.... 주시오










쿠라모치가 그 사람에게 말했다 "나를 사랑해?" 그러자 얼마 안가 대답이 돌아왔다 "내가 널 사랑할리가 없잖아 너는?" 나? "난 사랑하고 있어" 넘 ㅁ1쿠라 아닌지...










농부의 아들 뮤키도 보고싶은데 모치가 더 잘 어울릴 것 같고 뮤키가 시골로 전학와라 또래 얼마없는 곳이라 뮤키 온다는 소식 들으니까 모치 어머니께서 친구가 생겼다며 모치한테 좋겠다고 말하는데 모치는 시큰둥하게 반응하지만 내심 신경쓰였으면. 그렇게 첫만남은 와장창이어라

뮤키 첨 본 인상이 디게 깍쟁이 같을 거라 생각했는데 실상은 그냥 더 성격이 나빴음. 그래서 얽히기 싫었는데 엄마가 더 챙겨주라고 가는것 때문에 결국 만나게 되고... 모치가 항상 싫은 표정으로 오니까 첨에는 응..? 했는데 계속 만나니 골려줬으면 좋겠다. 그럼 모치가 더 짜증낼듯

그러다 어느 날은 뮤키가 찾아왔으면 좋겠는데. 문을 두드리길래 나갔더니 뮤키가 있어서 모치가 못 볼 거 본 거 마냥 쳐다보고만 있으면 뮤키가 이거 아버지가 그냥 받기만 하기 뭐하다고..하면서 보따리 내미는데 안에서 왜이리 오래있냐고 나오는 엄마가 뮤키를 보자 호들갑 떨며 뭐 이런걸다주냐고

좀 들어왔다 가라는거 뮤키가 사양하다가 모치가 잠깐 들어왔다 가라고 해라. 그럼 뮤키도 거절은 못하고 들어가겠지. 모치가 들인 이유는 딴건없고 뮤키는 모치집을 몰라서 꽤 찾아 헤맸다는 게 눈에 보였음. 그래서 몸 좀 녹이고 가라고 하는 나름의 배려였다. 둘이서 얘기하라고 모치방으로 보내는데

파워어색해라. 밑도 끝도 없이 둘만 남겨진 상황에 정적만 흐르다 뮤키가 뭘 발견하고선 먼저 얘기하지 않을까. 야구 했었어? 길어질 것 같아 끊는데 같이 모내기 하는 거 보고 싶다(대체









셰프 뮤키도 좀 좋지않나..(<드라마 파스타 재밌게 본사람 손님이 애들 데리고 왔는데 애들 음식이 없어서 난감하게 있으면 뮤키가 해줄 듯. 원래 이런건 모치 전문인데 모치가 출타중이라 어쩔수 없이.. 다른 요리사들이 드물다며 애들 취향 요리도 할 줄 아냐고 신기하게 봐서 뮤키가 집에 애 있다고 해라

뮤키의 말에 다른 직원들이나 요리사들은 쿠궁 충격먹고 한창 시끄러운데 모치가 일 마치고 돌아와선 어수선한 분위기에 뭔일인가 싶어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별 쓰잘데기 없는 얘기였음. 조금 열받기도 하고. 소란이 잠잠해질 것 같지 않아 소문의 근원을 찾아가는데 모치보고 씩 웃는 뮤키

집에 있는 애란 모치를 말하는 것으로. 주방 사각에서 뮤키를 발로 차버리고 싶은걸 꾹 참고 오늘 한건 했다면서 라고 쿠라모치 묻는데 뭐어 일상이니까 하면서 모치를 쳐다보고 대답하는데 진짜 재수없게 보였으면 좋겠음. ㅋㄱㄱㄱㅋㅋ 자기때문이라는 거잖아 ㅋㄱㄱㄱㄱ









mㅣ쿠라 보고싶다.... 흐흑

입으로 종이옮기기 같은거 할래...? 수학여행가서 반별로 게임하는 거 했다가 뮤키가 걸렸는데 혼자 죽기싫어서 모치랑 같이 하게 되고 모치는 진짜 죽인다 오오라가 나오는데 뮤키가 무시하고 나가지 않을까 ㅁ1쿠라 + 2명해서 했으면 좋겠고 순서는 뮤키 모치 a b 가 되어라 ㅁ1쿠라는 잘하는데

뒤에 a b가 못해서 믜쿠라만 계속 하게 되어서 반애들 꺄악거리고 몇몇애들은 사진 찍..을까. 모치가 자기네들만 계속하자 뒤에 애들한테 제대로 안하냐?! 짜증내는데 뮤키는 즐기고 있어라 흑흑 그러다가 뮤키가 눈감고도 하겠다며 정말 눈감고 하는데 모치가 얜 또 뭐하는거야; 하면서 다가가면

뮤키가 일부러 흘리고 살짝 입술이 스치나..ㅎ... 모치가 뮤키 멱살잡고 제대로 눈 떠라?? 하는데 시간 끝나버림. 자리로 돌아갈 때 장난으로 퍽 차지 않을까. 뮤키는 아프다고 하고 애들 사이에서 그 장면 찍힌거 돌아다니는데 남자애들이 뮤키보고 봤냐면서 보여주면 뮤키가 자기도 그 사진 달라해라










대학생 믜쿠라 보고싶다 모치가 학교 카페에서 교양책 판다고 올렸는데 산다고 연락와서 학생회관 앞에서 보자고 기다리고 잇는데 누가 툭툭 건드려서 보니 뮤키가 있었으면 좋겠고 모치가 놀래서 책 떨굴듯. 니가 왜 있냐? 하니까 책 사러 왔는데 하면서 떨어진 교양책을 보겠지.. 자초지종을 들으니 모치보다 1년 뒤에 입학한 거 였음 좋겠고 폰은 잃어버려서 새로 바꾼거라고 해라. 뮤키가 수업들을만 하냐고 물으면 그럭저럭.하지 않을까. 시험 범위나 포인트 같은 건 다 적어놨으니까 잘하라고 해라.

뭔가 둘 다 기숙사신청 했을 거 같고. 복도에서 만나는거 아녀..?? 같은 방.. 아님 옆방이라던가










뭔가 이런 대화 보고싶다 조노: 얜 진짜 야구말곤 능력없지 않냐. 너 다른거 잘하는 거 있냐 뮤키: 음..... 맹수조련? 조노: ? 웬 맹수 조련? 뮤키: 아냐?(모치 봄) 모치: 맹수가 너한테 맞춰주는 거라고 생각은 안하냐? 뮤키: 하하 그런가 몰랐네 조노: ???????? 생각할 땐 재밌었는데.. 힝...








자전거 타는 쿠라모치 보고싶다 뒤에 뮤키 태워도 좋은데 남학생 두명을 감당할 수 있는 자전거가 있을까... 그렇게 타다 고장나서 나중엔 오토바이로 바꿔선 타라고 하는 모치. 뮤키한테 헬멧 꼭 쓰라고 던져죠라 그러곤 타는데 어딜 잡냐고 물어보는 뮤키에 편한 대로 하라 했더니 허리 꽉 그러안나

갑자기 꽉 잡혀진 허리에 팔꿈치로 치면서 적당히 잡으라고 할듯 그냥 허리춤만 잡던지 하라는데 뮤키가 위험할지도 모르잖아? 해서 지금 황천길로 가고싶냐고 묻는 모치.. 그러다 아까 안았던 단단했던 허리가 생각나서 뮤키가 운동하고 있냐고 물어보면 적당히 라고 대답하는 모치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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