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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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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9.

 

 

 

회사원 뮤키와 맥주보이 모치로 미쿠라 보고 싶다 서로 모르는 사이로. 뮤키는 세이도에 포수 그대로 했으면 좋겠고 프로로 갈려했지만 틀어서 그냥 평범하게 회사에 취직했으면 좋겠다. 왜냐 내가 회사원 뮤키가 보고 싶기 때문에.. 암튼 본인 의지긴 하지만 흥미도 없고 인간관계가 좋은 편은 아니라

항상 재미 없다 라는 생각만 달고 다니겠지. 그럭저럭 회사 생활에 익숙해졌을 무렵 뮤키의 취미는 뉴스로 야구를 접하거나 집에서 티비 틀고 경기 보거나 경기 스코어북 작성해보는 거였음 좋겠다. 그러던 어느 날 부장님이 회식 겸 야구 관전이나 보러 가자고 했음 좋겠다. 뮤키는 눈 동그래지겠지

웬일로? 싶었지만 기분 좋았음. 회식으로 경기 못 보나 싶었는데 직관이라니. 게다가 좋아하는 팀 경기라 더 기대되고 기다려지겠지. 그 들뜬 맘이 다른 사원들 눈에 띌 만큼이라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요? 라던가 야구 좋아했어요? 라고 말 걸어와서 하하; 하면서 네.. 라고 대답하고 일하는 척해라

그렇게 끝나고 다같이 찾아간 경기장은 사람들이 꽤 있었고 자리도 나쁘지 않았음. 부장도 야구 좋아 했나 보지? 전혀 그런 내색이 없었는데 의외라고 생각하는 뮤키. 그리고 곧 경기가 시작해서 보는데 거기서 걸렸으면 좋겠는 게 부장이랑 다른 팀 응원했으면 좋겠음 큐ㅠㅋㅋㅋ

뮤키는 속으로 아 이거 골치 아프겠네 싶었음. 끝이 끝이 아니겠구나.. 부장이 시끄럽게 응원하는 반면에 그냥 대충 하하 웃으며 박수 치는 뮤키. 그러다가 부장이 아 저 공은 쳤어야 하는건데~ 뭐 이러면 뮤키가 치고 들어갔으면 좋겠다. 그건 아니죠 이번 건 타자가 잘 봤어요. 무의식중에 그래라

말하고서 아차 싶었겠지. 호오 미유키 자네 야구 좀 보나? 하면서 부장 옆에 앉게 되고.. 아아~... 하면서 그냥 될 대로 되라 하며 부장이랑 까놓고 얘기하는 뮤키 라던가.. 그렇게 관전하다 목이 탈 쯤에 멀리서 맥주 팝니다~! 하는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별로 마시지 않는데 오늘 따라 끌리게 되는데

부장이 여어 쿠라모치군!! 여기 맥주 6잔!! 자연스럽게 불러서 멀리 있던 맥주 보이가 알겠다는 사인을 보내더니 오는 길에도 맥주 몇 잔 팔아 넘기고 다가왔으면 좋겠다. 서로 아는 사이인지 살갑게 인사하는데 맥주보이 첫 인상이 되게 무서웠음. 이래도 되는 거야? 아니 이런 사람을 쓴다고? 싶은.

부장님 되게 오랜만이네요~!! 하면서 오늘은 회사 식구들이랑 왔나 봐요?? 하면서 자연스럽게 맥주를 따라 전하는 게 퍽이나 친한 투였음. 나중에 들어보니 부장도 진성 야빠라 안면을 텄다고 한다. 관전 중에 취해서 였는지 몰라도 맥주 팔다가 잡혀서 옆에 앉아 얘길 들어 줬다는데 마침 관중도 없고

얘기를 들어주다 보니 반 통은 팔아서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친해졌다고 한다. 아무튼 그렇게 잔 따라서 주는데 부장이 이번엔 누가 이길 거 같냐고 쿠라모치에게 물으니 아무래도 맥주를 사주셨으니 A팀이 아닐까요? 햐하핳 웃는데 너무 노골적인거 아닌가? 하는데 부장도 역시 그렇지?! 하는 거에

진절머리가 나는 뮤키.. 경기가 그렇게 쉽나. 하는데 모치가 뮤키를 보다 딱 눈 마주치고 씩 웃어라. 이 형님은 B팀 응원하죠?? 해서 조금 놀랬으면 좋겠고. 하는 말이 딱 봐도 B팀스럽네~ 하면서 능청스럽게 어때요 B팀이 좀 이길 것 같나요? 하는데 뭔가 지고 싶지 않아서 딱히 질 것 같진 않은데?

대답하면 모치가 오오?! 하면서 부장님이 바로 옆에 계시는데 형씨 대단하네 웃고는 그럼 내기 할래요? A팀이 이길지 B팀이 이길지? 하면서 B팀이 이기면 형씨가 쏘는 거고 A팀이 이기면 부장님이 또 쏘는 걸로~! 하는데 뮤키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았지만 부장이 오케이 해서 졸지에 참여해버리게 되고

한바퀴 돌고 와서 보자고 하게 되는데.. 아니 너무 길어졌다. 아무튼 그렇게 일면식 트게 되고 다음엔 뮤키 혼자 관전 왔는데 모치가 알아봤으면 좋겠고 그렇게 친해지는 모 그런 내용 보고 싶다. 일단 눈만 맞아봐.. 배는... 나중에 맞아보고

 

 

 

 

 

 

 

 

에쥰이 3B반에 찾아 갔으면 좋겠다. 3B반 학생들은 이미 에쥰이가 눈에 익고.. 그래서 쿠라모치나 미유키 불러줄까? 하는데 그 전에 웬일로 큰 소리로 인사를 안하고 문 밖에 있나 싶을 거 같다. 에쥰이가 아 그럼 모치 선배로 부탁합니다. 라고 하면 모브가 좀 웃을 듯. 무슨 음식 주문하는 것 같아서

웬일로 미유키가 아니고..? 여튼 모브는 야 쿠라모치 너 찾으러 왔다~! 하는데 뮤키랑 얘기하고 있던 모치가 으응? 하며 무슨 일이냐고 쳐다보면 에쥰이 공책 보여주면서 못치선배 숙제 두고 갔잖슴까!! 큰 소리로 얘기해서 반 애들 전체가 알아버리기.. 모치는 얼굴 뻘게져서 너 이 자식 조용히 해!!!

하며 성큼성큼 교실 문 쪽으로 나가고 에준이 헤드락 걸고선 어디론가 사라지는 거 보고 싶다. 그렇게 나간 반에서는 몇 초 후에 아하하 웃었으면 좋겠다. 사이 좋아 보이네 라던가 친한 가봐 쿠라모치 안 무서운가? 같은 소리도 나오고 뮤키 혼자 덩그러니 남아선 스코어 북이나 봐라

이게 모냐... 5호실의 끈끈한 그런 관계(ㅅr와쿠ㄹr 느낌적인 느낌) 뮤키의 질투 같은 게 보고 싶었는데 실패한 썰 입니다(?

 

 

 

 

 

 

 

뭔가 모치와의 관계에서 후배에게 밀리는 뮤키 보고 싶다.. 생각해보니 좋네

에쥰이한테도 밀리고 하룻치한테도 밀리고 동급생에게도 밀려도 좋다. 그래도 모치 맘 한 켠엔 뮤키 신경 쓰이는 게 있었음 하고. 어련히 잘 하겠지만. 어느 날은 하룻치 발 다쳐서 모치가 눈치 채고 (데자뷰) 신경 써주는 것도 보고 싶음. 반에서도 얘기할 때 하루이치가~ 하면서 하룻치 얘기 하고

식당에서 밥 먹을 때에도 밥 먹는데 자기는 눈치 못 챘는지 눈길은 항상 하룻치한테 가 있었으면 한다. 그럼 뮤키가 보다 보다 무슨 일 있냐고 물어도 좋음. 코미나토 무슨 문제 있어? 하고 묻는데 모치가 엉? 아니... 딱히? 하고 다시 밥 먹었으면 좋겠다. 키스톤이라 별로 신경 안 썼었는데

그게 이제 평소랑 달라져서 신경 쓰이는 뮤키라던가... 부르지 않아도 옆에 보면 있던 게 쿠라모치 였는데 요즘 자주 못 보고. 부르면 그제서야 오는? 정도. 반에서는 비슷하긴 하지만 아무튼 쫌 막 걸려하는 미유키 보고 싶다.. 곤란한 미유키 좋아...

 

 

 

 

 

 

(복근 인증 짤)

프로로?? 모치 인스타에 저렇게 올렸다가 뮤키한테 이런거 올리기 전에 타율 먼저 올려보는 게 어때 라고 댓글 달려서 짱나서 삭제해버리고.... 뮤키 모치 팬들한테 질타 받는 거 보고 싶네.. 근데 뮤키는 그게 내 잘못이야?? 할 것 같고ㅋㄱㅋㄱㄱㄱㄱㄱㄱ

 

 

 

 

 

 

 

 

몸 뒤바뀐 뮤키랑 모치 보고 싶다. 아침에 눈 떠보니 뭔가 느낌이 달라서 보니까 엥?? 하는 것. 모치는 안대부터 껴서 거기서 난관일 듯 뭐야 왜 이렇게 깜깜해? 해서 눈가 가보니 안대가 손에 쥐어지고.. 웬 안대? 사와무라 자식이 씌워 놓은 건가? 싶었는데 눈 앞도 흐리고 대체 이게 뭔가 싶은데

옆에 뿌옇게 보이는 안경을 쓰니 좀 나아졌다. 아니 하루 아침에 눈이 나빠질 일인가? 그것 보다 몸이 어제 보다 좀 사뭇 다른 거 같아서 거울 찾아서 보면 거기엔 미유키가 보이고 하???????????? 같은 상황. 그리고 바로 뛰쳐 나가서 5호실로 가겠지. 가서 보니 주섬주섬 옷 갈아입는 자신이나 봐라

그래서 눈 마주치면 하는 말이 야.... 너... 미유키 맞지? 물어보면 ...쿠라모치? 라고 되물어 볼 듯. 우리 몸 바뀐 거냐? 이거 꿈 아니지? 하면서 진짜 장난하나 짜증내는데 뮤키는 뭔가 자신의 짜증 내는 모습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했음 좋겠다. 그런 것 같네. 뮤키가 대답하면 모치가

넌 왜 그렇게 태평하냐?? 아직 대회가 아니라고? 못 돌아가면 어쩔 건데. 라고 모치가 말하면 뮤키가 으음.. 하면서 왠지 금방 돌아갈 거 같아서? 했으면 좋겠다. 모치가 어이없어하다가 그럼 이거 감독님께 말씀 드리냐고 물으니까 아니 오늘 하루만 지켜보고.. 어차피 오늘 자율 연습이니까?

하기사 같은 반이고 야구 할 때도 눈에 안 보이는 것도 아니니까 크게 걱정되는 건 아닌데... 뭔가 걸렸으면 좋겠다. 미유키가 그럼 반에서 보자 하면서 내보내면서 늦게 오지 말라고 하겠지. 그렇게 덩그러니 5호실 밖으로 쫓겨난 뮤키in모치 왜 저렇게 멀쩡해?? 하는 생각만 머리에 가득할 듯

옷 갈아 입을 때 서로의 몸에 대한 감상이 이어졌음 좋겠다.. 모치는 뮤키 몸 구경하면서 나쁘지 않네. 짜식 몸도 좋아.. 뮤키는 모치 몸 보면서 적당하네. 근육 같은 것도 신경 쓰나? 하겠지 길게 감상하진 않을 거 같고 교복 갈아입고 반으로 가라. 반으로 갔는데 분위기 차이 어쩔 것...ㅠㅠㅋㅋㅋ

반 애들이 되게 수근거리지 않을까. 맨날 모치 쪽에서 뮤키한테 왔는데 이번엔 뮤키가 모치 쪽으로 가고.. 둘 사이 별로 인 거 아니었어..? 그러다가 한번은 모치 옆에 있던 애가 모치 보고 무슨 책 읽냐고 물으면 모치가 스코어북 이라고 해서 더욱 ??? 하는 것. 그거 원래 미유키가 보던 거 아니야?

하는데 뮤키가 뭐라 대답할까 하다가 난 읽으면 안돼? 라고 해서 바로 입 다무는 옆 아이.. 그러면서 뮤키가 느끼는데 쿠라모치 찾는 애들이 은근 있어서 좀 귀찮았으면 좋겠다. 스코어북도 못 보고. 오히려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게 이상하지만. 그래서 슬쩍 모치 쪽을 보는데 진짜 아무도 없어라ㅠㅋ

뭐하고 있나 보니 그냥 턱 괴고 창 쪽 봤으면 좋겠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조금 궁금해졌으면 함. 부활동에서는 어떻게 할까 작전 회의 짰으면 좋겠다. 포수.. 할 수 있겠어? 아니 못하겠지. 사인을 단 기간에 외울 수도 없으니까. 뮤키가 골똘히 고민하다가 그냥 애들 보고 네트에 던지라고 할까

아니면 1학년 포수 애들에게 맡겨도 좋고. 모치가 듣다가 그럼 넌? 하고 묻는데 난 뭐 할 거 있나? 타율만 올리면 되는 거 아냐? 라고 말해서 모치한테 로우킥 맞았으면 좋겠다. 뮤키가 아파하는데 살살해; 이거 니 몸이야. 쿠라모치 해서 더 짜증나는 모치.. 하여간 저 주둥아리...

연습 시작하게 되었는데 공을 아예 안 받을 수는 없어서 받게되었음. 근데 후루야랑 사와무라가 어디 아프냐고. 오늘 왜 이렇게 상태가 안 좋냐고 물었으면 좋겠다. 노리도 오늘 어디 불편해? 해서 모치만 한숨만 쉬고. 나름 하겠다고 했는데도 역시 못 따라가겠지 이 녀석은.

그라운드 포수 자리에 앉았을 땐 더욱 그랬으면 좋겠다. 자신이 짊어야 하는 넓게 보이는 시야가 그렇게 무겁고 클 수가 없다. 하여간 진짜 대단한 녀석이야. 주장에 4번에 캡틴. 생각난 김에 찾아보니 하룻치와 얘기하고 있었다. 무슨 얘기를 주고 받고 있는거지. 딱히 할 얘기는 없을텐데. 아니면

혼나고 있나? 하면서 속으로 큭큭 웃었으면 좋겠다. 아 빨리 원래 몸으로 돌아가고 싶어.. 생각하다 연습에 다시 집중해라. 그렇게 다 끝난 후에 씻고 나서 마주치면 오늘 하루 어땠냐고 물어 보겠지. 모치가 엄청 힘들었다고 말할 거 같음. 그럼 뮤키가 씩 웃으면서 고생이 엄청나지? 라고 말해라

모치가 시끄러.. 하는데 그래도 재밌지 않았어? 포수. 라고 물으면 아니. 나한텐 안 맞고.. 그냥 너가 왜 좋아하고, 하는지는 조금 알 거 같더라 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럼 뮤키가 거기서 놀랬으면 함. 그냥 반 쯤 놀리려고 했던 말인데. 아무튼 너도 오늘 고생했다. 공 놓친 거 잘 보이던데?

모치가 수비 실책 놀리면 뮤키는 그러는 너는 어떻고 하면서 또 가볍게 주고 받아라. 그리고 다음날 눈 떠보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 있었다는 이야기~ 그 전에 보고 싶었던 거 쓰면 뮤키in모치 일 때 이 녀석 안경 벗은 모습 잘 못 봤는데 이참에 봐 볼까 해서 벗은 거 봤다가 뭔가.. 부족하네 느껴라

또 하나는 쿠라모치가 너무 조용해서 당황하는 5호실 보고 싶다 ㅠㅠㅠㅋㅋㅋㅋㅋ 사와무라 고양이눈 돼서 못치 선배 무슨 일 있습니까?!? 하는데 아무 일도 없는데? 대답하는 모치. 근데 레슬링 기술이 따라오지 않는다고?! 에쥰이 우왕좌왕 하는데 그 때 문 열고 뮤키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야 미...쿠라모치! 하는데 에쥰이 허억 미유키선배 여긴 어쩐 일입니까?! 물으면 어.. 쿠라모치 한테 볼 일이 있다고 해라. 에쥰이 오늘 못치선배 상태가 이상해서 건들면 안됨다! 하는데 시끄럽다고 대답하면서 모치 끌고 나가는 뮤키.. 차분한 못치에 더 시끄러워진 에쥰이.. 왜 그냥 끌려가지ㅠㅜ??

그래서 나와서 뭔 얘기를 하냐면 모치가 뮤키한테 너 숙제 안 했냐? 물어 봤으면 좋겠다. 그러면 뮤키가 눈 몇 번 깜빡거리더니 아 맞다 하겠지. 대신 해주라 일일 미유키씨♡ 하고 뮤키가 말하면 모치가 진짜 자기 자신을 때릴 수도 없고 순간 욱했지만 알겠다면서 해두고 뒤로는 복수 랍시고

5호실에 사람 잔뜩 보냈으면 좋겠다. 쿠라모치가 뭐 도와달라 같이 게임 해달라 했다면서 괴롭혀라 ㅇ<-<~~ 아무튼 그러다가 ㅁ1쿠라로 발전하는 것도 대환영... 길어따...

 

 

 

 

 

 

 

믜쿠라로 ㅇF쿠자 x 프로 나 프로 x ㅇF쿠자 보고싶다... 아니면 고ku센 같은 분위기로 믜쿠라ㅠㅠㅠㅠㅠㅠ 모치가 ㅇF쿠자 집안에 세이도 코치로 들어간다거나....

 

 

 

 

 

 

악몽 꾸는 ㅁ1쿠라 보고 싶다 ㅇㅁㅇ!!! 분명 악몽이었는데 일어나 보니 생각나지 않아서 불쾌한 쿠라모치 주세요.. 식은땀 엄청 흘리고.. 분명 누군가 나왔는데..? 자세한 건 생각 안 했는데 정말 괜찮은 듯 하다

 

 

 

 

 

 

 

미쿠라 브이로그 찍어줬으면 좋겠다.. 둘 다 프로라고 하고 근데 하필 전날 다퉈라. 근데 사람들이 하도 같이 찍어 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찍다가 그대로 화해(? 해도 좋다

 

 

 

 

 

 

 

아까 바선생을 영접해서(..) 그러는데 세이도 내에서 벌레 눈하나 깜빡 안하고 잡을수 있는 사람 누굴까 생각했는데 젤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나베였다.. 토죠도 은근 잘 잡을 거 같고 둘 뒤에서 헉;하며 보는 조노나 카네마루 보고 싶다. 위에가 암거나로 잡는다면 뮤키는 뭔가 살충제파 일 것 같음.

그냥 맨손으로도 잡으려나...? 맨손으로 잡는다면 보고싶은게 있는데ㅋㅋㄱㄱ 방에서 바선생 나와서 코슈가 보고 움찔하는데 어떻게 처리하지 하며 보고있으면 뮤키가 보고선 그냥 잡아서 버렸으면 좋겠다. 그리고선 뭐야? 벌레 무서워해? 하는데 그게 필터되어 보여져선 더 열 받는 코슈..

세토도 뭔가 벌레 잘 잡을 것 같다. 그냥 막잡는게 아니고 요령껏 잘 잡을 듯

 

 

 

 

 

 

 

뮤키 교복모델 같은거 해주면 안되나...? 모치가 하는 것도 보고 싶다. 양아치 느낌 물씬 나는데 교복 단정히 입고 있는거 넘... 근데 디게 있어 보여서 고딩중딩 양아치들한테 좀 유행되었으면 좋겠다 너도나도 단정히~ 그거 가지고 놀리는 뮤키도 좋고. 근데 모치를 과연 모델로 써줄까ㅋ큐ㅠ

 

 

 

 

 

 

 

코슈 놀리는 거 너무 재밌을 거 같다.. 한 여름밤 투수&배터리 뮤키방에서 열리는 거 뮤키가 강의하고 나서 분위기가 어떻게 공포쪽으로 흘러갔으면 좋겠는데.. 코슈는 자기 볼 일 다 봤으면 신경 안 쓸 거 같으니 코슈는 그냥 자기 자리 가서 공부하거나 스코어북 보거나 했으면 좋겠다.

근데 얘기가 안 들을래야 안 들을 수 없으니 결국 공부하면서 듣게 되는데 좀 섬찟했으면 좋겠음. 특히 뮤키가 한 얘기는 진짜 장난 아니었다. 뮤키가 왜 아느냐 그러면 료상에게 많이 당했다고 하자. 자기도 처음에 섬찟 했는데 얘네들은 어떨까. 그리고 특히 저 녀석은?(코슈). 속으로 웃으면서

얘기를 시작하고 마치게 되는데 모두 땀 흘리면서 끼기긱 얼어서 방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음. 뮤키가 코슈 보니까 아무렇지도 않는 포커페이스라 어라 안 무서운가? 하면서 재미없네~ 같은 감상을 마치고 제 할일 하러 돌아갔으면. 그리고 사건은 한 밤중에 일어나게 되는데...

자다가 볼일 보러 가고 싶어진 코슈가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게 되는데 화장실 가는데 까진 별 생각이 없었는데 화장실에 가니까 딱 공포 이야기가 생각나서 조금 오감이 예민해졌으면 좋겠다. 그냥 이야기일 뿐이라고 재수 없는 뮤키 얼굴 떠올리면서 짜증 내며 가려는 데 뒤에 누군가 자기를 불렀으면함

뒤에는 세토가 서 있었고. 이 시간까지 일어나 있었냐고 묻는데 아니 그냥 자다가.. 라고 코슈가 대답함. 근데 세토가 얘기를 안하고 가만히 있어서 뭐지 하고 세토쪽을 바라보는데 세토가 내가 아직도 세토로 보여? 라고 해서 얼어붙는 코슈.ㅋㅋㅋ큐ㅠㅠ 잠시 멈췄다가 움직이는데 대걸레를 붙잡아라

그리고 휘두르려고 하니까 야야;; 나야!! 미안 코슈!!!! 미안!!!!! 세토가 도망쳤으면 좋겠다.. 아닌 밤중에 뭔 소란이냐고 조노랑 모치 깨서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뮤키에겐 아침에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고 그거 가지고 또 놀렸으면 좋겠네...

 

근데 사실 최종보스는 하룻치 이지 않을까. 형에게 아무렇지 않게 전수(?) 받은 이야기를 저녁 먹는 식당에서 하는데 다 무서워서 못 나가는 거 아냐..? 그 와중에 뮤키는 아무렇지 않게 나갔으면 좋겠다. 그냥 다 미신일 뿐이라면서.. 그랬는데 귀신 봤으면 좋겠음ㅠ 그날 모두 맘 편히 못 자라

 

 

 

 

 

 

 

ㅁ1쿠라 그거 보고 싶다.. 악마x퇴마사? 뭐 그런걸로.. 여기서 포인트는 에쥰이랑 모치랑 퇴마사 콤비인데 에쥰이는 사고치고 모치가 짜증내면서 수습하고 티키타카 했음 좋겠고... 그 앞에 뮤키가 나타난 건데 모치는 좀 수상쩍게 여기다가 악마라는 걸 조금 후에 알고 에쥰이는 밝히기 전엔 모를 듯

흐긓ㄱ 암튼 뮤키가 모치 죽이는 거 보고 싶구요...(급결말 그 전에 계속 꼬드기는데 에쥰이가 옆에서 저리가랏 이 악마!!! 하면서 방해하고 둘이 왜 뮤키를 퇴치 못하냐면 좀 상위 계급이라 그래라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겠지만.. 뮤키가 입 놀리는 거 보고 두고 보자.. 너만은 꼭 잡는다<가 되어서

둘이서 잡는 걸로. 모치가 죽어갈 때 뮤키가 또 꼬드겨라. 쿠라모치, 살고 싶지 않아? 저 시끄러운 녀석 혼자 두고 갈 수 있어~? 히죽히죽 웃으며 물어보는데 모치는 말하기도 힘든 상태니.. 친절하게 가운데 손가락 올려주면 뮤키가 웃으며 하하 그렇지? 혼자 가는 길 외로울텐데.. 같이 보내줄까?♡

하면 그땐 좀 멈칫해라. 이제서야 들을 맘이 좀 드나봐? 역시 저 녀석 소중하지? 씨익 웃으면 쿠라모치는 힘들게 그래 그렇네 라고 대답해라. 그럼 뮤키가 자기랑 계약하자고 했으면 좋겠다. 나쁠 거 없잖아? 살려줄테니까 나중에 죽을 때 네 영혼만 주면 돼 하는데 모치가 뮤키 눈 마주치면서

하겠냐 악마새꺄 해라. 뮤키는 끝까지 그런다는 게 쿠라모치 답기도 하고... 좋네. 좀 멍청하지만. 웃음기 싹 거두고 그대로 죽여버렸으면 좋겠다. 쿠라모치 영혼을 가져가려고 하지만 못 가져가겠지. 가져갈 수 있는 권한이 없다. 그대로 사라지는 혼을 보고는 다음번엔 넘어오도록 해줄게 라고 해라

그래서 모치가 환생해서 다시 만나는 게~ ㅁ머 이번 생이다 같은 거였는데 짧게 쓰려던 게 조금.. 길어졌네. 사와무라는 무슨 인연인지 또 따라와서 뮤키 고생했으면 좋겠고ㅋㅋㅋ 근데 사실 이번에도 거절 당했으면 좋겠다.ㅎ

 

 

 

 

 

 

 

미쿠라(을)를 위한 소재키워드 : 빠져나갈수없는 미로 / 돌아보지 마세요 / 메모 kr.shindanmaker.com/302638

 

 

 

 

 

 

 

 

당신은 미쿠라(으)로 「내가 모르는 너」(을/를) 주제로 한 420자의 글 or 1페이지의 그림을 연성합니다. kr.shindanmaker.com/444945

 

 

 

 

 

 

 

 

게임 센터에서 하룻치랑 모치랑 격투겜 붙는 거 보고 싶다. 근데 열 좀 올랐으면 좋겠다. 뮤키는 게임 센터 안에 있는 배팅기계 들어가서 치고 있을 것 같고 훌야랑 사와무라는 레이싱 겜이나 해바.. 아니면 좀비 잡는 겜 하고 있으면 뒤에서 뮤키가 구경해도 좋다.. 주말에 나와서 노는거 보고 싶음ㅠ

 

 

 

 

 

 

 

오.. 뭔가 1학년때도 뮤키 혼자서 연습 했겠지? 그거 우연히 발견한 모치 보고 싶다. 뭔가 재수 없다는 생각 들면서도 딱히 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연습 끝내고 돌아가려는 거 다시 돌아가서 휘두르고 돌아갔으면 좋겠다.

 

 

 

 

 

 

당신은 ㅁ1쿠라(으)로 「어설픈 고백」(을/를) 주제로 한 420자의 글 or 1페이지의 그림을 연성합니다. kr.shindanmaker.com/444945

 

 

 

 

 

 

그리고 모치는 역시 유two버 해주면 안되겠냐ㅠㅁㅜ

가끔 트레이닝 하는 것도 찍어줬으면 좋겠구 흑흑.. 트레이닝 하는데 옆에서 뮤키가 깐죽거리는 목소리 들려와라 모치 참다참다 잠시 자리비우러 갔다오고ㅠㅠ 사람들 대체 누구냐 하는데 그냥 원수라고 해라ㅎㅎ 집에서 겜 스트리밍하는데 또 뮤키 목소리 출현하는 것도 보고 싶다

사람들 대체 누구냐하는데 프로(뮤키)라 밝힐 수도 없고ㅋㅋㄱㄱㄱㅋㅋㅋㄱ 모치 스트리밍중에 자리비웠을때 실수로 뮤키 나오는데 사람들 보다가 ...? 왜 얘가 여기서 나와...? 하고 난리났으면 좋겠다 (뒷일생각안함)

 

 

 

 

 

 

 

 

당신은 미쿠라(으)로 「독점욕」(을/를) 주제로 한 420자의 글 or 1페이지의 그림을 연성합니다. kr.shindanmaker.com/444945

 

헉 좋다.. 뭔가 모치가 뮤키에 대한 독점욕 드러냈으면 좋겠다... 프로x프로 경기중 카메라가 관중석에 미유키 사랑해 적혀있는 플랜카드 찍고서 덕아웃에 있는 뮤키 찍는데 옆에 있던 모치가 뮤키 어깨 끌어안으면서 입모양으로 얜 내껀데 같은 거 해줬으면 좋겠다.. 물론 뮤키는 못보고 어리둥절행
웬일로 스킨쉽을 먼저 다 해?? 하는데 알턱이 없겠지. 팬쪽에서는 그냥 팬서비스인줄 알고 쓰러지고 그랬으면 좋겠다 ~.~ 와 대박;; 그러면서 이번 영상 평생소장각 이러고 해설위원들은 웃어 넘기고 나중에 화제로 떠올라 뮤키도 알게되는데 하하. 뭔가 했더니.. 하면서 집에서 갚아주자(?
 
 
 
 
 
 
 
뮤키랑 에쥰이랑 같은 조직이고 모치는 다른 조직인데 에쥰이 스파이 했음 좋겠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모치랑 같이 지내게 되고 콤비 같은 거 하면서 주고 받다가 자기 조직에 보고하는 건... 모치랑 노는 게 더 재밌어서 대충 휘갈겼으면 좋겠다. 그래도 중요한 정보는 빼놓지 않음.
자기 조직에서 자기 상대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모치한테 더 들러붙었으면 좋겠다..ㅎㅋㅋ 뮤키는 뮤키대로 바쁘고 해서 원래도 별로 마주칠 일 없었지만. 암튼 그랬다가 진짜 우연찮게 마주쳤으면 좋겠다. 뮤키랑 에쥰+모치 이렇게. 에쥰이는 뮤키 보자마자 고양이눈 되는데 모치는 그게 긴장한 줄 알고선 야 뒤로 물러나 그러는데 아..아니 그게.... 하면 뮤키가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겠지. 할많하않. 뮤키도 대충 눈치는 있으니까 입으로 놀리다가 물러갔으면 좋겠고... 에쥰이는 즉시 바로 호출 당하겠지ㅋㅋㅋㅋㅋ 울상 된 채 몰래 빠져나갔으면 좋겠다.

그냥 이런 만남이 보고 싶었다..

 
에쥰이 본 조직에 돌아가서 뮤키 앞에서 시말서 썼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뮤키랑 모치 접점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뮤키가 모치 한번 스카웃 해보던가.. 근데 료상이 있는 조직이라 안될 듯. 그냥 계속 마주치면서 눈에 익었으면 좋겠고 언젠가는 밥 한번 먹자고 했으면 좋겠다. 자기가 말하면 안 올 게 뻔하니 에쥰이를 통해서 협박 받았다고 데려오게 했으면.
모치는 에쥰이 한심해서 아니 넌 뭐 자존심이 없냐? 쫄려? 굳이 나까지 나서야 되는 이유가 뭐야? 하는데 결국 나가줬으면 한다..ㅎㅎ..
 
 
 
 
 
 
 
"A와 B가 섹스하지 않으면 C가 못 나가는 방"
뮤키와 모치가 하지않으면 크리스가 못 나가는 방... (크리스:?
료상은... 뭔가 재미없을거 같고 뮤키가 당황하는 게 보고싶다 할 수 있을까^^
ㅋㅋㅋㄱㅋㄱ 아 크리스가 앉아서 진중하게 둘 설득하는 거 보고 싶다ㅋㅋㄱㄲㄱㅋㄱㄱㅋㅋ 자기는 보지도 듣지도 않을테니까 괜찮다라느니.. 너희 둘이 그런 사이 인 줄 몰랐다느니.. 근데 둘은 미칠 거 같고. 암튼 겨우겨우 하겠다고 하는데 입술이 맞닿으려는 순간 료상이 문 열고 들어와선 뭐하고 있는거야? 라고 해라 (ㅁ1쿠라:????
알고 보니 료상이 꾸민 일이고 크리스센빠이는 그냥 어쩌다 도와줬던....? 왜 하는 것 까지 안 갔냐 하면 크리스는 소중하니까^^ 더 보여줄 수 없는 료상...이라던가 사실 크리스 내용도 모르고 도와줬던 거였음 좋겠는데 료상이 대충 이런 식으로 말해라 해서..
왜 그랬냐 하면 글쎄... 너무 허접해서?^^ 같잖은 비밀연애 한답시고 하는게 눈꼴시려서 그냥 공개연애 하는게 어떤지< 같은 말 남기고 크리스와 함께 사라지기 남은 둘의 정신은 남아있지 않았다.. 둘은 야구에 더 신경 쓰기로 하는데... 근데 사실 연애 하는 거 알고 있던 건 료상 뿐이었으면 좋겠다
 
 
 
 
 
 
 
미쿠라의 소재 멘트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널', 키워드는 소나기이야. 아름다운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kr.shindanmaker.com/360660 오... 분위기 대박 좋을 거 같다. 대사는 쿠라모치가 할 거 같은데.. 소나기 맞아 젖어가는 중에 뮤키에게 말하고. 뮤키는 우산 쓰고 있고...
 
 
 
 
 
 
음 좀비아포칼립스 보고 싶은데 좀비 영화를 안봐서 어케 풀어야할지 모르겠다 보고 싶은 것만 적으면 모치가 운동센스가 가장 좋으니까 전선이나 후미나 다 지켜서 빠지는 전투가 없음. 어느 날도 그런 날 중 하나였다 식량확보를 위해 몰려든 좀비와 싸운 평범했던 날
이거 뭘 보고 싶었냐면 모치는 아지트에 다 와서야 깨달았음. 좀비에게 물렸다는 것을. 반나절이면 좀비가 될 터였다. 이걸 아지트 깊숙이 들어가서 말할 수도 없고 대놓고 말하기엔 불안감을 조성할 거 같고. 그렇다고 통신 수단이 있는 것도 아니고. 조용히 빠지기엔 또 찾을 거 같으니.
오늘 당번은 누구더라? 밖에서 말을 걸면 그래도 안전하겠지. 여차하면 피해가 가기 전에 죽여 달라고 할 수도 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뮤키가 왔으면 좋겠다. 오늘 당번은 미유키였나. 혀를 참. 뮤키가 모치를 발견하고 의문스럽게 쿠라모치? 왜 안 들어와? 라고 물으면
모치가 야 나 더 이상 같이 못 갈 거 같다 하는데 뮤키가 말이 없어져라. 아무 말 없는 뮤키에게 물린 자국 보여주며 난 이대로 반대편으로 갈까 봐. 말 좀 전해주라. 시간도 얼마 없고. 뮤키가 보다가 반대편으로 가면 뭐가 있는데? 물으면 적어도 팀원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겠지. 아니면..
해독제 만들어질 때까지 버텨보던가. 할려고. 목소리엔 자신감은 없었다. 햐하하 좀비 되면 맷집 하난 세지겠네. 나름대로 상황을 밝게 벗어나려고 한 말이었는데 뮤키는 다른 방법은 없어? 물으면 모치가 뮤키 쳐다보다가 죽여줄 수 있냐? 하는데 대답 못하는 뮤키. 그렇잖냐 모치가 웃어라.
다른 애들한텐 잘 말해주고. 특히 료상에겐... 그냥 사실대로 말해줘. 하고 모습을 보이지 않는 모치 라던가. 한참 후에 에쥰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에쥰이 뮤키 멱살 잡고 엄청 화내는 거 보고 싶다ㅏ.. 료상은 그게 쿠라모치 선택이라고..? 하고 이후 아무 말도 안하고. 엔딩은 딱히 생각하지 않음
 
 
 
 
 
 
 
뭔가 모치없는 모치팀 보고싶다. 자율연습 끝나고 팀 나눠서 게임하는데 뮤키팀이랑 모치팀이랑 나뉘어졌음 좋겠다 조노는 팀원 하기로 하고. 근데 팀 나누는데 모치가 밸런스 좋게 데려가니까 뮤키 마지막 가위바위보에서 모치 지목해라ㅋㅋㅋ 모치 장난하냐? 하는데 에쥰이(모치팀) 거들 듯
그러게 첨부터 자기 찍지 그랬음까!! 하면서 흑흑 이렇게 저희 팀원들을 모아주신 쿠라모치 선배를 기리기 위해 팀 이름은 쿠라모치 팀이라고 두겠습니다ㅠ 하면서 얄밉게 웃는 에쥰. 모치는 빡치고. 뮤키한테 빡칠게 에쥰한테 너 가만안둔다..가 되어버린ㅋㄱㅋ 그리고 이후에 하드캐리하는 모치쟝
5호실에서 모치한테 풀코스로 기술 당하는 에쥰까지 완벽. 모치 뮤키팀 됐을 때 하.... 진짜 절망적이지 않았을까 ㅋㅋㅋㅋㅋ 진짜 머리 하나 굴리는 거 장난아니네..
 

 

 

 

 

 

 

 

이능력물? 이라고 해야 하나 사실 쿠라모치가 미유키 사역하는 포지션도 좋아하는데.. 뮤키가 요괴거나 해서. 근데 모치가 무투파라 뮤키 쓸 일이 전혀 없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적응할 겸 새로 들어온 신입한테 던져준다거나.. 했는데 신입이 에쥰이었고 서로 죽 잘 맞았으면 좋겠다.

뮤키도 재밌어하고 에준이도 나쁘지 않고. 쿠라모치는 계약을 옮겨도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는데 뮤키가 먼저 말이 나오지 않으니 함구하고 있었음. 둘 보면서 잘 노네 라는 생각이나 하며. 어느 날 결국 모치가 말하지 않을까. 미유키 너 에이준이랑 계약하는 게 더 낫지 않냐? 넌지시 물으면

응? 잘 못 들었는데 뭐라고? 하는 미유키에 됐다.. 하는 모치. 그러다가 다시 물어보는 것도 좋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차피 우리 계약한 것도 제비 뽑아서 하게 된 건데 넌 왜 아직도 나랑 계약하고 있냐? 모치가 물으면 뮤키가 알고싶어?♡ 하는데 소름 돋아라. 안 듣는다며 피하는 모치로 끝

 

 

 

 

 

 

 

 

공포겜하는 모치 보고 싶다. 애들끼리 여름에 너무 더워서 뭔가 시원해 질만한 거 없을까 하다가 공포겜 해보는 거 어때?가 되어서 다같이 하게 되는데 솔직히 공포겜 첫 화면 보고 쫄아서 누가 할 거냐 아웅다웅 하는데 겜 잘하는 쿠라모치가 해라! 같은 분위기가 되어서 얼떨결에 휩쓸려 하게 된..

에쥰이 뒤에서 모치 치켜세워줘야 함. 역시 쁘띠 마초 사나이 중에 사나이! 겁이 없는 치타!! 하면서 해주니까 일단 패드를 잡아보는 모치. 방 불은 다 끄고 시작하게 되는데... 한참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첨에 자리 없었던 뮤키가 방에 조용히 들어와선 정적 가운데 ...쿠라모치 있어? 라고 해서

모두 으아악 깜짝 놀래는 애들. 모치 놀래서 패드 떨궜으면 좋겠다. 뮤키는 뭐 이렇게 놀라? 하는데 화면을 보니 아 하겠지. 화면엔 귀신이 나와있으면서 you die 라고 적혀있었다. 진짜 분위기 좀 읽으라며 모치에게 발차기 당했으면 좋겠네. 너 때문에 다시 해야 되잖아!!!!! 암튼 뮤키도 구경하게 됨

 

 

 

 

 

 

 

모치 여체화 보고싶다아 모치 뭔가 배구부 했을 거 같고 중학교때 조금 이름 날렸으면 좋겠다. 암튼 거기서 불미스러운 사건 터져서 세이도(대체) 와도 좋다.. 세이도 야구만 명문인가? 2차는 날조다. 이름 날렸으니까 어쩌다 스카웃 되서 오게된 모치. 미유키랑은 같은 반이지만 서로 신경 1도 안쓸거 같고.. 그냥 이름과 아 쟤 야구\배구 하는구나 하는 정도.

그랬는데~ 어른이 되어서 만나는 배구 선수 모치와 프로 뮤키라던가 보고싶은데요. 회식 자리가 우연히 겹쳐서 만나게 되는 것. 약간 술취해 흥이 올라있던 모치가 먼저 아는 척 했으면 좋겠다 뮤키는 누구.. 같은 얼굴로 쳐다보는데 야 섭섭하다 두번이나 같은반 했는데~ 아무리 얘기는 안했다고 해도~

하면 다른 배구 선수들이 야야;; 하면서 말리지 않을까. 죄송합니다 미유키 선수; 얘가 많이 취했나봐요 하면서 데려가려는 데 뮤키가 ...쿠라모치...였던가? 라고 말하기. 그럼 모치가 햐하하 기억 났나 보네. 잘 지내냐? 아니 잘 지내겠지. 활약 대단하더라~ 뭐 더 말하려는 데 동료 선수가 입 막고 데려가자

아하하.. 드시러 왔는데 폐 끼쳐서 죄송해요; 쿠라모치는 저희가 데려 갈테니 식사 맛있게 하세요 하면서 사라지는데 등 뒤에 팀 이름 적혀있는 거 보고 기억해두기 적당히 어울렸던 회식을 뒤로 집에 돌아와서 그냥 머리 식히고 있는데 쿠라모치가 생각나겠지? 팀 이름이 뭐였더라. 여전히 운동하나?

배구..였던가? 찾아봤더니 바로 떠서 좀 구경하다가 내릴 듯. 뭔가 주변에 운동하는 사람이 있다니 의외다 싶고. 아니 특히 고등학교 때 서로 별 말도 없이 지냈는데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쿠라모치가 제일 의외고 당황스럽지 않았을까. 그치만 앞으로 만날 일도 없을 테니 그냥 그러려니 함.

회식 때 동료 선수들에게 뭐야? 미유기 너 아는 여자 없다면서!! 역시 다 거짓말이지??! 잔뜩 소리 들었으면 함. 뮤키는 하하... 그냥 같은 반 친구였던 애예요.. 별로 친한 것도 아니었고. 연락처도 모르는데. 사실대로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 동료들에 시달리는 뮤키도 보고 싶다

암튼 이어지려면 또 만나야 하긴 하는데 음.. 스포츠 용품 파는 곳에서 만나라. 이 때는 뮤키가 먼저 발견했으면 좋겠다. 아는 척을 할까 말까 하다가 저번에 인사해줬으니 그래도 해주는 게 낫나 생각하는데 모치가 뒤돌다가 눈 마주쳐서 얼떨결에 인사하는 미유키. 파워어색 했으면 좋겠다.

근데 모치는 그날 일 기억 안 났으면 한다. 동료 선수들에게 주워듣기만 했는데 (너 미유키선수한테 주접 장난아녔어; 친했어?) 당사자가 앞에 있으니 모치도 당황해라. 인사를.. 해줄 정도로 심하게 주접떨었나? 생각하며 어어.. 안녕. 미유키. 너도 뭐 사러 나왔나 봐? 물어봐라.

장갑이랑 이것저것. 그런 넌? 뮤키가 대답하면 모치는 음 필요한 거 체크 해두고 그냥 구경하던 중. 이런 대화가 의미가 있나 싶지만 일단 대답을 하는데 역시 그날 일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해줘야 할 것 같아 말하려는 데 뮤키가 배구 선수 하고 있어서 좀 놀랬어 라고 먼저 말해라

좋아하니까 계속 하는거지. 너도 마찬가지 아냐? 모치가 말하면 딱히 말하지 않는 뮤키. 그러다가 문득 생각났다는 듯이 물어봐라. 내 경기 자주 봐? 하는데 무슨 생뚱맞은 소리냐 싶은 얼굴로 뭐? 라고 모치가 말해라. 아니 너가 저번에 활약 대단하다고 말해서. 아냐? 하는데

그 말 듣고 모치 속으로 어디까지 씨부린거야 나. 하는데 그리고는 음... 뭐 유명하니까 가끔 찾아봤지. 아 이제 와서 말하는데 사실 그때 기억이 잘 안 나서.. 너한테 폐를 끼쳤다는 거 밖에 몰라. 미안 하고 말해라. 뮤키도 기억 안 난다고 하니까 더 할 말 없지 않을까 먼저 인사했던 게 머쓱 해졌음

암튼 이래저래 만남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 그러다 사귀면 좋을텐데... 뮤키 잘못해서 등짝 맞으면 진짜 아프겠다. 근데 몸이 자본이라 때리지는 못 할 거 같고. 싸우면 그냥 연락 차단하고 모조리 씹는 모치라던가. 화해.. 뮤키가 알아서 하겠지.. 하겠지..??? 경기장에 찾아간다 거나 해서...

 

 

 

 

 

 

 

아 뮤키랑모치 둘 다 프로가서 구단 우승 공약 같은 거 해주면 안되나 모치가 먼저 미유키가 춤을 출 겁니다 하면서 팔아먹으면 뮤키가 혼자 죽지않고 쿠라모치군과 함께 말이죠. 여장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쿠라모치군만♡(웃음) 했다가 찐으로 멱살 잡히는 뮤키

뮤키랑 같은 구단 되기 전에 모치 료상이랑 같은 구단이었다가 공약으로 여장하고 춤추기 해서(료상이 시켰을 듯.. 차분하게 말하는 료상 옆에 할많하않의 얼굴로 쳐다보면 뭐 불편해^^? 화장실 급하니? 해서 아..아니에요..했던 모치) 한번 춤췄던 기록이 있어야 한다...<<

 

 

 

 

 

 

 

뮤키랑 모치랑 동거하는데 거실이나 모치방에 떡하니 마쓰이 가즈오 포스터나 사진 장식 되어있어서 묘한 뮤키 보고 싶다ㅋㅋㅋㅋㅋ잘 나가는 프로로 활동 중인 뮤키를 두고 가즈오가 자리 잡혀있는 거 보면 뮤키 무슨 생각 할까. 첨엔 별 신경 안 쓰였는데 들어오자마자 반겨주는 게 마쓰이라(...)

쿠라모치는 내 포스터 같은 건 흥미 없나? 뭐 별 신경 쓸 것 같진 않지만... (어쩌다 사귀는 사이) 그러던 어느 날 뮤키가 물었으면 좋겠다. 가즈오가 그렇게 좋아? 저녁 먹을 때 물으니 뭘 당연한 걸 묻냐며 멋있잖아? 아 거실에 두는 건 역시 좀 별론가? 치울게 해서 밥 먹은 뒤 정말 방에 옮겨 놔라

가즈오 포스터를 치우니 거실이 좀 허전했으면 하고.. 있다가 없으니 눈에 자꾸 밟히는데 뮤키가 때마침 잡지 촬영했을 때 사은품으로 제작했던 포스터를 받아서 가져와라. 근데 스스로 하기도 뭐하고 그냥 어디 뒤에 치워 놓는데 어느 날 밤 돌아오니 거실에 자기 포스터가 걸려 있었으면 좋겠다.

어디서 어떻게 찾아서 또 붙여 놨대.. 하는데 집안을 보니 한바탕 청소를 한 모양이었고 모치방을 슬쩍 보니 피곤한지 자고 있었음. 내일 아침 물어볼까. 하고 뮤키도 자라 다음날 아침 모치를 보자마자 이거 어디서 찾았어? 하는데 모치가 뒷 베란다. 잘 나와서 붙여 놨는데 어떠냐? 말하지 그랬냐

대답하면 어.. 잘 나왔네 뮤키가 그러는데 지가 가져온 주제에 뭘 또 숨겨 놓고 그래. 그냥 주면 될 걸 하며 아침 대충 꺼내먹는 모치. 뮤키가 보다가 뭔가 없어 보이잖아 그러면 알긴 아냐? 하며 웃는 모치. 종종 잘 나온 거 있으면 가져오라는 모치 보고 싶다. 그래서 생각날 때마다 챙기는 뮤키도

 

 

 

 

 

 

 

 

 

 

 

1학년때 모치랑 나베랑 같은 반이었지 않을까.. 왜냐.. 모치가 나베쨩이라고 부르는게 1학년때 같은 반이라서 반애들이 나베를 나베쨩 부르는 게 모치 귀에도 익숙해져서 자기도 모르게 나베쨩이 입에 붙고.. 저번에 모르고 불렀다가 나베도 당황 모치도 당황. 미안;하는데 나베가 괜찮다고 불러도 좋다면서 해서 나베쨩으로 부르게 된 것.

날조입니다. 그런데 나베쿠라 맛있네요 왜 이컾이 있는지 알겠다

 

 

 

 

 

 

비행기 기장 모치랑 관제탑 뮤키 보고 싶다... 이륙 착륙할 때 만담 까는 그런 거.. 근데 그렇게 할람 모치가 관제탑 해야 할 거 같은데 뮤키가 기장하고. 모치가 다른 기장들하고 얘기를 장난으로 연인처럼 말하는데 뮤키는 첨에 얄짤 없이 그냥 끊었는데 나중엔 장단 맞춰줬으면 좋겠다..

 

 

 

 

 

 

중딩 모치랑 고딩 뮤키 만나는 것도 보고 싶다. 중딩 모치는 주말에 그냥 오락실에 겜하러 왔는데 마침 뮤키네도 쉬는 날이라 나온 김에 애들이 논다고 해서 잠깐 들렸던 거. 뮤키는 할 것도 없고 피칭머신 있는데 들어가서 배트 휘두른다거나? 모치 겜하다가 그거 봤으면 좋겠다. 는 여기서 끝

 

 

 

 

 

 

 

zzㅋㅋㅋㅋ그런 거 보고 싶다 뮤키랑 모치랑 시내 나갔다가 어디 구석에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뮤키가 삥 뜯기는 줄 알고 사람들이 지나가다 한 번 씩 찾아오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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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미쿠라

2019. 7. 29.

 

 

 

연애시뮬레이션

 

 

 

 

더보기

 

쿠라모치 미연시 하는 거 보고싶다 하도 연애하고 싶다. 여자친구 만들고 싶다고 하니까 에쥰이나 미유키가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따란☆ 하면서 미연시 겜 줬음 좋겠고ㅋㅋㅋㅋㅋ 일단 받는 즉시 니킥과 동시에 헤드락 걸고 난리 날듯. 진짜 죽고 싶지?!!?!! 하는데 결국 하는 거 보고 싶다

근데 이게 하다 보니 재밌어서 끊질 못하고 모두 공략하는 거에 빠졌으면 좋겠다. 첨엔 대놓고 하길 쪽팔려 했는데 뭐 먼저 선물해 줬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침대 위에서 하고 있으면 에쥰이 보고서 모치선배 그거 아직도 합니까?!?! 생각보다 잼나 봐요?!? 물으면 시꺼ㅡㅡ 하면서 데이트 해야 돼

하면서 건들지 말라고 한다던가~ 결국 모든 히로인 해피엔딩 보는 모치 보고 싶다. 그게 에쥰을 타고 뮤키 귀에도 들어가서 엔딩 다 봤다면서? 여자친구 나중에 소개 시켜주라♡ 몇 명인지 모르겠지만 하면서 놀리는 미유키라던가ㅋㅋ 모치는 시끄러..그냥 생각보다 재밌어서 하게 되더라 라고 했으면

그리고 이사시키가 하는 것도 보고 싶은데.. 모치가 하고 나서 감명 받고 준상에게 선물로 줬으면 좋겠다ㅋㅋㅋ 대세는 순정만화가 아니고 미연시라면서 하면 이사준이 쿠라모치!!! 깔보는거냣!!! 하면서 장난으로 치면 료상이 흐음~ 그러게 후배 교육이 잘못 되었나? 하면 모치가 아니 그게 아니고;;

진짜 생각보다 재밌다니깐요 준상~;;?! 하면 호오 해본거야? 하는 료상에 예,,,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던 모치.. 준도 모처럼 받았으니까 하긴 한다. 다른 애들도 호기심에 하는 거 지켜봤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옆에서 훈수 엄청 둘 듯ㅋㅋㅋ 근데 아무리 해도 노멀 엔딩 밖에 안 떠서 짜증내는 준상

야구만 했던 애들이 어떻게 연애를 할 수 있을까^^.. 그러다가 료상이 달라며 하게 되는데 한번에 해피엔딩 갔으면 좋겠다. 료상은.. 맘만 먹으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고... 모두 경외심으로 쳐다보지 않을까. 그럼 준이 료스케 이 배신자... 할 것 같기도. 료상은 음~ 생각보다 별 거 없는데?

하면서 하긴 헤타쿠소가 추천해준 게임이 다 그렇겠지^^? 하면 모치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나가지 않을까ㅋㅋㅋㅋ 미유키도 잡긴 잡을 거 같다. 이 얼굴만 좋은 놈 어디 한번 연애 성공하나 보자 하는 맘으로 모두 시켜보는데 다른 히로인들은 실패하면서 여동생계 히로인은 해피엔딩 뜨는 거 보고

너.. 이 자식 그런 취향이었냐; 하면 어.. 아..하하? 하면서 아무튼 전 했으니 빠질게요~ 하면서 자리 피하는 뮤키라던가 그런 에피소드도 보고 싶은데 뭐 히로인 중에서 이름이 미유키라던가 쿠라모치가 있어서 애들이 뮤키 반으로 찾아와서 말하는데 모치 보고 야 너 미유키 공략 어떻게 했냐;

라고 물으면 반 애들이 ?????????? 상태 되는 것. 결국 둘이 사귀는 거였어??? 모두 마음속으로 생각하는데 모치가 그냥 세게 밀고 나가면 된다고 하니까 반 애들이 ??????? 미유키는.. 자기도 고집 센데 상대도 고집 있는 걸 좋아하나? 같은 생각하고 오해에 오해가 쌓였으면..

아니 근데 그렇게 되면 삼각 관계 아냐? 하고 풀리지 않는 의문이 들었으면 좋겠다. 뮤키가 반에 없었을 때 터진 일이었는데 뮤키가 반으로 들어오니까 모두 미묘한 눈초리로 뮤키를 바라봐라 뮤키는 ....??? 상태겠지만

zzㅋㅋㅋ 이어서 생각났는데 모치가 미연시 세계에 떨어졌으면 좋겠다. 물론 꿈임. 모치도 그걸 알았으면 좋겠고. 그래서 깨려고 그러는데 무슨 공지창이 뜨면서 해피엔딩을 보지 않는 이상 꿈에서 깨어날 수 없습니다. 라고 떠서 당황했으면 좋겠다. 아니 공략을 해야 한다고? 누구를?

어차피 다 엔딩을 봐서 상관없긴 한데.. 라고 말하는 순간 '미유키' 라고 떴으면 좋겠고. 실제로 게임 속에 히로인 미유키가 있었기 때문에 빨리 공략하고 깨려고 그랬는데... 눈 앞에 보이는 건 여자 뮤키가 아니라 자기가 알고 있는 그 미유키 카즈야 여랔ㅋㅋㅋ 모치는 ???니가 왜 나와??????

하는데 왜 나오냐니? 뭐 잘못 먹었어 쿠라모치? 하는 뮤키. 타이틀을 보니 미연시가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이 아니고 >>미유키 연애 시뮬레이션<< 으로 되어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이건 사기라며 짱내는 쿠라모치. 아니 하고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이면?? 이름이 같아서? 진짜 그런 단순한 이유로?

어쨌든 공략..을 하긴 싫고 뭔가 애매해서 오랫동안 계속 가만히 있었는데 깰 수가 없어서 결국 미유키 공략하는 모치 보고 싶다ㅋㅋㅋㅋ 할 맘이 나긴 할까. 대체 어디서부터 얘를 공략해야 하나.. 생각하는 모치. 미유키 호감도 표시도 보여서 그냥 정말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맘 먹고 진행해라.

현실을 반영했는데 기본 관계 설정은 악우-클래스메이트-주장&부주장으로 되어있어서 뭐 처음부터 시작하는 관계가 아니라서 아주 다행(?)이랄까. 아니 오히려 더 현실감 넘쳐서 기분이 나쁘려나. 아무튼 모치 뮤키 호감도 올리려고 별 짓 다하는 거 보고 싶다. 미유키 공략 까다로울 것 같아...

그래도 모치 눈치가 있어서 호감도 별로 안 까이긴 하는데 차는 것도 그닥 차이가 없어서 정말 누르고 싶지 않았던 데이트한다< 를 했으면 좋겠다. 모치는 속으로 이건 게임이다. 되뇌고 있겠지만. 제일 무난하게 배팅센터 가기만 줄창 했더니 뮤키 말이 또 배팅 센터야? 쿠라모치군은 거기밖에 몰라?

뮤키가 놀리듯 말하면 모치 험한 말 나올 거 참으며 그럼 어디 가고 싶은 데 있냐? 물으니까 영화관 가고 싶다는 뮤키. 모치가 여기 영화관도 있었던가. 선택지에... 말하는 순간 영화관 떴으면 좋겠고 정말 어떻게 돼먹은 꿈이냐 싶은 모치. 뭐 좋아하는 영화라도 있냐고 물으면

뮤키가 딱히? 하면서 너 보고 싶은 거 있으면 보고. 라고 해서 아니 보고 싶었던 영화도 없으면서 왜 굳이??? 생각이 들지만 모든 것은 호감도와 여기서 빠져나가고 싶음을 위해서 간다. 암튼 결국 끝의 끝에서 해피 엔딩 직전까지 도달했고. 마지막 이벤트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첫키스 인 거 같은데

설마... 진짜로???모치도 쎄빠지게 고생해서 뮤키 호감도 올린 만큼 그 사이에 자기도 뮤키한테 감정이 생겼으면 좋겠다. 근데 진짜로???한다고????해서 엄창 당황하는 모치. 생각도 못했는데. 내가. 미유키랑? 아무리 꿈이라고 해도 그렇지 이건 좀... 하지만 마음 잡기도 전에 뮤키가 다가오고..

그 때 에쥰이 모치 깨웠으면 좋겠다. 모치ㅋㅋㅋ 일어나서 하는 말이 망할... 이었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꿈이고.. 진짜 뭐 이딴 개꿈이 다 있어?!?! 하며 속으로 분내며 학교 가는데 뮤키를 보니 뭔가 간질간질 해라. 뮤키는 속도 모르고 잘 잤어? 하는데 이게.. 겹쳐 보이니까 모치가

뮤키 살짝 차면서 내 눈앞에 띄지 마라? 짜증 내며 가는데 뮤키는 ??? 상태. 아니 같은 반이고 같은 야구부인데 어떻게 안 마주치라는 거야? 물으면 그냥 적당히 당분간 보이지 마 하는데 뮤키가 우리 지금 싸우는 거냐고 물으면 그건 아닌데 라고 하겠지. 대체 뭐야??? 이런 미쿠라가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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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미쿠라

2019. 5. 22.






체력이 바닥이라 머리도 안 돌아가고 내용도... 모르겠고 수정할 힘도 없다..........

생각했던 것 처럼 흘러간 것 같진 않은데... 그냥 놓기로 함...........

모치야 생일 축하해.. 많이.. 늦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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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9. 5. 22.

 

 

 

카페 알바생 모치 보고 싶다. 그리고 우연히 그 카페에서 소개팅 받는 뮤키라던가. 주문 할 때는 못 보고 받으러 갈 때 마주쳤으면 좋겠다. 사실 카페든 음식점이든 상관 없고 그냥 모치 서빙 알바 하는데서 만났으면 좋겠음

 

 

 

 

 

 

 

이거 넘 미유키 버전으로 보고싶다.. 머리속에서 안떠나가네... 근데 좋은 내용은 없었으면 좋겠음ㅋㄱㄱㄱㄱ ㅋ 미유키 카즈야는요.. 말하는 게 오해사기 쉽구요.. 근데 그게 일부러 라는 게 더 재수없구요... 그나마 잘하는게 얼굴인데.. 그냥 좋은 마음으로 봐주세요..

같은 내용일 것 같다 흑흑흒ㅋㅋㅋㅋㄱㅋ ㅋㅋ 의문의 팬 메이드 영상이 유투브를 휩쓸고 나중에 뮤키에게도 보여지게 됐으면 좋겠음. 별다른 반응은 없을 것 같지만ㅋㄱㄱㄱㅋ 뭐 이런 걸 다 해? 정도..?

 

 

 

 

 

 

 

 

다른 건 몰라도 대학가서? 아니면 프로 라던가 암튼 에쥰이 모치랑 같은 곳 갔다고 치고 어느 날 에쥰이 모치한테 요이치~~! 라고 부르는 거 보고 싶다. 그럼 다른 사람들이 깜짝 놀래겠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부르는거지; 하는데 모치 반응이 가벼워서 더 깜짝 놀랬으면.. (수군수군)

바카무라!! 밖에서 부르지 말랬지!! 짜샤!!! 하며 헤드락만 걸릴 뿐.. 외엔 별로 제재 없어서 뭐지? 뭐지? 싶은.. 근데 알 사람은 아는 것. 아 오늘 사와무라 생일인가..<< 같은 걸로... 에쥰이 아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그럼 언제 부릅니까??! 하면 부르지마!!! 하는 콩트 같은 상황 보고 싶다..

 

 

 

 

 

 

 

ㅁ1쿠라는 진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연애는 안 할 것 같지...() 근데 ㅁ1쿠라 보고 싶다ㅇ<-<

 

 

 

 

 

 

 

 

솔직히 뮤키 남에게 요리 안 해줄 거 같은데.. 동거해도 정말 가끔가다 해줄 거 같고.. 기본적으로 자기가 해 먹으라는 주의 일 것 같음. 요리하다가 좀 많이 만들었다 싶으면 그제서야 좀 먹어볼래? 하는 정도..? 뮤키가 남 챙긴다는 게 더 소름이긴 하겠다(가족 제외)

그래서 뭔 말이 하고 싶으냐.. 딱히 사귀지는 않는데 모종의 사정으로 동거하게 된 미쿠라가 보고 싶고 기숙사만큼 서로 남남처럼 지내는 거 보고 싶다... 안대 쓰고 자는 뮤키.. 이쯤 되면 그냥 악우조 아닌지() 아무튼 나름대로 노력하는 뮤키가 보고 싶은데ㅎ 과연 뮤키가 그렇게 할까<

사람 사귀는데 노력 하는 미유키라니 좀 보고 싶긴 하다.. 굴러라 굴러~~

 

 

 

 

 

 

 

 

미쿠라.. 썰을.. 생각한 게 있긴 한데 넘 어이없어서.. 미유키한테 친구비 받는 쿠라모치 보고 싶다ㅋㅋ..ㅋ... 졸업 후 신년이나 뭐 그런 때 생각나서 연락했더니 대뜸 야 앞으로 아는 척 할 거면 돈 내 라고 해서 어이없는 미유키.. 왜냐고 물으면 너랑 친구 해주는 비용. 해서 더욱 ??? 하게 되는데

그 이후로 뭐 메신저를 보내도 읽씹 이거나 아예 안 읽거나 했으면 좋겠고. 세이도 모임 자리에서 만나도 아는 척 1도 안 했으면 좋겠는데.. 둘이서 싸웠냐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결국 얼만데? 하고 문자 보내는 뮤키 보고싶다.. 사실 이게 가장 보고 싶었음< 송금하고 나서 이거 나만 받냐고 하니까

모치가 어. 라고 했음 좋겠다. 왜 나만? 이라고 물으면 너랑은... 좀. 하여튼 그래. 라고 해서 그게 뭐야... 속으로 생각하는데 그냥 넘어갔으면 좋겠다. 뭐 사정이 있겠거니 하면서 뮤키가 먼저 모치 만나자고 했을 때도 돈 내야댐 이게 뭔 썰이냐 하면 사정이 있긴 한데.. 그냥 보고 싶은 게 다다..

 

 

 

 

 

 

 

야식..만들어 주는 뮤키나 술안주 만들어 주는 뮤키 보고 싶다.. 자발적으로 먼저 묻는건 아니고 모치가 안주 먹다가 없어서 냉장고 뒤적거리니까 뮤키가 보다가 필요해? 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주는 거라던가 이 둘 사실 동거해도 말 별로 없을 것 같아... 오직 모치가 물었을 때 대답해주는 뮤키..

집에서도 모치가 티비로 뭐 레슬링이나 뉴스 같은 거 보고 있으면 옆에서 스코어북 보고 있을 것 같고 진짜 개인생활만 할 것 같지 ㅇ<-< 모치도 그걸 존중해주는 거고 필요할 때나 아님 그냥 얘기하고 싶을 때 말 걸고 이야기 했음 좋겠다

 

 

 

 

 

 

 

 

믜쿠라는 진짜... 모랄까 나중에 ㅊA승one 씨랑 UㅎH진씨 같은 관계가 되지 않을까.. 그런 악우 부부... 같은 거 보고 싶다.. 사귀진 않고(중요)

 

 

 

 

 

 

 

 

계약연애 하는 믜쿠라 보고 싶다.. 모치女로 ㅇ<-< 그렇게 깔끔하게 헤어지고,,, 정말 친구 사이로 지내는 거 보고 싶고.. 나중에 모치가 남친 생겼는데 뮤키 짱팬이라 삼자대면 하는 것도 보고 싶다. 뮤키는 그닥 좋게 생각하지 않는데..(자기가 관상용 열대어도 아니고) 모치 부탁이라 들어준다거나

모치도 그런 부탁 별로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진자 귀여운 남친이라..< 마지못해 함 말해본 거 였으면... 나중에 미안하다고 밥이라도 사겠다면서 부탁하는데 뮤키가 그것보다 자기 경기나 보러 오라고 했음 좋겠다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인 관계 주시오ㅠㅠㅠ...

 

 

 

 

 

 

뮤키는... 후회를 할까... 자기 선택에 후회가 없을 것 같은 사람... 후회는 안 할 것 같고 그냥 뭐 깨닫는 그 시점에서 시작일 것 같은데

 

 

 

 

 

 

 

2B 반 체육시간에 발야구 하는 거 보고 싶다. 야구는 못하니까 대신 발야구로.. 남자애들끼리 하는데 반에 야구부 있으니까 뮤키팀 모치팀으로 나뉘었으면 좋겠고 1학년때 모치랑 같은 반 했던 애들은 모치 팀으로 가고 아닌 애들은 그래도 포순데 힘도 좋고 잘하지 않을까 해서 뮤키팀으로 가게되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뮤키 차례에 크게 깨닫게 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뮤키는 싫다고 말하는데 애들 소리에 묻혀서 들리지도 않을 듯 다 이긴것 마냥 두고 봐라 그러는데 현실은 모치가 뻥뻥 차고 뮤키는.... 툭.. 도르륵.... 파울만 잔뜩 할 거 같다.. 애들 표정 완전 싸늘할 거 같엌ㅋㅋㅋ

미유키 너 그래도 야구부냐;!! 하는데 아니.. 이건.. 발야구잖아... 하면서 맥없이 멱살을 잡힌 채 흔들리면서 말할 듯.. 난 분명.. 싫다고 했는데.... 나지막이 말하면 애들은 끄응 하다가도 금방 수긍해서 뮤키는 빼자고 하겠지... ㅋㅋㅋㅋㅋㅋ.... 벤치에 가도 응원 안 할 것 같은디.. 보고싶다~

 

 

 

 

 

 

 

오랜만에 아바타 보고 싶네... 흑흑... 모치.. 파이어벤더나 어스벤더 ㅎ라 거 같고.. 뮤키는.... 어스벤더일가.... 훌야는 워터벤더,, 코미나토즈도 워ㅌㅓ벤더.... 에쥰이는 모르겟다.. 에어벤더나 파이어....

 

 

 

 

 

 

 

 

 

오늘 하루 종일 에쥰ㄴ이 모치한데 요이치 라고 말할 거 생각하면 기분 조와짐 아 근데 쿠라모치 라고 말해도 좀 설렐 듯.. 헉.. 에쥰이 모치한테 쿠라모치 라고 부르다니 미쳣다;

 

 

 

 

 

 

 

 

모치 생일 ㅠㅠㅠㅠㅠㅠ프로x리맨으로 둘이 사귀지는 않는데 5월 17일날 뮤키 경기 있는데 잘 뛰어서 인터뷰 하는 거 모치가 보다가 내심 뭐 말하려나 싶은데 뭐 그럴 녀석이 아니지. 공식 석상에서 대뜸 누군가에게 생일 축하해 라고 말한다 던가. 맥주 마시면서 자기가 생각해도 허접해서 웃었으면.

이제와서 미유키가 생일 축하한다고 말해주는 것도 웃기지 않나 싶음. 저번 모임 전에 연락 한번 주고받지 않았는데. 정말 이제 와서. 흐흑 그치만 미쿠라가 보고 싶기 때문에... 모치 생일 지나기 1분 전에 문자로 생일 축하. 라고 간결하게 보냈음 좋겠다. 모치가 보고 으응??? 하며 쳐다보길 몇 분

그대로 뮤키한테 전화 했으면 좋겠다 한참 벨소리가 가다가 받는데 모치가 받자마자 뭐냐? 하니까 뮤키가 뭐긴 생일 축하해줬잖아? 말하니까 모치가 굳이 생일 지나기 전에 보내는 심보가 뭐냐? 하는데 어차피 축하는 많이 받았을 테니까 기분 좋을 것 같아서 깨주려고? 라고 뮤키가 말하면 모치가

어처구니 없어서 웃을 듯... 내친김에 생일이니까 언제 한번 만나서 얘기하자 그랬으면 좋겠고 의외로 흔쾌히 좋다고 하는 미유키에 괜찮냐 싶은 모치 라던가 ㅁ1쿠라 썰 넘 오랜만인데 아 진짜 둘이.. 그냥 친구이상 연인 미만으로 계속 같이 살아줬으면 좋겟다.. 아악

 

 

 

 

 

 

 

 

반깁스한 모치도 보고 싶다 ㅠ0ㅠ)999 그래서 당황하는 뮤키라던가.. 같은 반이라서 다른 동급생들이 뮤키한테 야 쿠라모치 잘 챙겨라? 너가 가방 같은 것도 들어주고 그래 좀; 같이 말해주는데 땀 뻘뻘 흘리는 뮤키.. 내가 해줘야 해? 같은 눈빛으로 모치를 보면 모치가 필요 없다고 해라 흑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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