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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8.

 

 

 

 

아 근데 스펙터가 움이 편인 거 보고 싶다

적의 적은 같은 편 머 그런걸로 (하렢앜)

아크를 꿈에서 시달리게 하거나 붙잡아서, 움이가 도망칠 기회를 준다 거나 아크가 못 쫓게 한다 거나.

움이 때문에 전투도 안 나가고 자기가 나올 일이 없으니까 걍 그런 사정으로..

 

 

 

 

 

 

 

 

헉 카닐리언이 선택 받고 여움이는 각전상태로 멮월로 넘어오는 거 보고 싶다. 우렢 아이들 성소 찾기하면서 다 따로 움직이는데 움이가 돌아다니다가 아크 만났으면 좋겠다. 이 때 아크는 아군앜만 생각했는데 하렢앜도 너무 맛있을 거 같음. 몬스터에 둘러싸인 일리움을 구해주는 걸로 첫 시작인데

먼저 일리움은 카닐리언에게 하렢 중에 같은 편이 있다는 것을 들었음 아군앜이면 여움이 낯설어 할 것 같아 떨어지려는데 움이 감사인사를 하겠지 카닐리언에게 들었다면서 그 길로 다시 가려나 싶었는데 아크가 이 주변은 몬스터가 많아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에 같이 가도 되냐고 물어라

그래서 뜻밖의 동행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 기간이 꽤 오래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서로 상대방 모르게 짝사랑하고 그래라. 이윽고 다시 마을로 돌아왔는데 카닐리언이 무척 걱정했다고 여움이한테 다가가는데 뒤에 보이는 아크에 ? 상태가 됨. 그럼 움이가 모두 설명해주겠지

카닐리언이 아크에게 고맙다고 할 것 같다. 움이한테는 마력도 없으면서 혼자 그리 위험한데를 갔냐고 쪼금 화낼 듯 어쨌든 이런 일 후에 가끔씩 우연찮게 만났으면 좋겠고 움이가 몰래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며 부탁하는 것도 보고 싶다. 카닐리언한테 걸리면 둘 다 혼날듯

하렢앜이면 여움이보고 우든레프? 대표는 아닌데.. 마력도 없어보이고 인질로도 가치가 없다 죽여야 하나? 생각할 텐데.. 여움이가 감사인사를 전해오면 ? 상태가 될 듯 왜 적에게 감사인사를? 아무것도 모르는 건가 하는데 움이는 아군 하렢인 줄 알았던 거. 일이 재밌게 되어서 아크가 연기해도 좋다

아군인척 움이한테 접근하고서 이야기하며 정보를 뜯어내려고 하는데 별 거 없는 얘기들 투성이었음. 이러려고 별 같잖은 연기를 한 건 아닌데.. 하는데 뭐 계속 어울려 다니다보니 좀 정들었으면 좋겠다. 한없이 쉽게 저항도 하지 못하고 죽어버릴 것 같아서 조심조심 한다는게

여움이는 상냥하게 대해주는 걸로 느껴서 조금 감정이 생겼으면 좋겠다... 뭐 결국엔 파국이다. 카닐리언한테 걸려서 아크가 움이 인질로 잡았으면 좋겠다. 움이는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이해가 안됐음. 왜? 하면서 아크를 보면 스펙터같은 형태가 되어있고 충격을 먹는데 아크가 움이 기절시켜라

그대로 납치해도 좋고 아니면 카닐리언 만나기 전부터 의식을 잃은 움이여도 좋다 아크 품에 안겨있는 여움이 보고 카닐리언이 풀어달라고 하는데 인질의 가치가 있는 거 보고 그냥 그대로 들고 간다거나.. 움이는 깨어나서도 상냥하게 대해주는 아크가 좋은 사람 인 걸로 안다거나 그런 상황 보고싶다

 

 

 

 

 

 

앜여움? 로판 클리셰 같지만 하렢 실험 결과로 두 명이 된 아크도 보고 싶다. 쌍둥이 인줄 아는 뭐 그런... 당연하게도 아크와 스펙앜으로 나뉘어졌음 좋겠는데 아크는 추방 당하고 스펙앜은 하렢에 남아있었으면 한다. 전쟁터에서 만나는 것도 좋고.. 스펙앜을 아크인 줄 알고 다가갔다가

공격 당하는 것도 보고 싶고.. 그래서 아크를 오해도 하고... 그러다가 둘 다 마주쳤음 좋겠다. 스펙앜이랑 앜이랑 움이랑. 스펰앜이 오해할 만한 말 늘어놨으면 좋겠다. 오랜만이네? 그 동안 정보 수집은 잘 해놨어? 그 때 저 녀석 나 있는 곳에 보내줘서 고마웠다 같은 말해서 사색이 되는 아크

 

 

 

 

 

 

애런.. 찍먹인데 칼라일이 소스 부었으면 좋겠고 아무말 없이 칼라일 째려보는 애런 보고 싶다

 

하렢은 먼가 다들 찍먹파일 거 같음.. 섞이는거 싫어해서 걍 순수하게 취한다? 암튼 지들 사상이랑 비슷할 거 같다

그래서 아크도 첨엔 찍먹인데 움이가 부어버리니까 앗...! 했다가 왜 그러냐는 물음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했음 좋겠고 ㅋㅋㅋ 근데 나중엔 움이가 따로 빼줘라. 아님 부먹에 익숙해져도 좋고 아델은 제롬이 이미 부어놓고 맛있게 먹어 하면 그냥 먹어주지 않을까

아델이 부먹 배워와서 베로니카랑 먹을때 걍 소스 부어버리먼 베로니카가 욕이란 욕은 다 할 듯. 어디서 배워온거야?!??! 아델은 타격 1도 없이 그냥 먹고 있어서 베로니카가 부들대다가 하나 겨우 들어서 먹었으면 좋겠다ㅎㅈㅎ 나중엔 두개 시켜서 따로 먹을 것 같은

 

 

 

 

 

애런 세르니움 어케 왔을까.. 막 인어공주마냥 바닷가에 찢겨진 날개에 한 눈에 봐도 온전한 상태가 아닌채로 쓰러져 있는걸 왕자가 봐서 데려오고 씻기고 입히고 사서 시켜주고 친구하고 그런건가

 

 

 

 

 

아 ㅋㅋㅎ 제른 하렢 증오한다는 거 사실 찐 거짓말인 게 아닐까 ㅎㅎ 머 신왕 살해도 우렢한티 덮어씌웠는데 하렢 증오한다는 거야 뭐............. 하....

 

 

 

 

 

제른 도서관 복구 시켜 놓은 건 대체 무슨 으로 그런 걸까... 레프족 특유의 우수성과 지식과 뭐 그런 관점에서 도서관은 문화재 가치가 높으니 남겨놓을게요 뭐 그런 건가

 

 

 

 

 

 

아니 근데 왕자님 왜 숙적에서 애런한테 높임말 써요 애런은 또 그걸 그냥 받아들이네 익숙한가봐

칼라일: -입니다. -한단 말입니까?

애런: -하나요? -부르죠. -모르죠.

친구라면서 친구가 아닌 것 같은데

 

 

 

 

왕자님 이 기회에 고대어 연구해서 나중에 제다모 칠 때 연합 도와줬음 좋겠다

 

 

 

 

 

아니 근데 보면 칼라일 되게 외롭게 자랐을 거 같은데 너무 적폐해석 같기도 하고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게 애런 밖에 없었다는 게 참 이게... 참......

왕자님 정말 애런 말고 다른 친구가 없었을까? 스토리 때문에 애런만 보여준건지..

근데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애칼 프스au든 현대au든 보고 싶은데 상상이 안되네.. 여기서도 통수맞든가 아니면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프스au되면 친구 비스무리한건 제른+고신+아가테 밖에 안 떠오르고 아님 고신+아가테랑 애런+칼라일 만나는 거 보고싶다 아가테가 언제 개명했냐고 물을 듯

 

 

 

 

 

 

 

이쯤되면 궁금하다 제른 아가테도 흡수했을까.....되살렸을까....

와 근데 진짜 우렢신이 크로니카면 아가테 흡수?해서 유폐된 곳에 보내면 어떻게 될까

 

 

 

 

 

 

아니 세르니움 관광명소 이제 검도 부숴지고 없는데 뭘로 먹고사나 생각해봤는데 제른 다르모어가 사서로 일한 도서관을 팔아먹으면 되지 않을까 혼자남은 왕자님을 위한 큰그림을 그려준 제른

 

근데 진짜 종특인진 몰라도 어케 신왕인 제른이 직접 연구한다고 오나.. 보통 아랫 사람 시키는 거 아닌가 믿을 만한 구석이 없는건지 직접 연구하는게 좋은건지 뭔진 몰라도 제른이 연구한다는 게 새삼 신기허네 하긴.. 하마도 연구했으니까.. 초월자는 공부 금지 시켜야(아님

 

 

 

 

 

ㅎㅋㅋ 칼라일이... 미트라를 믿으니까.. 애런이 친히 자기가 미트라를 불러내 숙적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미트라 보다 자기가 높은 걸 알려줘서 신앙의 대상을 미트라 말고 자기로 향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적폐가 맛있다!

 

 

 

 

 

제른.. 웃기는 사람이야.. 하렢은 뭐 교류 안하고 지배하는 게 당연하다고 하더니 세르니움에 와서 사서일 몇 년 간 하고 고대어 풀어서 연구하고 알려주고 이 모든 게 그냥 머적자 봉인석을 위해서 존버 한 것이란 말인가...? 이해할 수가 없다..

아니 근데 도서관 책 고대어로 되어있어서 방치했다더니 애런이 뭐 다 번역이라도 해준 건가 아니면 섞인 걸 구분한 건가 사람들이 빌려갈 정도면 대체..

 

 

 

 

 

 

헉 그런 거 보고 싶다 세르니움 주신 미트라가 있으니까 미트라를 기리는 축제 같은 거 하겠지? 없으면 날조다. 애런은 관심 없어서 몰랐는데 어느 날 평소와는 다르게 단정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있는 칼라일 보고 무슨 일이냐고 물으면 오늘은 축제라고 설명해주는 거 보고 싶다.

앞에 나가서 축제를 선포하고 뭐 이래저래 할 일이 많네요. 그래도 이 날 만큼은 교단들도 서로 안 싸우고 축제를 즐기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좀 편해져요. 라고 말하는 칼라일에 조금 흥미를 가졌으면 좋겠다. 애런도 조금은 나와서 즐겨볼래요? 하는데 됐다고 했으면 좋겠다. 사람 많은 건 별로라고

그래도 뭐 축제 끝날 무렵 칼라일이 찾아와서 이것저것 나눠줬으면 좋겠다. 애런은 다른 것보다 옷에 시선을 두겠지만.. 칼라일이 이 옷이 신경 쓰이냐고 물으면 평소랑 너무 달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좀 속으로는 아니꼬웠으면 좋겠다 ㅎ... 보지도 못하는 신을 위하여 옷도 갈아입고 축제도 하고..

제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른 채 살갑게 대하는 걸 보면 웃음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가 없을 듯. 정말 가여운 생명

 

 

 

 

 

 

 

k의 피가 흐르는 나는... 칼라일이 애런한테 연애사 물어보는 게 보고 싶다. 뜬금없지만 보고 싶은 건 어쩔 수 없지. 아니 근데 궁금하지 않을까? 얼굴도 잘생겼고 똑똑하고 인기 많았을 것 같은데. 애런은 연인이 있었나요? 아니요 정말요? 네 고백 많이 받아봤을 것 같은데... 없어요

의문만 남은 물음이지만 애런이 연애에 관심이 없거나 아니면 하렢의 연애관은 다른가 보다 생각하고 말 듯. 하지만 애런은 정말 없었다. 하렢 중 누가 고백하겠냐고....

 

 

 

 

 

 

 

칼라일이 짓궃은게 맞는게 보더리스에서 나인하트가 이데아 보면서 하이레프에 대한 노바왕국의 원한은 뿌리 깊습니다. 레프족을 상대하다가 냉정을 잃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라고 말한 걸 왕자님이 듣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심하게 대하지 말아주세요 하면서 애런한테 보낸 거 아니냐고...

 

 

 

 

 

 

 

칼라일 생일 파티도 했을까 궁금허네 도서관에서 책 읽고 있는 애런한테 저 오늘 생일이에요. 하는데 그렇군요. 축하드려요 라는 대답만 달랑 돌아오기. 예상은 했지만 딱히 선물을 바라고 한 말도 아니어서 그냥 지나가나 싶었는데 원하는 게 있나요? 물어오는 애런에 눈 동그랗게 떠지는 왕자님

말하면 줄 수 있나요? 반 쯤 농담으로 던진 말에 애런이 제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면요. 말해서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세르니움에 평화가 왔으면 좋겠어요. 뭐.. 이건 사서 일로도 충분히 도와주고 있으니 선물 받은 것과 똑같은 셈인가요? 하는데 애런이 아니요.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

답례를 꼭 주고 싶어요. 세르니움의 평화라... 저도 노력해볼게요. 하는 말에 고맙다고 말하는 왕자님. 반대로 애런 생일은 언제냐고 물어도 대답 안 해줄 듯.

 

 

 

 

 

아니 근데 왕자님 아버님은 도대체 언제부터 아프신 걸까.. 애런이 왔을 때인가... 그 전부터인가... 왜 낫질 않는 것인가... 애런이.. 애런이 디버프 걸고 있는 걸까... 세르니움이 그 난리가 났는데도 그냥 누워 계시는 건가..

 

 

 

 

 

 

불멸자가 필멸자 만난 이후로 불멸이 필멸자에 의해 필멸 되어버리는 거 너무 좋고.. 제른이 죽었을 때 칼라일은 어떻게 할까. 슬퍼할까 기뻐할까. 칼라일은 딱히 제른과 정면승부 할 생각도 없었고, 정말 세르니움의 평화만 바랬는데.. 애런과는 뭐 플레이어블은 알지 못하는 기억이 있을테니까..

 

 

 

 

 

 

제른 목적 고대신 다 깨우는 건가?? 이제 머적자 봉인석도 잃어서 고대신이 머적자 공격할 일도 없으니까 고대신의 힘을 빌어 같이 싸울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결국 오버시어랑 붙게 되는 건가?? 그 위의 세계랑?? 근데 제네시스 무기도 성유물에 포함되나요. 검마가 남겨준 것도 다 이유가 있었음 좋겠다

 

 

 

 

 

 

아니 근데 우든레프가 신왕 살해한 거 왜 애런은 아무 반응 안 했을까 우든레프가 피해자라는 거 다 퍼진건가...?? 칼라일이 일리움 보고 조금 놀랬으면 좋겠는데.. 우든레프가 신왕 살해했는데 애런은 괜찮은가? 증오하니 상관없나? 뭐 그런식으로 고민하다가 애런이 아무말 안하니 그냥 넘어간다거나

 

 

 

 

 

 

근데 진짜 초월자에 과몰입하면 제른이나 검마처럼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긴 하다 검마는 인간을 구원하려고 연구하다가 운명은 조작되어 있다는 걸 알았고 자신은 영원히 그 도구라는 데 새로운 세상을 창조할 수 밖에 없지.. 분노를 잊지 말라는 것이 괜한 말이 아니다

제른 목적은 제대로 안 나와 있어서 모르는데 원래도 레프는 우월했는데 지배하려고 전쟁 하다가 많은 죽음으로 정해져 있던 운명이 갑자기 혼란하게 되니 초월자로 각성시킨게 아닌가.. 제른도 초월자가 되고 깨달았을 듯. 미숙한 생명의 무의미한 몸부림이라.. < 찐으로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다

운명은 정해져 있고, 신과 인간의 대립은 차원이 다르니 무의미할 수밖에? 그랬는데 세계의 의지가 머적자한테 봉인석 주고 혼란을 초래하는 타락한 초월자들을 없애고 운명을 정해진 대로 하려다가 제른이 그 봉인석을 고대신을 이용해 없애버렸고 세계는 다시 고대신들이 깨어나고 혼란해지고?

운명은 이제 정해진 대로 흘러가지 않게 되지 않나 싶고 그렇게 되면 사실 세계의 의지+머적자 vs 타락한 초월자 였는데 이제 모르게 된게 아닐까 제른이 초월자의 시대는 끝났고 다가오는 운명은 그대들의 편. 운명을 믿는 다면 말이야. 하는 것도 세계의 의지가 다시 머적자에게 힘을 줄 것 같긴 한데

머적자가 그걸 믿을 수 있을까. 받아드릴 수 있을까? 이건 스토리가 더 나와봐야 알 것같지만.. 정해진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머적자도 그건 아닐 것 같고 아무튼 제른은 뭔가 더 상위의 존재와 싸우려고 하는 것 같다. 세계의 의지 vs 타락한 초월자, 고대신들? 이렇게 되나

제른도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서 여우신이나 레푸스나 태을선인 등 통해서 고대신 깨우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고대신들은 세계의 의지한테 반감이 있으니까...

하마? 검마가 인간을(대적자) 좀 더 믿었다면 제른은 자기 자신만 믿을 것 같음

음~ 오늘도 열심히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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