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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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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4.

모랄까.. 조노,,,자려다가 봉변 당하는 조노 보고 싶다<< 미쿠라 사귀는데 아무도 몰랐고 동거하는 것도 몰랐으면 좋겠다. 그럴 때 세이도 회식이 잡히고, 늦게 끝나기도 했고 멀리서 오기도 했고 아쉬움도 남아서 쿠라모치가 잘 데 없으면 자기 집에 가겠냐고 하는데 나야 고맙지 함서 따라갔다가,,

미유키는 바빠서 오질 못했고 그날에 집도 못 돌아온다고 하길래 쿠라모치가 조노에게 제안한 거였는데... 얼결에 가게 된 집에는 한 사람이 사는 것 치곤 짐이 많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쿠라모치 사이즈에 맞지 않는 옷이나 모치 취향이 아닐 것 같은 게 몇 개 굴러다니는데 그냥 뭔가 싶을듯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자고 싶다고 하니 모치가 씻고 자라고 옷 챙겨주고 그래서 씻으러 들어갔고, 모치도 옷을 갈아입는 것 같았음. 문제의 시작은 그때였다. 열리지 않아야 할 문이 열리더니 누군가 쿠라모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고 쿠라모치가 대충 어 하는 것 같더니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뭔가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서 빨리 씻고 나갔더니 마주친 뮤키와 조노... 미유키 눈이 땡그래지더니 니가 왜 여깄어 같은 시선에 쿠라모치가 자기가 데려왔다고 해라. 조노가 눈치 없이 오 미유키 오랜만이다 하면서 둘이 같이 살았냐 몰랐네 뭐 그러는데 아무말 없는 미유키..

아아 길어지고 있어... 그래서 결국 자기는 어디서 자냐고 묻는 조노에 쿠라모치가 자기 방에서 자라고 그러니까 미유키가 왜 니방에서 재워 내 방에서 자라고 그래 하면 모치가 어이없어서 하? 그러는데 별 것도 아닌 걸로 싸울 분위기라 조노가 그냥 미유키 방에서 자겠다고 하겠지

어차피 기숙사에서도 많이 같이 자봤으니까 상관 없는 거 아니냐고. 그러다 문득 그럼 자기 혼자만 자냐고 묻는데 뮤키가 단칼에 어. 나는 쿠라모치랑 같이 잘거야 해서 조노는 그런갑다 생각하며 어,그러냐 하곤 인사하고 자러 들어갔으면 좋겠다. 음.. 보고 싶은 게 이게 아니었는데 ㅇ<-<

암튼 뒤늦게 둘이 사귀는 관계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고. 파워 당황한 조노 보고 싶다. 두번째 방문 했을 때, 모치랑 조노랑 티비 보고 있는데 뮤키가 술에 절어 들어와서는 조노를 보지 못하고 쿠라모치한테 매달려서 막 뽀뽀하고 그러면 조노가 이게 뭣이 다냐...? 하고 보겠지

미쿠라(女) 한 10년 후로. 미유키+에쥰이는 프로로 같은 팀. 고등학교는 따로 나왔음. 뮤키가 이나실업, 에쥰이 세이도 대충 그런 배경으로 하도 나이가 나이고 주변에서도 구단에서도 뮤키를 가만두지 않았으면 좋겠다. 결혼 언제 할 거냐 애인은 있냐. 원래는 별로 심하지 않았는데 문제가 많아져서 그랬음 좋겠다. 독신이고 미남이고 그래서, 4생팬까지 생겨 뮤키 본인에게도 피해가 가니 애인을 만들라고 볶는 거였으면. 만남까지 주선해주려고 이상형 물어보고 아니면 뮤키에게 호감이 있다는 연예인이나 아나운서들도 알려주고 그러는데 뮤키가 엄청 귀찮아하겠지. 야구만 집중해서 하고 싶은데

신경 써야 할 게 더 늘어나 버린 느낌 적인 느낌. 애당초 팬서비스 같은 건 잘 하지도 않고 여심을 노린 적도 없었는데 가만히 야구만 했는데 왜 이렇게 된 거지 어쨌든 굳이 만들어야 할 애인이라면 세간의 관심이 적은 일반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공인을 사귀면 피곤해질 게 뻔하니까..

주변에 괜찮은 여사친 있냐고 묻기도 뭐한 게 뮤키.. 친구도 별로 없을 것 같고 아는 애들이라고 쳐도 메이나 사나다 카를로스.. 같은 경우 기대하는 게 무리일 것 같음. 그러다 문득 에이쥰이 애인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지. 그래서 물어봤으면 좋겠다. 에이준 너 여자친구 있다던가?

...!뭡니까? 갑자기 남의 여친을 물어보고...! 아, 혹시 요즘 애인 구하는 것 떄문임까?! 천하의 미유키! 카즈야가! 애인을! 소리가 커지는 걸 보고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는 뮤키. 뭐 일단 구해야 하는 건 맞으니까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장단을 맞춰줘야겠지. 어. 주변에 아는 사람 있냐?

으음... 음... 저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 미유키 선배를 생각하면 한없이 0에 수렴... 그랬다가 뮤키에게 불나오는 거 보고 아..아니! 조건이 너무 까다롭잖습니까!! 미유키 카즈야인데!!! 고양이 눈이 된 채로 보는 에이준에 한숨만 내쉬었으면 좋겠다. 에쥰이 눈치 보다가 폰 확인하는데

마침 모치한테 문자 왔으면 좋겠다. 모치 라인 보자마자 ! 하는 에이준. 그러다가 묻겠지. 동갑이어도 괜찮슴까? 별 신경 안 쓴다는 뮤키에, 에쥰이 그거 그냥 형식상 애인이 필요한 거죠..? 상대방한테 너무한 거 아님까? 에이준이 꼬치꼬치 캐묻는 거 보고 맞는 사람이 있긴 있구나 싶어서 말하겠지

그건 사귀기 전까진 모르는 거지. 만나서 잘 하면 되잖아? 하는 꼬드기는 말에 에이준이 끙끙 앓더니 모치에게 라인하자.

못치선배 혹시 미팅 하실래요? ?

뭔 일인데

아니 그게 자꾸... 아는 분이 소개 좀 시켜 달라고 하셔서..

그게 나라고? 진심이냐?

못치선배 밖에 없슴다ㅠㅠ..어떠세요?

생각 좀

허. 현실 헛웃음이 튀어나오는 쿠라모치. 뉴스 보다가 생각나서 잘 지내냐고 라인 했더니 미팅은 무슨 얼어 죽을 미팅. 너무 길어진다. 보고 싶었던 건 모치가 미유카즈는 별로라고 말했는데 미팅 자리에 뮤키가 오고.. 서로 이야기 하다가 뮤키가 자기 어떠냐고 물으니까 기분 나쁘다고 말하는 모치

야구 밖에 모를 것 같다면서 그게 좋긴 하지만 하면서 뭐 칭찬 아닌 칭찬 같은 거 하다가 썸 좀 타다가 연애하고 결혼도 하고 그래라 참고로 에준 여자친구는 와카나.

음음 쿠라모치 친한 사람들끼리 회식이나 술자리 가지면 마지막까지 남아서 애들 다 돌려보내고 갈 거 같은데 그게 뮤키 성질 돋구었으면 좋겠다. 한두번도 아니고 걔네가 어린애들도 아닌데 너 보고싶어서 기다리는 나는 생각 안하냐고. 같은게 보고싶다... 이번엔 또 왜 이러는지 생각하는 모치

역시 모치가 차이는 거 보고싶어.. 고백하려고 분위기 잡고 이야기를 하려는데 뮤키가 잠깐,쿠라모치 하더니 이거 고백할 생각은 아니지? 난 아냐.라고 말해서 벙찐 모치. 분위기도 식고 말도 못꺼내게 못박아서 아 틀렸나보다 하고 포기하고 있는데 어느날 뮤키가 뜬금없이 고백해왔으면 좋겠다

모치가 뭐냐? 장난하는거냐? 말하면 뮤키가 장난일리가 없잖아? 하는데 아니 그럴거면 왜 내가 고백하려고 한 건.. 모치가 멱살 잡아오니까 능글맞게 웃으며 쿠라모치가 차였을 때 어떤 표정인지 궁금해서♡ 그대로 내동댕이(..)쳐도 좋다. 너 진짜 성격 끝내준다 하면서. 뮤키는 알잖아 하겠지

뮤키랑 모치랑 어미에 ♡ 붙이면서 말하는데 오가는 말과 분위기가 험악한 거 보고싶다..

뇌피셜로 뮤키 처음 세이도 와서 신입부원 1학년들 쫙 소개할 때 제 옆에 쿠라모치가 있었는데 속으로 아~ 완전 양키아냐? 야구하는데 방해만 안했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했다가 모치가 의외로 제대로 된 야구인이고 발도 빨라서 다시 보게 되자. 그래놓고 모치한테 하는 말이 >너 발만은 쓸만하네<

미쿠라 연하연상 보고 싶다.

미쿠라 한국 나이로 19뮤키 27모치 모치가 카타오카 감독처럼 은혜 갚는다? 모교에 대한 사랑으로 코치로 들어와서 도왔으면 좋겠다. 카타오카 감독도 있고 해서. 암튼 일한 건 스물 네살 때부터. 뮤키가 처음 왔을 때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접점은 많이 없는 편. 둘이 있는 곳이 다르니까.

모치는 수비진+주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뮤키는 투수진을 돌봐야 했으니까. 그나마 이야기 한다면 애들 플레이 할 때 주의할 점이나 몸 풀 때, 배트 휘두를 때 같은 경우? 사적인 이야기는 전혀 안 하겠지, 야구 하기도 바쁘다. 그치만 모치는 뮤키에 대해서 내적 친밀감?은 쌓여있었으면 좋겠음

왜냐.. 그것은 카타오카 감독의 노트 때문이다.. 자기도 애들 노트 보면서 생각하지 않을까. 옛날 생각 나기도 하면서. 귀엽긴 하면서 보는데 뮤키 노트..는 뭐라고 적어 놨는지 모르겠지만(..) 읽으면서 미유키에 대해서 좀 다시 생각하게 될 듯. 학년이 갈 수록 더 그렇겠지.

암튼 뮤키가 2학년이 되고 신입 부원들도 들어오면서 더 바빠져서 그닥 말할 기회는 없는데 이따금 시선이 느껴져서 보면 뮤키랑 눈 마주쳤으면 좋겠다. 그래서 뭐 문제있나 싶어 소리쳐서 물어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자. 그렇게 말해봤자 코치 입장이라 신경 쓰여서 봐주는 거 끝내고 찾아가겠지만

그렇게 찾아가면 시덥잖은 이야기나 할 듯. 뮤키가 에이준 놀리면서 얘가 말을 안 듣네요 같은 소리하면 모치가 에이준한테 헤드락 하면서 바카무라 말 안 들을래~!! 하겠지. 에쥰이는 억울하다!! 같은 소리하고. 그 때까지만 해도 별 신경 안 쓰였는데.. 뮤키가 캡틴 되고 나서 사뭇 달라졌으면

미유키가 딱히 상담할 타입은 아니라는 게 눈에 보이니 오히려 먼저 신경 쓰인다 거나 해라. 그래봤자 음료나 사주면서 얘기하고 들어주는 게 고작이겠지만. 스스로 잘 하기도 하고. 하지만 부원들이랑 의견이 맞지 않을 때 특히 나베 일 있을 때 중재 좀 해줬으면 좋겠음. 누구의 편도 들어주지 않고

아아 길어진다...ㅇ<-<

암튼 그렇게 3학년 여름을 다 보내고 미유키가 어느 날 밤에 불러냈으면 좋겠다. 이야기 할 게 있다면서. 이 녀석이 웬일로 먼저 부른다냐 하면서 나가면 고백이나 받아라. 그 동안 말하고 싶었는데 야구 하는데 불필요해서 자제하고 있었다며 좋아한다고 해라. 모치 동공지진

뭐..? 당황해서 바라본 뮤키는 시합 중인 것 마냥 진지했다. 쿠라모치는 답을 못해주고 그냥 돌려보내자. 뮤키는 순순히 물러갔음. 그리고 모치는 생각하겠지. 왜? 언제부터? 할 거 같은데 고민해봤자 미유키 마음과 생각을 알 수 있나.. 모른 척 넘어가려고 했는데 졸업 전에 다시 고백 받아라

그러면 모치가 같은 성별에서 부터 나이 차 그리고 미래. 여러가지 말 하면서 거절하지 않을까. 갠적으로 모치 코치할 때 여친 사귀고 있었는데 헤어졌으면 좋겠음. 그리고 뮤키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고 있어라. 암튼 거절하면 뮤키는 자기가 포기할 줄 아냐며 프로 가서도 두고 보자고 하자

그럼 모치가 그래, 두고 보자며 니가 과연 날 그 때도 좋아할 수 있을 거 같냐 하면 뮤키가 씨익 웃으며 그럼 그 때 가면 사귀기로. 물리기 없기. 그렇게 프로로 열심히 뛰면서 한 3년 지나고 인터뷰에서도 고백하고~ 세이도 찾아가서도 고백하고~ 결국 사겨라~~

뮤키가 3학년때 고백 이후로는 쿠라모치 코치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쿠라모치 라고만 불렀으면 좋겠다. 그럼 모치가 얼척 없어서 뭐? 내가 니 친구냐? 그러는데 그냥 무시하지 않을까. 말할 때는 반존대 자유롭게 쓰고. 헉 보고 싶다. 근데 대부분 반말 할 거 같고 자기 필요할 때 존댓말 할 거 같아..

흠 아님 진짜 야구 안하고 양아치인 쿠라모치로 미쿠라 보고싶고..? 문제 일으키지 말라고 그냥 공부만 하라고 보내놨더니 양애취짓 하고 다니는 모치쟝. 애들 건들면서 스트레스를 푸나. 야구하는 놈들 보면 부러워서 짜증나는데 어디 털어놓을 데는 없고 다른 양애치들 밟으면서 다니자

그래서 학교에선 쿠라모치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2학년이 되고 뮤키랑 같은 반이 되자. 미유키도 모르는 사람없겠지. 야구명문 정포수인걸.. 암튼 모치가 그 소식을 듣고 어떤 놈이냐 구경이나 좀 하자 며 보는데 웬 잘생긴 놈이 스코어북만 줄창 쳐다보고 있음. 정말 수업시간 빼고 내리 봄

자야되니 길게는 못 쓰겠고 그냥 모치가 뮤키를 건드는데 건들수록 틀어지는 거 보고싶다. 모치가 첨 뮤키한테 말걸때 반이 순식간에 싸해지지 않을까 무슨 일이 벌어지려고. 뮤키는 야구 외에 딱히 관심없어서 모치가 그냥 반친구A라 생각했음 좋겠다. 쿠라모치 이름만 들어서 알고 생김새는 모르는.

보고싶은건 일이 있어서 막 험악한 분위기로 싸우게 됐는데 쿠라모치가 너만 배트 휘두룰 줄 아냐며 화내면 미유키가 그렇네.너도 휘두르겠지.그런 용도는 아니지만. 무뚝뚝한 표정으로 대답하면 모치 인상 진짜 구겨지지 않을까. 말 다했냐? 뮤키 멱살잡고 한참 쳐다보며 말을 곱씹다가 멱살 풀자

뮤키는 모치가 야구했다는 거 몰랐음 한다. 무슨 관심이 있어서 알았겠음.. 모치도 얘기 안하고 다녔을 거 같고. 암튼 싸운 후로는 3학년으로 올라가서 같은 반 되어도 말도 안 걸었으면 좋겠다. 뮤키쪽에서 오해를 한거지만 쉽게 풀리진 않겠지~~ ㅁ1쿠라 맞냐~~~ 나중에 한 졸업하기 전에 풀어라

그렇게 애매하게 헤어져서는 역시 모치가 먼저 연락하자. 밥 한끼 사라 면서 그러면 뮤키는 거절 못 하겠지...? 그렇게 늦게나마 회포를 풀고 눈맞고 배맞고 그래라...

쓸데없는 선물 교환하기 같은 것도 보고싶은데.. 쿠라모치가 준선배에게 받은 소녀만화를 가져왔는데 그거 가져가는 게 뮤키인 거 보고싶다ㅋㅋㄱㅋ 뮤키 소녀만화인 거 보고는 정말 얼빠진 표정으로 이걸 받아버렸네...하는데 뒤에서 모치랑 에준이가 고전명작이라고 추천한다고 놀렸으면ㅋㄱㅋㅋ

그러다가 눈치는 좋아서 이거 준선배가 준거 아냐? 받은걸 쓸데없는 거 취급해서 다른 사람에게 준다고? 하며 뮤키가 찌르면 모치는 뜨끔하는데 받은 사람 맘대로지. 네 말마따나 준선배가 준거니까 소중하게 간직해라? 해서 끙 하며 받아가는 뮤키.. 읽을 날이 있을까...

아 미유키가 쿠라모치 좋아하게 됐는데 아닌척 구는거 보고싶다.. 괜히 또 이상하게 굴었다가 모치가 너 나한테 켕기는거 있냐?? 소리 들어서 디게 표정관리 하면서 있을리가 없잖아 장난스럽게 넘어가는데 너 요즘 기분 나쁘게 굴어서 짜증난다고 말하는 모치

뮤키가 나 계속 봐준거야♡? 하면 모치가 죽어라 그냥. 하자.. 아 근데 뮤키가 손으로 입 가리면서 웃었으면 좋겠다. 모치가 자기 보고있다고 생각하니까 기분 좋아서 그러고 있는데 모치가 그걸 보더니 너 진짜 기분 나빠 그러기.

라떼아트 해주는 뮤키 보고싶다. 모치 암 생각 없이 받았는데 치타 만들어져 있어서 뭐 이런 걸 다 해주냐 하면서 구경하다가 떠먹지 않을까..? 옆에서 에쥰이 동족상잔의 비극... 이라고 침울하게 말하면 시끄럽다고 할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미쿠라님의 혐관대사는 [죽어도 괜찮아. 내겐 아무 상관없으니까.] 입니다. #혐관_대사 kr.shindanmaker.com/811449

와 미유키가 말하는 거 보고 싶다. 그리고 쿠라모치 죽고나서 죽어라 후회하는 거 보고 싶네

미쿠라님을 위한 au는 [조직을 위해 연인을 죽이는 마피아x연인을 위해 죽음을 맞이하는 마피아] 입니다 #이런_au어떤가요 kr.shindanmaker.com/811518

오오오 오오오오 넘 좋당

에쥰 취미가 낚시인게 너무 의외다 차분히 낚시 못할 거 같은데 기다리는 동안 옆사람에게 말걸고 다니면서 정작 자기건 못 낚을 거 같은 그런 이미진데 시골이라서 그런가..? 전문적인 낚시 그런게 아니고 냇가 낚시 같은건가..?

모치가 뮤키랑 말다툼하고 짜증나서 에준이에게 화풀이 하면 에쥰이 그럴땐 낚시가 제격이라며 낚시하러 가자고 그러는데 모치가 엥? 하면서 얘가 그런걸 할 줄 아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자기 기분 풀어주려고 하니 기특하기도 해서 뭐 준비해서 가면 되냐 물으면 몸만 오라고 하겠지

걱정과 기대반으로 에준이 선물 들고 찾아가면 뭐 이런걸 다 가지고 왔습니까? 설마 모치선배의 가죽을 덧쓴 다른 짐.. 아팟!!! 아파여!! 하면서 일단락 되고 모치가 그래서 어디로 가냐고 물으면 그냥 자기만 따라오라는 에준에 미심쩍긴 하지만 일단 간다 그래서 따라가서 보니 얕은 냇가(...)

이게 낚시냐!!! 하면서 바로 에준에게 헤드락 거는 모치 ㅋㄱㄱ ㅋ 아 왜요!! 낚시에도 여러 종류가 있건만!!! 반항하는 에준이지만 결국 살려달라고 하겠지. 바다낚시 같은 게 저랑 어울린다 보심까?! 하면서 억울함을 토로한다.. 아무튼 냇가에서 뭘로 낚시하냐고 물으면 당연히 맨손이죠 와하하하!

해서 더 기술 걸 생각도 안들어 그래 하자 해 하면서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으면 좋겠다 물장난도 치고 다슬기나 작은 물고기 같은 것도 잡아라 그러다 해질녘이 되고 폰을 보니 미유키에게 꽤 많은 전화가 와있어라 조금 고민하다가 다시 전화 걸었으면 좋겠다 어디야 부터 해서 뭐하고있냐

물어보는데 낚시하고 있다면서 너도 올래? 모치가 묻자 조금 있다가 갈게 해라. 근데 모치가 좀 골려주려고 장비 다 챙기고 오라고 했으면 좋겠다ㅋㄱㄱㄱㅋ 그래서 풀장비 하고 왔는데 보이는 냇가에 ...? 하는 뮤키와 그걸보고 웃는 모치와 엥 웬 낚시대? 하는 에준 ㅋㅋㄱㅋ 화해하고 재밌게 놀아라

편히 쉬고 있던 어느 날 초인종 소리에 나가보니 미유키가 있었다. 자다 깨서 잘 돌아가지 않는 머리지만 첫 번째로 든 의문은 이 녀석이 어떻게 여기 있는 것이며 둘째는 왜 있나 는 것이었다. 로 시작하는 미쿠라 보고 싶다 알고 보니 모든 계획을 철저히 짜고 쿠라모치에게 돌진한 것 (모치: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고.. 자기 집이 자기 집이 아닌 쿠라모치 보고싶다ㅋㅋㅋ.. 생활력 만렙 미유키.. 도대체 왜 왔냐고 물었는데 심각한 표정을 짓길래 아 뭐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는가 보다 하면서 받아주긴 했는데 이게 자꾸 생활 참견하니까 어처구니 없는 상황.

기숙사 때도 얽히기 싫어서 피하는 주제에 진짜 왜 이제 와서. 암튼 그래 놓고 연락 없이 찾아와선 연락 없이 사라져버려라. 그래서 오히려 쿠라모치가 미유키를 찾게 되고.. 미유키 멱살 잡아서 뭐하고 싶었던 거냐 라고 묻는 모치쟝 그러면 눈치 챈 거 아니었냐고 묻는 미유키...

요괴 쿠라모치랑 신령 미유키랑 신관? 코미나토 형제 그리고 영감이 좋은 에쥰이 그 외 친구들로 다사다난한 이야기 보고 싶다

(영화)극/한/직/업 보면서 미쿠라 보고싶었다ㅠㅠㅠ 잠복근무하던 모치랑 그걸 몰랐던 수사반 뮤키라던가ㅠㅠㅠ 같잖은 양아치 짓이나 하면서 활동하는데 뮤키는 진짜 양아치인 줄 알았고.. 그랬다가 뮤키가 패싸움에 휘말렸는데 모치에게 구해졌음 좋겠다 그때 다시보게 되는데 모치는 험악한 말 하겠지

아악 ㅁ1쿠라 보고싶다!!! 막 진짜 뭐라하면서 왜 끼어들고 난리냐며 다 말마먹었네 망할 아 하면서 혼자 화 삭히는데 뮤키가 거따대고 굳이 양아치 아니었어? 라고 해서 진짜 모치 눈 돌아가려는거 뒤에서 료상이 막아줬으면 좋겠구.. 아니 한대만 치라고 하지 않을까 흑흑 형사물 주세요 형사물 ㅠㅠ

아니면 스파이 모치도 좋다 허헝ㅠㅠ ㅁ1쿠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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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미쿠라

2019. 1. 13.



그리고 싶었던 내용은 못 그리고

그냥 낙서가 되었다...

원래대로 라면 쿠라모치가 차여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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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2019. 1. 9.




판타지 세계관으로 다야애들 보고싶다 뮤키는 벞힐러 밖에 떠오르지 않고... 모치는 도적쪽이지 않을까? 전사도 어울릴 것 같긴 허다





세이도 왕국 기사단 같은것도 보고싶네.. 캡틴만 왕 하라고 해 뮤키 옆에서 잔소리하는 모치랑 조노 ㅋㄱㄱ ㅋㄱㄱㄱ 위엄따위 없는 왕.. 그치만 전쟁에 나설땐 짱짱 멋있겠지??







아 또 이렇게 말하니까 적대하는 세력으로 만나는 것도 보고싶다(망함) 테츠&준&조노&뮤키가 한 팀? 패밀리고 료상&토오루&쿠스노키&모치로 해서 싸우다가 잡힌 모치 보고싶다. 모치를 심문하는 뮤키도 보고싶고..






경찰 뮤키랑 범죄자 모치도 보고싶고 변호사 뮤키랑 억울하게 죄 뒤집어쓴 모치도 보고싶다.. 그치만 안되겠지 나는 법알못이라 ㅇ<-<







헉 미쿠라 보고싶다 3학년 겨울 오늘같이 추운날 저녁에 둘이서 외출하는데 서로 암말없이 앞을 보고 걸어라. 모치는 자기가 뮤키 좋아하는거 인정하고 뮤키도 모치 좋아하는거 자기가 아는데 서로 고백만 안했으면 좋겠음. 뮤키는 모치가 자기 좋아한다는거 모르고 자기가 고백도 안할거같다

모치는 대충 눈치 까는데 뭐 뮤키가 말하지 않으니 자기도 말하지 않음.. 암튼 그렇게 걷다가 뮤키가 너랑 만나서 다행이라고 말하니까 모치가 아 얘가 드디어 말하나 했는데 그 뒤에 계속 이렇게 알고지냈으면 좋겠다고 하겠지 사이좋은 친구라고 하기엔 아니지만.. 뮤키가 머쓱 웃었으면 좋겠다

쿠라모치는 뭐 앞으로 더 알고지내면서 사귈수도 있으니까 그냥 어 그러냐 하는데 뮤키가 또 다시 태어나도 너랑 친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 하는 거 보고 이건 안된다고 생각하겠지. 눈치가 없는건지 성격이 나쁜건지 진짜 친구로만 원하는건지 하는데 모치는 못참을 것 같으니까 멱살잡고 고백해라







미쿠라 그런 스토리도 보고싶다.. 뮤키 부재 중에(합숙) 모치가 일내서 출전정지 먹어서 고시엔 못 가는 거. 뮤키 돌아왔는데 야구부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알아보려 하면 감독님이 먼저 부르겠지. 짐 정리할 틈도 없이 가서 얘기를 들어보니 모치가 ~했다. 해서 야구를 못한다. 해서 ~하려는데

ㅡ냉정하게 끝까지 듣기는 했지만 제대로 정리는 안됐을 것 같음. 그래서 진상을 알려 모치 찾아가면 없었으면 좋겠다. 대신 에쥰이 침울하게 있겠지 길어지는 건 용납할 수 없다. 암튼 교실에서 만나게 되는데 얘기를 해줄까 기다려도 쿠라모치가 먼저 다가오는 일은 없었다. 그래서 자리로 찾아가면

뮤키를 쳐다보지도 않을 것.. 뮤키가 얘기 좀 하자니까 무시하고 자리를 일어서는데 뮤키가 팔이나 어깨 붙잡자. 이야기 좀 하자고. 모치가 뮤키 함 쳐다보는데 분위기가 살벌에서 반 애들이 술렁거렸으면 좋겠다. 원래 좀 투닥투닥 했지만 여느 때와 다르게 진짜 험악해서 무슨 일 벌어질 것 같았음

모치가 뮤키 손 풀고 교실 밖으로 나가면 뮤키도 따라 나가자. 그래서 인적 없는 계단에서 이야기 했으면 좋겠음. 왜 그랬는데. 모치가 감독님께 제대로 안 들었냐고 물으면 너 같으면 차분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하겠지. 답지 않게 흥분한 말투에 모치가 뮤키를 보는데 또 같은 질문을 한다.

왜 그랬는데. 대충 사연은 이러했음 중학교 때 손 봐줬던 놈이 어디서 들었는지 다시 와서 시비 터는데 그게 자기에게만 향하면 상관없는데 그냥 평범하게 학교 다니던 애들까지 건드려서 어쩔 수 없었다. 같은 거. 말하는데 계속 쳐다보는 뮤키에 시선을 피하면서 말해 괜히 더 걸리겠지

쓰고나니 모치에게 미안하다. 모치는 무슨 죄... 아 암튼 대충 사연 듣자마자 네가 야구를... 그렇게 밖에 생각 안 했을 줄 몰랐네 같은 소리 하는 뮤키. 엄청 화나있을 거 같다. 모치도 그 소리 듣고 화내려는데 뮤키 표정 보고 말 듯. 서로에게 할 말은 많지만 다 못 할 줄 알고 그냥 반으로 가자

반에서도 냉전이 이어지고. 서로에게 절대 말 안 걸 거 같다.. 고시엔에 가도 이겨도 뭐라 못 하겠지. 반 애들이 뮤키에게 가서 조심스럽게 축하해 정도만 해줄 듯. 뮤키에게 화해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까? 있기야 하겠지만 말은 못하겠지. 생각 할 수록 화가 나서. 그 곳에 너도 있었어야 했는데.

모치는 뮤키가 말 안하니 자기도 말 안 할 듯. 사실 뮤키랑만 그렇지 다른 애들이랑은 뭐 축하한다 잘 해라 같은 소리도 잘 해줄 듯. 에쥰이랑은 막 시끄럽다느니 하면서 조노에게는 뮤키랑 싸우지말고 같은 소리 하면 반은 너 때문이라는 조노의 말에 시끄럽다고 하는 모치..

아 또 길어졌는데 그래서 언제 화해하냐. 나중에 세이도 회식 같은데 만나서 거하게 풀지 않을까? 뮤키가 아니 꼽게 왜 쿠라모치가 있냐고 하면 자기가 불렀다는 료상, 너희 참 짜증난다고 하면 모치가 미유키만 짜증나는 거죠. 라고 시작해서 말 다했냐(압축) 둘이서 2차 가서 알아서 잘해라..





아 판타지물 다야 보고싶다 뮤키.. 보따리 물약 상인처럼 생겼는데 알고보니 마왕이었으면 좋겠고 심심해서 빠져나왔다가 풋내기 용사 에쥰,하룻치,사토루 눈에 띄어서 어쩌다 동행하게 되어버린 것.. 마왕성에는 모치가 사라져버린 뮤키 대신 마왕 노릇 할 듯 실체는 오른팔이지만 아무도 의심 X임

다른건 생각 안 해봤는데 이나시로 왕국 기사단 같은 거 있었으면 좋겠고 야쿠시는 확실히 용병일 것 같다. 생각만 했는데 벌써 시끄럽다. 암튼 좀 재미난 거 보고 싶네,,






정말 뜬금없지만 프로레슬링 데이트 하는 미쿠라 보고싶다 이걸 데이트라고 할 수 있나 싶지만 모치가 좋아하니까... 야구장 데이트는 종종 하지만 레슬링을 보러간 적은 없어서 모치가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맘에 물어보면 쿠라모치는 놀란 눈으로 진짜냐? 니가? 하며 쳐다보겠지

모치는 자길 생각해주는 건 고맙지만 가서 너가 재미없어 할 거 같으면 차라리 안가는게 낫다 라고 말하는게 니가 프로레슬링을 재밌게 보겠냐 내 분위기 깨지 말라는 뜻으로 보인다 확실히 맞는말이긴 하지만 일단 애인이 좋아하는 건 해주고 싶으니까 먼저 ㅁ1쿠라는 사회인이라는 설정.

그리고 당일. 모치 텐션 장난아니게 올라갔으면 좋겠고 만나자마자 기대되서 잠을 못 잤다는 둥 아 빨리 보고싶다고 재잘거리는 게 진짜 쿠라모치가 맞나 싶을 정도 암튼 뮤키는 보면서 역시 어렵다고 하겠지. 이게 재밌다고? 하면서도 모치가 눈을 빛내면서 보고 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자

모치는 레슬링 보랴 뮤키 눈치 보랴 좀 애매하게 즐겼는데 중간부터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거지 데려온 건 얜데 눈치 볼 거 뭐 있어 하면서 제대로 빠졌으면 좋겠고. 다 끝난 후엔 다음엔 혼자서 와야지 생각하는 모치 뮤키가 재밌었냐고 물으면 너는? 이라고 묻는데 재밌었다고 말하는 뮤키에

얘가 프로레슬링의 재미에 눈을 떴나 했는데 뒤이어 너 표정 그렇게 다양하게 변하는 거 처음 봤는데 안 재밌을 수 없지 라고 하는 뮤키를 한대 치는 모치. 같은 게 보고 싶었는데 믜쿠라 연애 좀 해..






오프레 미쿠라도 보고싶다 에쥰이 신인 배우고 이번이 첫 작품이었음. 미쿠라는 아역 때부터 뛰어서 친한? 사이인데 같이 한 작품은 이번이 두번째였음 좋겠네






오프레 믜쿠라나 서로 스파이인 걸 들키는 믜쿠라도 보고 싶고 프로 뮤키와 배달 알바하는 모치라던가 그냥 다 해라

수인화 같은 것도 좋은데.. 포식자인 모치와 사냥꾼 뮤키 라던가







ㅋㄱㄱ피피티를 하고 있자니 조별과제 하는 미쿠라 보고싶다 (대체 대학교에서 첨 보는 사인데 과도 달랐으면 좋겠다. 모치는 복학생이고(1년휴학) 뮤키는 스트레이트. 교양 수업중에 만났으면 좋겠군. 교수님이 앞으로 조별과제로만 나갈거니까 조짜라 그러는데 둘 다 같이 신청한 친구가 없었고

그렇게 머쓱하게 있는데 모치가 먼저 뮤키 발견하고 얘도 친구 없나 하면서 저기.. 같이 조 할래요? 하는데 뮤키가 모치 얼굴 보고선 해도 될까 싶지만 말고 딱히 할 사람도 없어보이니 같이 한다고 하는데 내심 불안했으면. 자기가 다 하게 되려나. 인상 무섭네 같은 잡생각 하면서 작업하겠지

그렇지만 같이 수업 듣거나 자료 준비나 발표하는 거 보면서 모치가 의외로 성실하게 잘 해와서 놀랐으면 좋겠다. 소개하고 말 튼건 수업 끝나고 첫 미팅이라고 해야하나 그때 했으면 좋겠다. 응? 동갑이네. 말 놔도되지? 모치가 뮤키 소개 끝나자마자 순식간에 허물었으면 좋겠고 미묘한 관계가 되자

나름 연락도 잘되고 톡도 금방 답장 해오고 정말 의외지만 죽이 잘 맞아서 뮤키는 내심 편해했으면 좋겠다. 자기 성격이 나쁜 편이라 불편해질 줄 알았는데 여기까지 온 거 보면 쿠라모치가 확실히 좋은 녀석 인거지. 한학기가 끝나가면서 헤어지게 되는데 좀 아쉬웠으면 좋겠다 이런적도 처음일것..

하지만 겨우 조별과제 한번 같이 했다고 친한척 하는 것도 자기 성미에 안맞고 함께 어울린다는 것도 딱히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후로 연락이 끊겼으면 좋겠다. 근데 다음 학기에 또 교양 수업에서 만났으면 좋겠음. 둘 다 보자마자 띵 하면서 너도 이 수업 듣냐 하고선 같이 앉아라

그러다 눈 맞아서 연애도 하고 그런거지.. 뮤키가 먼저 졸업하겠지만~~~ 알고보니 같은 동아리 였으면 좋겠다 거기서 더 친해지고 그래라







미쿠라_ 너는 나를 죽이러 왔구나. #문장으로_된_소재 kr.shindanmaker.com/848649 헉 뭐야 대박 좋은데?? 미유키가 모치한테 드는 생각이였음 좋겠다. 어느 순간인지도 모르게 쿠라모치가 뮤키 속에 자리잡아서는 신경쓰게 만들고. 그걸 깨달았을 때 뮤키의 생각







아 뮤키 대쉬에 철벽 치는 모치 보고 싶다.

이래도 안 넘어와?♡ 하면서 각잡고 초대하는 뮤키와 오만상 찡그리고 뭐하냐? 하는 모치... (※미쿠라)






미유키 한정으로 철벽치는 모치로 미쿠라 보고싶다. 관계를 맺는데 있어서 일정 수준 선을 지키며 행동하는 모치인데 딱 한번 뮤키에게 선을 넘었지.(42권 그장면) 그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그 한번은 예외로 다시 선을 넘지 않는다는 모치. 근데 뮤키가 모치를 편히 대해라

뮤키가 편하게 대해주는거야, 짐을 덜어준다는 생각으로 받아주면 거리낄 것이 없는데. 그 거리감이 갑자기 엄청 좁혀 오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 쿠라모치. (서로 연애감정 없음) 그래서 너와 나 사이는 딱 이 정도가 좋다는 행동을 취하는데 뮤키가 왜? 생각하겠지. 하지만 말은 하지 않음.

모치가 어느 정도 거리감을 둔다 해서 신경을 쓸 미유키가 아니지만. 그게 자신 한정이라면 좀 그렇지. 아 뭐지 이런 썰이 아니었는데 암튼 모치가 계속 철벽 치고 뮤키가 계속 대쉬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그게 하나의 놀이가 되어버렸으면 좋겠다. 근데 연애감정 없음이 핵심<

료상이 그거 보고 뭐하냐 싶을 듯...






호떡먹는 모치 보고싶다





미쿠라 로/으로 0RT되면 동네 페스타에 32p,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센티넬x센티넬책을 냅니다. 오...0rt 신기해서 트윗. 그리고 내가 리트윗을 하겠지. 센티넬 센티넬은 생각해본적 없는데.. 으음 어렵다
음 모치 가이드는 료상밖에 더있나싶고 뮤키 가이드가 문젠데 역시 레이쨩일까 ㅇ<-< 아 근데 가이드 뮤키랑 센티넬 모치만 생각했었는데 가이드 모치랑 센티넬 뮤키도 좀 재밌을거 같다.





배우 뮤키랑 모델 모치도 괜찮은데! 어제 자기전에 이중인격 뮤키도 생각했었는데 그건 너무 멀리간 것 같아서 포기했고..
아님 둘 중 한쪽이 유령인것도 좀 보고 싶다






미쿠라 의 연성 문장 등을 바라보는건 생각보다 사랑스러운 일이었다. 헉 좋다 미유키가 쿠라모치에 대해서 어렴풋이 감정을 자각하고 한창 간질거릴 때 느끼는 거였음 좋겠다.
뮤키는 자기 등 뒤에 아무도 없을 줄 알았고 있을 리도 없었는데 모치가 있었는게 넘 충격이지 않았을까(대체 그러면서 좀 더 모치를 (보이지 않게) 의지하는데 그 때 느끼는 것 같은...?





흐으 모치가 주장이고 뮤키가 부주장인 거 함 보고싶다






토끼귀모자.. 에쥰이가 같은 학년들끼리 가지고 놀다가 모치 발견해서 써달라고 하니까 혼나고 뮤키도 모치한테 함 써보라고 놀리다가 킥맞고 스코어북이나 보는데 그걸 보던 료상이 한번 써보지 그래^^? 해서 당황하다가 쓰는 모치 보고싶다. 료상이 손잡이 꾹꾹 거리면서 귀엽네 그러면 빨개지겠지
그러고선 료상 옆에서 계속 꾹꾹 거리는 모치라던가.. 그러다가 료상이 눈에 거슬린다 그러면 금세 관두고. 아 근데 료상이 하라고 해서 하는 모치보고 뒤에서 치사빤스! 속좁은 치타! 같은 소리를 하는 에준이와 그걸 동의 하는 듯 보는 뮤키가 보고싶다 갠적으론 조노가 쓴 것도 보고싶네ㅋㅋㄱ ㄱㅋ
준선배가 아앙??! 뭐하는거냣?!?!! 하면서 소리치는거 보고싶다ㅋㄱㄱㅋㄱㅋ 그러다 설명해주면 자기도 해보려다 테츠가 보고있으니 뭐야 너도 해보고 싶냐면서 씌워준다던가ㅋㅋㄱㅋㅋ







헉 미쿠라 그런거 보고싶다 무언의 약속처럼 되어있는 오므라이스=YES, 그 외 다른음식=NO 그래서 뮤키가 항상 저녁 만들어 줄때마다 뭐 먹을래? 물으면 모치가 대답하겠지.둘이 싸울땐 각자 밥 해먹을 것 같다.화해는 눈치껏..모치 집에 돌아왔을때 진수성찬으로 해놓으면 모치가 얘기 좀 하자며 풀자
밤일(?)의 수락 방법을 말하는 것...<






저승사자 모치랑 프로야구선수 뮤키로 미쿠라 보고싶다 뻔하게 뮤키가 사고가 나서 의식불명 이라던가. 불치병으로 수명이 정해졌는데 그 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쿠라모치는 뮤키 데려가기 위해 왔고. 남은 시간은 일주일이라는 뭐 그런거.
엔딩은 뮤키도 저승사자 되어서 야구팀이나 만들어라... 는 장난이고 환생해서 만났음 좋겠네. 근데 모치가 먼저 환생하고 뮤키가 사신일 하면 엇갈리나. 어차피 기억은 서로 못 할텐데 걍 나아중에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다






미쿠라.. 고딩 뮤키랑 10년 후 모치 보고 싶다. 픽십 보면 보통 반대 조합만 보여서 아쉬워... 음...






미쿠라 그런것도 보고싶다 만우절? 장난인데 모치가 아침에 방에서 에쥰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ㅁ..뭡니까?! 못치선배?!? 그동안 저에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검까//! 못치선배의 마음... 이해하ㅈ.. 블라블라 넘 끊이지 않는 말에 못치가 시끄럽다고 발로 차면서 오늘 만우절이거든?! 하는데
에쥰이 아...아...!!!!! 전 또 진짠 줄 알고 놀랬잖아요!!! 누가 너같이 시끄러운 걸 좋아하냐?! 하면서 빨리 등교나 하라고 말하면서 모치 먼저 나가라 그리고 시간은 흘러 야구부 연습시간 뮤키랑 에쥰이랑 배터리 짜서 연습하는데 에쥰이가 생각났다는 듯 뮤키에게 말하겠지 엄청 자랑스럽게
에쥰: 흐흥.. 저 오늘 못치선배에게 좋아한다고 들었슴다. 이 인기가 너무 무서워요 (에쥰 예상답안: 오늘 만우절이거든 바보야. 반대로 말하면 너 싫어한다는 거 아니냐? 등등) 뮤키: 거짓말이네. 쿠라모치는 날 좋아하거든 에쥰: 엩 (그쪽..?!?? 오늘 만우절이란걸 모르나?)
뮤키: ? 뭔데 안 할거야?






쿠라모치의 오프더레코드: 쿠라모치의 연기자는 인기배우. 헤어스타일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작중 사이나쁜 배역의 배우와 사실 친함. 실제로는 좀더 소심한편. 오프레... 보고 싶다... 어울리자너






크 아침에 밥하려고 쌀 씻는 미유키 보고 싶다





아 별생각 없는데 갑자기 가끔씩 훅 들어오는 뮤키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모치 보고싶다..







아 그런 미쿠라도 보고싶다 고의는 아닌데 고교시절 얘들이랑 연락 다 끊은 모치. 연락해 온 애들도 한정적이긴 했지만 아무튼 그랬다. 그래서 동기들 사이에선 그냥 못 보는 애로 찍혀있었음. 연락도 안 닿고. 살아있기는 한 건지. 근황을 아무도 모름 그러던 어느 날 뮤키가 휴가를 맞이하여 떠남

말이 거창해서 떠난다는 거지 에쥰이 집(자취)에 감. 접때 쉴 곳이 없다고 말했더니 아 그럼 제 집은 어떻슴까?! 저 이번에 꽤 오래 나가있을 거라 미유키 선배라면 오셔도 상관 없는데! 라고 말해서 굳이 쉰다고 너희 집까지 가야 할까 싶었는데 뭐 기분 전환이라도 할 겸 얘 생활검사 겸 가기로한다

사족이 긴데 결국 에쥰이 집에 들어가는 뮤키와 뭐 잊은 물건 있냐고 나온 모치의 만남으로... 서로 니가 왜? 라는 시선을 주고 받다가 모치는 피하려고 하는데 뮤키가 쿠라모치는 보이지 않고. 없는 척 하면서 지내서 시작된 기묘한 동거.. 3박4일...

생활패턴도 제각각이고 빨래 돌리는거나 밥 먹는거나 다 따로 하는데. 묘하게 거슬리는 거 있겠지. 쿠라모치는 철저히 존재감이 없는 입장이니까. 모치가 티비를 보고 있으면 뮤키가 채널을 돌려도 암말 못하는 것이다... 게임하고 있는데 꺼버렸을 땐 진짜 차버리려는 거 꾹 참고 방으로 들어가겟지







미쿠라 주말에 쉬면서 드라마 보는데 모치가 뮤키 무릎베며 누워서보자. 내용은 대충 소꿉친구로 시작해서 연애하게 됐는데 최근 사이가 소원해져서 넌 그때의 날 좋아하고 지금은 아니지? 뭐 그런 대사가 나오는데 그거 보면서 미유키가 쿠라모치한테 넌 언제의 내가 좋아? 라고 묻는데 내심 기대해라

쿠라모치라면 언제의 너든 너 아니냐 라고 대답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즉답으로 고3 이라고 해서 응? 하는 뮤키.. 왜냐고 물으면 그 때가 가장 강렬했으니까 라고 말하는 모치에 하긴 그렇긴 했지 뮤키도 생각만 하고, 말로는 섭섭하다면서 지금은 별로냐고 물으면 모치가 넌 항상 그대로니까 신경꺼라

라고 말하는데 뮤키가 씩 웃으면서 나 아직도 강렬해? 묻는데 모치가 어. 넌 항상 강렬해 라고 말해서 뮤키가 그대로 모치한테 입 맞춰라. 모치가 뭐하냐 묻는데 뮤키가 조금 감동 받아서?♡ 대답하니 장난으로 조금밖에 안되냐고 도리어 타박하는 모치라던가 한 10년후로 보고싶다







미쿠라? 쿠라모치 취주악부 하는 거 보고 싶다. 취주악부 부부장으로 브라스 밴드? 마칭밴드? 라고 하나 아무튼 그거 하면서 뮤키 히팅마치 만드는 모치 보고 싶다.. 뮤키 보자마자 떠오르..는 건 아니고 반에서 보기도 하고 부활동하면서 야구부 하는 것도 보고 경기 나가는 것도 보면서 만들었다던가

해봤자 그 전곡을 얼마나 들었겠나 싶지만 자신이 나오자 전에 들었던 곡과 달라서 응? 바뀌었나? 싶은 미유키. 바뀐 곡이 나쁘지 않고 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에쥰이 뒤에서 오옷 곡이 바뀌었다?! 하면서 자기가 들떠서 막 흥분했으면 좋겠군. 그러다 경기 끝나고 시간이 좀 지나서 식당에서

비디오 다시 돌려보는데 보다가 사와무라가 앗 미유키 카즈야 그거 압니까?! 하면서 당신 히팅마치 바뀐거! 하면 뮤키야 당연히 알지,라고 답하자 그거 바꾼 사람이 취주악부 부부장인 쿠라모치 선배라고 하던데 혹시 압니까?! 라고 물어보자 ...모르는데? 라고 하겠지. 아니 어떻게 모르는데 이렇게 멋진 곡으로 만들어 줄 수 있죠?! 부당하다!!! 라고 하면서 에쥰이 억울해 하면 지금 신경 쓸건 그게 아니잖아 하면서 비디오나 보라고 하면서 피드백 해라.

그리고 끝나고 방에 돌아와서 쿠라모치.. 쿠라모치..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라고 생각하겠지.

그리고 다음날 반에서 스코어북을 보고 있는데 다른 반인 듯한 학생이 들어오면서 여어 쿠라모치~!하는데 쿠라모치가 시끄럽다며 무슨 볼일 이냐고 물으면 뮤키가 어라?하겠지. 그러면서 거길 쳐다봤으면 좋겠다 그 쿠라모치가 이 쿠라모치인가? 그러고 보니 뭔가 악기를 다뤘던 것 같은데..? 볼일이 끝났는지 학생은 돌아가고 모치랑 눈 마주치는데

계속 안 피하고 보고 있으니까 좀 짜증 난듯한 얼굴로 뭘 쳐다 보냐고 물으면 미유키가 쿠라모치...? 라고 하는데 어. 난데. 말하면 뮤키가 와 정말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아니 좀 의외고 신기하지 않을까 얘가 내 히팅마치를 만들어 줬다고? 길어졌는데 암튼 이런 거 보고싶었다..







아 취주악부 하는 다야애들 보고싶다 ㅇ<-< 에쥰이는 클라리넷. 하룻치는 트럼펫. 후루야는... 트럼펫이 나을까. 뮤키는 색소폰? 오보에? 아니면 좀 저음파트를 맡을 거 같고. 쿠라모치는 색소폰 아니면 타악기 같은 쪽일 거 같음








미쿠라.. 카피페... 보고 싶은 거 타래로.... ㅇ<-<...


[마피아 게임 1] 쿠라모치: 시민이다 미유키: 나도 시민 미유키: 쿠라모치 너 마피아 아냐? 쿠라모치: 널 걸고 아니다 미유키:(두근) 나베: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쿠라모치: (스윽) (죽었음)조노:




[마피아 게임 2] 쿠라모치: 나 시민 미유키: 나도 시민 쿠라모치: 너 마피아지 미유키: 쿠라모치를 걸고 아닌데? 쿠라모치: 기분 나쁘네. 너지? 미유키: 아니라니까 쿠라모치: 너잖아. 니가 날 왜 걸어 미유키:



ㅋㅋㅋㅋ근데 모치가 말하면 신뢰가 가고 뮤키가 말하면 신뢰 안 갈 거 같앜ㅋㅋㅋㅋㅋㅋ분위기 잡고 말하지 않는 이상.. 그의 말엔 힘이 없다.....

쿠라모치가 자기 걸고 아니라고 했을 때 두근도 하고 의심도 가고 왜 날 걸어? 해서 쿠라모치 지목했지만 모두 아닌가보다 하면서 넘어갈 거 같고 ㅋㅋㅋㅋㅋ






(뮤키 프로, 모치 사회인) *아직 사귀진 않음 미유키 : 쿠라모치, 안고 있어도 돼? 쿠라모치 : 음, 1분에 10만엔 주면? 미유키 : ... ~ 쿠라모치 : 야, 적당히 해라? 미유키 : 이제 겨우 2천 6백만엔 인데?






미유키 : 저번에 자고 있는 쿠라모치의 머리를 쓰다듬는데 잠이 덜 깨서 "뭐냐, 만지지 마라..." 라고 하길래 "나야" 라고 했더니 "아, 너냐... 너라면 뭐...." 라고 하곤 피곤하면 자라 길래 옆에 누워서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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