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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미쿠라

2019. 4. 15.




캐붕..주의....

저퀄 주의...











낚시 죄송합니다 ㅇ<-<

(낚시인가 아닌가..)

아 원래 생각에선 모치가 고백하는 거였는데 어쩌다 보니 일케 되었네요....

뭔가 정신없이 그려서.. 이도 저도 아니게 된 연성..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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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미쿠라

2019. 4. 10.




유령 쿠라모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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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2019. 4. 2.






뭔가 꽃다발 받는 모치 보고싶다. 뮤키는 꽤 받아봤을 거 같은데 모치는 줬으면 줬지 받아본 적은 별로 없을 것 같고..

믜쿠라 둘이서 공원 지나가는데 한 커플 손에 화사한 꽃다발 있는 거 보고 모치가 지나가는 말로 꽃다발 받으면 무슨 기분이지 그랬던 걸 기억해서 어느 날 뮤키가 꽃다발 사들고 왔으면 좋겠다. 그럼 모치가 웬 꽃다발? 하면서 쳐다보기만 하는데 그냥 생각나서 라고 말하는 뮤키. 일단 미심쩍게 보면서 받기는 하는데 꽃다발이 예뻐서 내심 감탄했으면 한다. 꽃다발 구경하는 모치에게 그래서 기분은 어때? 라고 묻는 뮤키 보고 싶다







DTB에유.. 결계사에유.., ㅁ1쿠라..,..








미쿠라 의 연성 문장 네가 다정하면 죽을 것 같았다, 나는 그렇게 죽어도 좋았다. kr.shindanmaker.com/679163 그냥 문장이 좋기도 하고... 미유키가 쿠라모치에 대해 생각햇슴 좋겠다








12RT 되면 미쿠라이 동양물로 달달한분위기로 나 모르겠어?라는 대사가 들어가는 연성을 합니다. kr.shindanmaker.com/342050 동양물... 도련님과 호위무사..? 꼬맹이 시절에 같이 놀다가 어떤 사정으로 헤어지고 다시 만나나.. 근데 달달한 분위기 전혀 상상 안되는데 한명이 술에 취했다면 모를까









분홍색 과잠 입은 모치 보고싶다







화이트데이.. 지나가듯이 그냥 사탕 툭 던져주는 뮤키 보고싶다. 모치가 웬 사탕이냐 그러는데 주머니에 있길래. 어디서 받은건지는 모르겠고 단 건 별로 안땡겨서 라고 말하는 뮤키. 그러면 우연이라면서 자기도 하나 있다면서 뮤키에게 주는 모치라던가..??








모치가 가오 잡는 거 귀찮다고 생각하는 뮤키 보고 싶다. 뭐 선택하는 거나 나서는 거나 생활하는데 있어서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정도로 생각하는데 어느 날 모치가 너 내가 그러는 거 귀찮냐? 라고 돌직구로 물어와서 어? 하다가 뭐.. 그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지 라고 말해라

싫어하는 건 아니고. 근데 내가 말해봤자 상관 없는 거 아냐? 라고 이어 말하는데 모치가 그렇지 라고 말해라. 그럼 뮤키는 ?? 하는 상태 되었다가 스코어 북이나 마저 봐라. 그렇게 모치는 뮤키 앞에선 가오 잡는 일 없었으면 좋겠음. 뭐 원래 보여주면서 잡은 것도 아니었지만.

그러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자기 앞에서는 그런 모습 전혀 안 보여주는 거. 첨엔 뭐야 신경쓰나? 뭐 알아서 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정도였는데. 애들 앞에서 폼 잡는데 애들도 호응해주니까 조금 신경 쓰였으면 좋겠다. 신경 쓰이지만 말은 못할 듯. 일전에 대답한 것 때문에 애가 안하는데

굳이 내 앞에선 멋진 척 안 해줘? 라고 물어볼 수도 없고. 근데 뮤키라면 물어볼 것 같네.. 멱살 잡힐 듯. 암튼 그러던 어느 날 폼 잡으려고 했던 건 아닌데 어쩌다가 뮤키랑 얽혀서 평소 하던 대로 해라. 모치가 아차 싶으면서도 상관없나 그러면서 뮤키를 살피는데 얼빠진 얼굴로 모치만 쳐다봐라.

뮤키는 두근거리고 있겠지. 확실히 멋있긴 멋있었다. 괜히 이제까지 본 적 없었던 것과 그 순간이 겹쳐서 그런 거라며 이유 모를 두근거림을 가라앉혀라. 모치는 얘가 뭐하냐 싶을 듯. 왜 기분 나쁘게 쳐다 보고만 있는 건데. 야 미유키. 괜찮냐? 물어보면 어.. 그럴 거 같은데 영 꺼림칙한 모치.

아 결국엔 모치 폼 잡는거에 콩깍지 씐 뮤키가 보고 싶구요. 옆에서 조노라던가 야 쿠라모치 저런 거 보면 안 무섭냐? 뭐 ~안 하냐? 라고 묻는데 뮤키는 그냥 괜찮지 않아? 하면서 넘어가서 모두 ?? 하게 되는 그런 상황 이라던가..








믜쿠라 보고싶다.. 아무도 이 둘은 절대네버 사귈 수 없다고 하는데 사귀고 있던 둘 보고 싶고..









미쿠라? 진실게임 하는 애들 보고 싶다. 연습 후 남는 시간에 식당에 옹기종기 앉아서 사담 같은 거 하는데 이상형이나 취향 같은 거 말하다가 만약 우리 내에서 사귄다면 누가 좋을까 같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고(조노가 시작). 아소가 굳이 왜 우리끼리 사귀어야 되냐고 딴지 걸지만 묵살 될 듯.

그렇지만 진지하게 생각할 듯 하다.. 별 것도 아닌데.. 그렇게 먼저 말 꺼낸 조노 부터 얘기하자면 역시 준선배가 아닐까 은근히 챙겨주는 면이 멋있다면서 말하는데 모두 납득은 잘 안되는 편.. 의외로 테츠야 선배가 많이 나올 것 같고 아소가 굳이 따지자면 잘생긴 미유키도 나와야 되는 거 아니냐?

하는데 모두 걘.. 아니지.. 했으면 좋겠고 흑흑 나베가 일말의 쉴드를 좀 쳐줬으면 좋겠지만 어영부영 끝났으면 좋겠다. 미유키는 얼빠진 얼굴로 하하 하고 있겠지. 그렇게 쿠라모치 차례가 되는데.. 모찌롱 료상이 나올 듯. 료상 찬양 좀 하다가 시라스도 말하는데 왜냐고 물으면 듬직하잖아? 해서

그건 모두 끄덕일 것 같다. 그러다가 모치가 넌 어떠냐 하고 뮤키에 물으면 으음.. 그러는데 나베가 미유키는 어쩐지 연상이 취향일 것 같지? 그러면 모치가 아~ 뭔가 그럴 것 같다고 크리스 선배 라던가? 하면 뮤키는 크리스 선배는 그렇게 생각할 수 없다고 해라. 모치가 까탈스러운 놈; 하는데

한참을 대답 안 하자 그렇게 없냐 아니 없긴 하겠지만 너한테 취향이라고 들으면 그건 그거대로 소름 돋겠다 하면서 소름 돋는 제스쳐를 하다가 설마.. 감독님은 아니지? 물어보는 모치. 그럼 날 뭘로 보는 거야 하는 뮤키라던가. 아니면 사와무라? 딱 놀리기도 좋고 재밌잖아? 하는데

뮤키가 그건 그렇지.. 하지만 사귈 정도는 아니고. 모치는 속으로 너한테 맞는 놈이 있긴 하냐 하는데 뮤키가 역시 쿠라모치가 가장 나으려나? 해서 모두 깜짝 놀랬으면 좋겠다. 모치 본인 역시 뭐? 하는데 뮤키는 적당히 괜찮잖아? 하면서 히죽 웃었으면 좋겠고 모치는 자기를 놀린다고 생각할 듯

제대로 생각한 거 맞냐? 내가 니랑 사귄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하는데 뮤키가 모치가 적당히 괜찮다는 이유를 술술 말해서 모두 으응..? 했으면 좋겠다. 모치의 장점 말하는 게 맞는 말이긴 한데... 너희 생각보다 사이가 좋았구나 라고 모두 생각만 해라. 조노는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지만

모치는 부정할 듯 ㅋㅋㅋ... 내가 이 성격 나쁜 녀석이랑? 모치 표정이 험악해지는데 나베가 나중에 사귀게 되면 알려 주라며 이제 해산하자고 해라. 아 마무리 어떻게 하지 그냥 저런 상황이 보고 싶었다. 뮤키 세대 좋아용







배신 당하는 미유키 보고 싶다.. 쿠라모치가 자기를 절대 버리지 않는다 혹은 떠나지 않을 거란 믿음이 무의식? 잠재 되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냥 시원하게 떠나버리는 모치를 보고 ...? 하는 미유키. 근데 굳이 잡진 않을 것 같고...








가슴 만질래 하는 거 뮤키로 보고 싶다ㅋ..ㅋㅋ...ㅋㅋ.... 약간의 다툼 후에 냉랭해져 있는데 뮤키가 어디서 듣고 와선.. 메이에게 들었다고 할까. 요즘 유행이야~ 카즈야 가슴 좋으니까 해보면 어때? 같은 걸로 해서 모치한테 시전 해봐라.. 흑흑ㅋㅋㅋㅋㅠㅠㅜ 모치 진짜 정색하면서 뭐? 하는데

뮤키는 아무렇지 않게 만져볼래? 해서 이게 진짜 미쳤나; 속으로 생각하는데 뮤키가 모치 팔목 잡고 손을 자기 가슴에 대게 하겠지.. 그럼 화들짝 당황에서 이 미친 뭐 하는 거냐고 뺄려고 하면 포수 악력으로 놔줄 생각은 없어 보이고. 이 이상한 건 또 어디서 주워들어서 이딴 짓을 하는 건지

야 좋은 말 할 때 놔라? 험악한 표정으로 말하는데 미동 없는 미유키.. 그러고선 오히려 기분 안 풀려? 하는데 너 같으면 잘도 풀리겠다? 하면서 발로 뮤키 종아리 퍽퍽 차는 모치. 그 와중에 손에서 뮤키 심장 두근거리는 게 느껴져서 더 소름 돋고. 기분만 더 나쁘니까 놓으라고 밀치는 모치.

뮤키가 놔주자 모치가 니만 운동 하냐; 니 가슴만 좋냐 그러는데 그럼 자기도 만지게 해 달라고 뮤키가 말해서 얼척없는 모치. 내가 왜? 하면 자신 있는 거 아니었어? 일부러 부추기는 말하는데 넘어갈 리가 없는 모치. 그럼 뮤키가 계속 신경 긁는 소리 할 듯. 자기는 만졌으면서~ 못 만지게 해주냐~

니가 억지로 만지게 한 거지. 헤에. 쿠라모치군 너무 소인배 같은 거 아냐~? 엄청 짜증 나게 약 올리는 듯한 말투로 말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모치 혈압 터지는 소리 들린다. 암튼 갑자기 모치한테 넘어가긴 했는데 싸웠다는 것도 잊어 먹지 않았을까..? 관둬라 관둬 하면서 모치가 피하는데

뮤키가 다음엔 만지게 해줘~ 라고 마지막까지 놀려 먹어라. 그럼 모치는 가운데 손가락 날려줄 것 같아... 이게 무슨 썰이람 ㅇ<-<









미쿠라? 신문부 쿠라모치 보고 싶다. 나베쨩이랑 신문부 해.. 그래서 야구부 고시엔 가면 캡틴 뮤키 취재하는 모치도 보고 싶다. 원래 나베가 가야 했던 건데 다른 일이 생겨 모치 혼자 가서 인터뷰 하는 거.. 첫 만남은 교내 신문에 싣는다고 나베가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갔으면 좋겠다.

부장님이 야구부 애들 무서울 수 있으니까 모치를 껴준 거겠지.. 부장은 모브 여자애라 하고. 모치는 선생님 때문에 억지로 들은 거라고 하자. 암튼 그래서 방문한 야구부에는 편한 듯 불편해 보이는 미유키와 어색하게 긴장 하고 있는 조노와 옆에 시라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왠지 모치가 아니면 시라스가 부주장 할 것 같고. 암튼 왜 이렇게 많이 있는 거지. 주장만 인터뷰 조금 하려고 했던 건데. 나베가 음.. 소개 좀 해줄 수 있을까? 하면 시라스가 그냥 한꺼번에 소개해버릴 듯. 조노가 얘기 하려고 했는데 멋쩍게 웃다가 자기소개 하다 자꾸 딴 데로 새어서..

나베가 야구 공부를 좀 해간다고 했는데도 잘 모르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 근데 꼼꼼할 것 같아서 과연 있을까 싶지만.. 뮤키와 트러블을 만들고 싶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 아니면 뮤키 역린 건든다 거나? 크리스선배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어떻게 주전이 됐으며 그 전에 무슨 일이 있었나

같은 거 했다가 뮤키는 크리스선배에 대해서 짧지만 존경하는 선배였다 라고 말하는데 나베가 그냥 나름 농담으로 주전 되어서 좋았던 건 아니고요? 그럼 뮤키 안색이 싹 변해서 책상 한번 내리치고 그냥 일어서서 나갈 거 같다. 조노가 야! 미유키! 하면서 뮤키 눈치도 보고 나베쪽도 보고 난감하게 있는데 시라스가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에 다시 하자고 하자. 말 실수를 한 건가. 다음에 사과 해야겠네 라고 나베가 말하는데 쟤가 과연 다시 보고 싶어할까 생각하는 모치.. 인터뷰 내용은 한참 남아서 몇 번 더 만나야 할 것 같던데.

서론이 길다.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된 모치와 뮤키..

모치가 먼저 다른 두 녀석은 없네? 하니까 너야말로 옆에 있던 애 없잖아? 하는 뮤키에 어 다른 일 있어서 오늘은 나 혼자. 라고 대답하는 모치. 그럼 서로 시간 뺏지 말고 빨리 끝내 자며 바로 질문하는 모치에 조금 의아한 뮤키였음 좋겠다. 저번에 왔을 땐 아무 말 없이 시간 때우러 왔나 했는데

제대로 된 부원이었나. 야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는 듯이 얘기를 주고 받고 질문도 편하게 대답도 편하게 스무스하게 풀려가라. 친하지도 않고 처음이니까 뮤키도 나름대로 처신 잘 할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의외인 건 자기를 아는 듯이 말하는 모치에 혹시 우리 만난 적 있냐고 물어보니까

모치가 같은 반인데 라고 말해서. 아. 하는 뮤키. 그리고 약간의 적막이 흐르자 야구 했었냐고 물어보는 뮤키에 중학교 때 까지 했었다고 말하자. 그럼 뮤키는 흥미가 돋아라. 그치만 모치는 정리하지 않을까 인터뷰 다 끝났다고. 뮤키가 조금 더 얘기 듣고 싶어하는데 딱히 말해줄 의리는 없는 모치

별로 얘기 하고 싶지 않은데.. 뭐 그럼 시합 잘해라 하고 헤어졌으면 좋겠다. 아 중간에 신문에 실을 사진 찍으러 야구부에 갈 수 있다고 말하고. 사진 찍으러 나베쨩이 갔으면 좋겠는데 저번 사건이 있기도 하고 뮤키가 쿠라모치랑 같이 오지 않으면 못 찍는다고 해서 강제로 끌려오는 모치쨘..

둘이 언제부터 친했지 생각하는 나베쨩과 야 니가 나랑 언제부터 친했다고 사람을 오라 가라 하냐? 입 밖으로 내뱉으며 멱살 잡는 모치. 쿠라모치 이름은 반에서 알아 봤으면 좋겠다. 아 어쨌든 잘 끝내서 교내 신문에 실렸으면 좋겠고 매니저들 손에서 에쥰이에게 건네지고 뮤키에게도 갔으면 좋겠다

그러고는 웬일로 모치 자리에 찾아가서 신문 잘 읽었다고 말하는 뮤키에 모르쇠 시전 하는 모치. 내가 안 썼는데? 하는데 응? 그렇지만 이 내용 너랑 얘기했던 건데? 해서 수정 보완 같은 건 같이 했으니까. 쿠라모치가 이제 됐냐 하면서 저리 가라고 하는데 흐음.. 하는 뮤키

아니 왜 이렇게 길어졌어 아무튼 나중에 경기 구경가는 모치도 보고싶고 그런 모치 발견하는 뮤키도 보고 싶고.. 좀 친해져라.. 우승이라도 하면 또 인터뷰 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 털어 놓거나 암튼 그런 거 보고 싶다







(사와무라가 생일에 쿠라모치한테 요이치라고 하는거)

쿠라모치 이거 이틀 동안 결국 요이치라고 들어준건가??? 에쥰이 저번에 하룻치가 요우선배라고 불러도 되냐고 했을때부터 모치 이름에 집착하더니 결국... 밖에서 요이치라고 부르려고 요ㅇ.. 까지 하면 모치가 즉각 달려가서 입 틀어막고 밖에서는 하지마라?? 하며 헤드락 걸 거 같고..

사이 좋네... 땀 닦으며 보던 뮤키. 몸 다치면 안되니까 살살하라고 그러는데 남이사 할 듯. 흑흑 아니면 오해? 장난 쳐도 좋은데 기숙사에서 사와무라가 방에서 요이치라고 크게 말하는데 문 열고 들어오던 뮤키가 뭐? 해도 좋다.. 언제 그런 사이가 된거야? 라고 물으면 그저 참을 인만 새기는 모치







왜 답지 않게 삽질이야? 라고 말하는 뮤키 보고싶다. 물론 대상은 모치.. 아 ㅁ1쿠라 넘 완벽한데~~!!!








미쿠라의 소재 멘트는 '이제부터 거짓말을 할 거야', 키워드는 취중진담이야. 애처로운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kr.shindanmaker.com/360660 허억 좋다 미유키가 말했으면 좋겠따.. 담담하게 이제부터 거짓말을 할 거야 라고 하는데 모치가 어디 함 해봐라 하면서 들어줄 거 같고.. 끝은 어떻게 될까..








뮤키 동거하는 데도 안대 쓰면 좀.. 웃기겠네.. 싸움 나는거 아녀?? 아니면 싸우고 나서 안대 쓰고 자는 것도 좋겠다ㅋㅋㄱㅋ 모치 열 받아서 거실 가서 자거나 나가거나 아님 열 받는데 나가면 지는 것 같아서 꾹꾹 참고 등 돌려서 자거나...








아직 3학년 졸업 안했다 치고 만우절 장난으로 왕겜 같은거 했음 좋겠다 왕은 당연히 료상^^ 이 되었으면 좋겠고 5번 17번 오늘 하루 연인 행세하기 같은거 해서 모두 와하하 그게 뭐냐 웃는데 그 가운데 웃는게 웃는 게 아닌 뮤키와 료사앙ㅡ?! 그게 무슨 소립니까?! 하면서 일어나는 모치..

료스케가 재밌다는 듯이 같은 반끼리 잘 됐네 반에서도 해야하는 거 알지? 안 하면...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해서 내적 비명과 함께 현실에서 말도 안돼-!!!! 했다가 머리에 춉 맞기.. 호칭도 정해줄까? 해서 그것 만은 봐달라는 모치. 연인행세니까 증거물로 연인다운 거 사진 하나 찍기 하자

하지만 과연 뭘 해갈 수 있을까.. 둘 다 암말 없을 거 같은데 모치가 야 어떻게 할거냐 라고 물어도 뮤키는 하하.. 얼빠진 얼굴로 그러게. 뭐.. 안해가도 그렇게 큰 벌은 없지 않겠어? 라고 말하는데 그거야 그렇겠지만 상대는 료상이고.. 포지션이 달라서 료상의 무서움을 모르는게 아닌가 싶은 모치

암튼 결국 안 해갔는데 무슨 똥배짱으로 안 해온 걸까^^? 료상이 웃으며 말하는데 진심 무서웠음 좋겠고 뒤에서 쥰이 아앙??!! 선배 말 귓등으로도 안 듣는거냣?! 뮤키는 그렇다 쳐도 쿠라모치 넌 우습게 보이나 보다?! 새삼 억울한 모치. 아니 뮤키자식은 왜 그냥 넘어가는 데요?! 쟨 싹수가 노랗잖냐!!

뒤에서 에쥰이 옳소!! 외치고 강한 벌을 내려야합니다!! 그러는데 에쥰이도 벌칙 걸렸었음 좋겠다. 충실하게 이행했을 것 같음. 야구부원들 부를 때 형님 이라고 말하기 같은 ㅋㅋㄱ 야쿠자? 대하듯이. 감독님은 보스라고 하기.. 수업 시간에도 불렀으면 좋겠지만 그러려면 2학년이 되어야하니까ㅠ

암튼 그래서 또 따로 벌 받는 둘이 되었으면 좋겠고.. 벌은 뭘로 하지 손 잡고 있기..? 아니면 아예 걍 파티를 해줄까 오늘부터 1일 이라고 야구부원 모두 모여서 축하해주며 덕담 한마디씩 해죠라. 모치는 얼굴 못 들고있고 뮤키는 걍 하하.. 할 듯. 그렇게 만우절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끝난게 끝난 것이 아니여라ㅋㄱㅋㄱ 만우절은 지났는데도 부원들이 연애 잘 하고 있냐고 가끔씩 놀렸으면 좋겠고 모치는 그만해라 라고 하자. 근데 그게 내년 만우절에도 했으면 좋겠다 ㅋㄱㅋ1주년 축하파티 해주는 것도 보고싶다ㅋㄱㄱ 에쥰이 주도 아래ㅋㄱㄱㄱㅋ 방 들어가면 두고보자 하는 모치

그때는 모치가 왕이었음 좋겠는데...일일꼬붕 삼겠다고 부른 4번에서 뮤키가 나왔음 좋겠다. 모두 에엥? 그러는데 모치가 제일 어이없을 듯. 니가 거기서 왜 나와.. 암튼 그렇게 끝나서 뮤키가 일일꼬붕 되는데 모치는 딱히 건들고 싶어하지 않을 듯 그럼 뮤키가 귀찮게 할 것 같고..

얜 도대체 뭐가 문젠가 싶은 모치.. 그러다가 생각났다는 듯이 겜이나 같이 하자고 그래라 요즘 상대가 없어서 심심했다며 붙자고 하는데 뮤키는 고작 그거? 같은 소리 하고 있으면 모치가 레슬링 연습 파트너도 있는데? 하면 주섬주섬 앉아버리기 뒤에 왔더니 평범해졋다..그냥 잼난거 보고싶었다








미쿠라의 소재 멘트는 '아직 전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어', 키워드는 흩날리는 꽃잎이야. 조용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kr.shindanmaker.com/360660 이거 완전 졸업식 아닌지. 다 끝나고 또 어디 혼자서 분위기 내는 뮤키를 발견하면 끝까지 혼자 있냐고 묻는데 뮤키가 보다가 할 말이 있다고 할 거 같다









어제 갑자기 미래일기 꽂혀서 봤더니 미래일기au ㅁI쿠라 보고 싶고....








미쿠라? 쿠라모치 평범한 회사원. 미유키는 프로 모치가 회사일 스트레스 받아서 홧김에 만화나 그렸으면 좋겠다. 중학교-고등학교 기억 살려서 그냥 짤막하게 그렸는데 회사 동료가 보더니 재밌다고 한번 웹에 올려보면? 해서 도전 만화 같은 데 올려라. 근데 예상 외로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본격적으로 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스트레스 풀려고 그렸던 거라 타블렛도 모르고 그냥 마우스로 작업했었으면 좋겠다(..) 추억 삼아 끄적인 것도 있었음 하고 야구 못하는 걸 대신 풀었음 좋겠다. 필명은 제 딴엔 간지난다는 걸로 했을 것 같아.. 올려봤자 얼마나 보겠어 했는데 꽤 많이 봐서 당황.

그림 자체는 평범한데 캐릭터나 스토리가 재밌어서 다음 편 그려 달라는 댓글이 꽤 달리고. 잔업과 야근에 고통 받는 모치는 드문드문 올리자.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다고 월,목에 연재 했으면 좋겠다. 40회쯤 올렸을 때 댓글들 보는데 독자들이 궁금한 거 물어보는 댓글들이 보이길래 QnA 특집 같은 거 한번 해죠라.

그럼 질문들이 적지 않게 올라오는데 직업이 뭐냐 야구 했었냐. 어느 팀 좋아 하냐. 뭐 그런 것들이 있고 캐릭터들 롤모델이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으면 좋겠다. 모치야 뭐 겪었던 것들 살려서 그리니까 조금씩 다 들어있긴 한데.. 딱히 콕 집어 말할 수 없는 와중에 캐릭터 K는 확실히 롤모델이 있다고 하자. 프로 선수라고 만 했으면 좋겠다.

근데 모치도 QnA 하면서 다시 생각하게 될 듯. 왜 얘만 두드러지게 그리게 됐지? 같이 생활했던 기간이 길어서? 의식하게 되니까 다른 캐릭터들 비중을 더 늘리는데 댓글에 왜 K 잘 안 나와요 ㅠㅠ? 그랬으면 좋겠다..

K 캐릭터성이 너무 뚜렷해서 사람들이 온갖 추측을 다 했으면 좋겠다. 누구 아냐? 아니면 누구 선수? 근데 그중에 미유키는 없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미유키 사생활이나 성격 같은 거 본 적이 없으니까.. 인터뷰도 교과서처럼 할 거 같고 다른 선수들 입에서도 짧게 들어서 모르겠지

오히려 아무도 못 맞춰서 모치가 엥? 할 듯. 아니 그럴 만도 한 가.. 암튼 모치가 만화 그리는 거 아무도 몰랐는데 에쥰이가 모치집 놀러 오면서 발견했음 좋겠다. 어 모치선배 이거 뭐에요? 뭐야 만화 그리는 겁니까?! 모치선배가?!?! 하는데 시끄럽다고 뺏어 들려고 하는데 못 빼앗았으면 한다..

왜냐.. 에쥰이는 프로니까 ^_^... 좋은 말로 할 때 내놔라?? 하는데 꿋꿋이 그 상황에서도 다 읽었으면 한다. 에쥰이 순정만화 보던 실력(?)으로 순식간에 읽어버렸으면 ㅎㅎ.. 결국 모치도 포기하고 봐라 봐 하는데 에쥰이 보면서 재밌다고 했음 좋겠다. 모치 선배 의외의 재능 발견!! 함서.

그리고 캐릭터들 보면서 누군지 알아 맞추기 같은 거 했으면 좋겠다. 보면서 왜 저는 없슴까?!!! 하는데 무심하게 A가 너다 라고 해서 현실 부정하는 에준이도 보고 싶어.. 아니 이게 저 라구요?! 말도 안돼! 이렇게 시끄러운 애가!! 했다가 너 그 때 엄청 시끄러웠잖아!! 선배한테 개기고!!

기억나게 해주랴!!! 해서 입 꾹 닫는 에준이.. 그러다가 K 보는데 이거 미유키 카즈야죠. 했음 좋겠다. 역시 같이 생활했던 사람은 바로 알아 보는 건가 싶음. 보면 한번에 알겠냐? 물어보는데 음.. 몰랐던 부분도 있고 그런데 역시 성격 나빠 보이는 게 바로 미유키 카즈야라.. 라고 대답해서 웃어라

이거 미유키 선배도 알아요? 물으면 알겠냐 하는데 그럼 알려줘도 괜찮아요? 해서 하면 죽는다 그러는데 이미 보내버렸다고 말하는 에준이 발로 차는 모치.. 점점 길어지는데 그래서 ㅁI쿠라는 어디에.. 뮤키가 에쥰이에게 들었다면서 K가 나라며? 연락 왔으면 좋겠다. 별 같잖은 이모티콘과 함께.

그동안 연락도 없었는데 어째 어제 만났던 것처럼 바로 말해오는지 녀석 답다면 녀석 다운 거고. 짧게 어. 좀 갖다 썼다. 보내니까 이거 사용료 내야 하는 거 아냐? 금방 답장이 왔으면 좋겠다. 출연 시켜준 것 만으로도 감사해라? 그리고 완전 너는 아닌데. 보내는데 그건 그렇지 라고 답 왔으면 한다

그렇게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나 좀 하자고 하고.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중에 뮤키 인터뷰 하게 되는데 모치 만화 얘기 했음 좋겠다. 재밌으니까 많이 그려 달라고. 씨익 웃으며 얘기하는데 그걸 티비로 보고 있던 모치는 저 자식이 뭐라는 거야 하며 젓가락을 떨구겠지. 아닌 밤중에 홍두깨..

모치는 그저 평탄하고 평범한 생활하고 싶었을 뿐인데 괜히 끼어서 정신 없었으면 좋겠다. 일단 완결 내는 게 목표라며 제안 같은 거 들어오는 거 다 거절했음 좋겠음. 그리고 문자로 미유키한테 죽고 싶냐 라고 보내자. 뮤키는 왜? 사실인데? 라고 답 했으면 좋겠음. 그러다가 눈맞고 배맞고 연애해..








영화 ㄷ!ㅗ/ㄴ 봤는데 나름 갠찮았다 중간에 한 씬... ㅁI쿠라로 보고 싶었고 ㅠㅠㅠ 필터가 ..장난아니게 꼈고요 ㅇ<-< 브로커 모치와 큰손 뮤키 형사 료상이라던가 그리고 결말은... ^-^...







네임버스로 만우절날 사실 네 이름 적혀있다고 보여주는 거 보고싶다. 그게 거짓말이어도 좋고 아니어도 좋고 그냥 그런 상황이 보고싶음








만우절기념으로 유니폼 바꿔입어보는 것도 잼겠네. 제비 뽑기로 뽑기 등번호 1번은 뮤키해라 (에쥰+훌야: 2번은 모치? 4번 에쥰 6번 하룻치 20번 훌야<< 뭔가 포지션도 따라했음 좋겠고 ㅋ ㅋㅋㄱㅋ 뮤키 공받는 모치도 신선하고 아님 6번 뮤키가 받고 유격수 뛰는 것도 잼겟다

제대로 수비 안하냐!!! 짜증내는 모치라던가. 그 전에 유니폼 입으면서 이거.. 들어가려나? 뮤키가 난감해하는데 시비로 받아들인 모치라던가.

뮤키가 6번 들어가면 카네마루가 1번 해..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동년배기들 한테 눈총 받는 거 보고싶음ㅋㅋㅋㅋ 니가 왜 그 번호야!!?! 뽑은 걸 어떡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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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6.







근데 미쿠라 진짜 원거리 연애 너무 잘 어울리는데 원거리 연애하는 거 보고싶다 리맨물? 뮤키는 신경 안쓰고 진짜 있는 그대로, 자주 못 만나도 좋아하니까 연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모치는 뮤키를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말은 안했음 좋겠다.. 그만큼 자주 연락할 듯.

그러다 나중에 형세역전 되어도 좋고.. 뮤키가 쿠라모치 생각을 더 하게 된다거나 해서 전화를 더 자주하게 되고 목소리 들으니 보고 싶어서 그대로 직행했으면 좋겠다. 야근 끝나고 집 가는데 익숙한 차가 보이더니 제 앞에 서서는 내려진 창문 넘어 뮤키의 얼굴이 보여 헛걸봤나 싶은 모치

뭔 일로 왔냐 물으면 순순히 쿠라모치가 보고싶어서 왔어 라고 대답하는 뮤키에 약간의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 모치. 뮤키는 그거보고 자기 대답에 소름돋은 줄 알고 뭐 그렇게 반응하냐고 말하는데 모치가 너랑 통해서 라고 대답하자. 뭐야 쿠라모치도 나 보고싶었어? 당연한거 아니냐. 사귀는데


사귀는데 를 굳이 강조해서 말하는 모치를 보고싶다. 그러면 뮤키가 역시 같이 살고싶다 라고 말하면 모치는 분위기상 하는 말이겠거니 하면서 긍정하는데 뮤키 머리 속에서는 모치가 동의하는 즉시 동거까지의 계획을 다 계산 하고 있을 듯 그렇게 눈 떠보니 한집살림..(원거리연애 어디감)










라디오 디제이 모치도 보고싶다. 물론 미쿠라. 모치는 대졸 뮤키는 프로. 대학교 과 동기나 선후배들이랑 이야기하는데 나와서 어쩌다 팟ㅋH스트 같은 거 했으면 좋겠다. 모치선배 혹 쿠라모치는 라됴 디제이 같은 거 하면 잘할 거 같다고. 들어주는 거나 생각해주는 거 보면 어울릴 거 같다고 해서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첨엔 물론 과 친구들이랑만 듣는 용도로 조회수도 저조했는데 모치가 재밌는거 했다고 료상에게 말했더니 흐음? 하면서 퍼뜨렸으면 좋겠고(모치:료상?!?;; 차츰차츰 인지도가 생기고 인기가 올랐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지인의 지인 연줄을 통해서 라디오 디제이가 되라(빠른진행

이때 믜쿠라는 썸만 타다 약간의 다툼 후 졸업하고서 흐지부지 되고 연락은 끊긴 상태. 뭐라고 다시 연락하기도 애매한 상태. 그런 때에 뮤키가 우연히 접했으면 좋겠다. 같은 방을 쓰는 동료선수가 최근에 여자친구가 소개한 라디오가 재밌다면서 듣기 시작했다고 혹시 틀어도 되냐 뮤키에게 물으니

신경 안쓴다고 하니까 그대로 폰 스피커로 틀었으면 좋겠다. 처음엔 스코어북 보느라 신경을 안썼는데 잠깐 잠깐 쉴 때 위화감을 느꼈으면 좋겠다.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였나? 하지만 기억에 없다 생각해서 다시 스코어북을 보려는데 귓가에 햐하하 하는 특유의 웃음소리가 꽂히겠지.

뮤키가 ...? 했음 좋겠다. 방금 웃음소리 어디서 들었는데. ....쿠라모치? 하고선 스코어북도 내려놓고 그 동료폰을 볼 듯. 그럼 동료가 니가 관심가지는 거 처음 본다며 흥미가 생겼냐고 물으면 대충 그렇다고 하고선 뭔지 알아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알게 된 모치 방송 이라던가~

보고 싶은거 짧게 적자면 익명으로 사연 보내는 뮤키 보고싶다. 모치가 뭐 이렇게 해보면 어떻겠냐고 말하면 뮤키가 그태로 모치한테 했으면 좋겠고.. 다른 사람이 보낸 연애고민 같은 거 모치가 들어줄 때 누가 실시간 문자로 쿠라모치는 좋아하는 사람있냐고 묻는데 뮤키가 쫑긋 귀기울여 듣자

모치가 있다고 대답하면 순식간에 실시간 문자가 모치 연애사로 휩쓰는데 모치가 칼같이 잘랐으면 좋겠다. 연애고민 상담이 먼저라고. 또 다른건 뮤키가 모치 방송 게스트로 출연했음 좋겠다. 어느날 갑자기 방송 준비 들어가는데 피디가 우리 대박쳤다고 특급게스트 온다고 해서 ??? 하는 모치

누구냐고 물으면 피디가 게스트분이 절대 알려주지 말라고 해서 알려줄 수 없다며 기다리라고 하겠지. 그래서 기다렸는데 눈 앞에 미유키 카즈야 등장! 모치는 이게 뭐냐는 눈으로 쳐다보고 있고 뮤키는 모치만 보고있고. 온갖 방송출연을 거절하고 안좋아하기로 정평난 미유키가 왜 여기 있는건데.

피디는 걱정없이 이번에 시청률은 보장됐다면서 알아서 잘하라고 모치에게 말하는데 얼척없는 모치. 일단 시간이 돼서 시작한다. 오늘은 특별한 게스트 한분을 모셨는데요.. 하면서 미유키를 데리고 방송 하는데 둘이 너무 궁합이 좋았으면 한다. 롤코타는 듯 둘 분위기가 언제 터질까 팽팽해도 좋음

방송 끝나고 둘이서 한동안 아무말 없이 서로 바라보고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모치가 수고했다면서 먼저 자리 일어나려는거 뮤키가 같이 밥 먹자고 해라. 밥 먹었다면 후식이라도 좋으니까. 이야기 좀 하자면서. 결론은 딱히 생각한 건 없음.. 아니면 이후에 이렇게 원거리 연애가 되나(??









곧 발렌타인데이네 솔직히 모치도 꽤 고백 받지 않을까..? 3학년 들어서 더 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장면을 우연히 마주친 뮤키라던가. 진짜 지나가다 쿠라모치 뒤통수가 보이길래 뭐하나 싶었는데 고백받는 중이었다. 예전 같았으면 놀릴거리가 생겼다고 재밌어했을텐데 왜 지금은 불안하지

근데 불안이라 느끼지 않고 그냥 불편하다고 느꼈으면. 이후 기숙사에서 얘기하자. 정말 웬일로 5호실에 찾아온 미유키에 사와무라 없다고 하니까 걔보러 온거 아니라고 말하면 ? 하면서 뭐하러 왔냐고 묻는 모치 아니 딱히 썰 풀려고 했던건 아니었는데 왜 풀고있지 그냥 고백받는 모치가 보고싶었다








기억 잃은 뮤키 보고싶다 모치는 짧게 써보긴했는데 정말 보고싶은 장면만 썼었고.. 뮤키는.. 흑흑 뮤키 고등학생 기억만 통째로 사라져바...


기억잃은 뮤키 진짜 좀 보고싶네 근데 얜 기억잃어도 타격 없을거 같고.. 주변인물들만 고생할 것 같은 ㅇ<-<







미쿠라 : 옆집이웃 x 화가 롸 괜찮은데..? 뮤키 옆집에 사는 화가 모치 어떤 날은 엄청 조용했다가 어떤 날은 엄청 시끄러운 옆집에 처음엔 참았다가 어느날 정도가 심해서 문을 열고 나가보니 화구들 정리 하고 있는 모치쟝 이젤이나 캔버스 옮기다가 물통에 걸려 우당탕..









미쿠라 도시락 싸주는 미유키 보고싶다 ㅋ..ㅋㅋ.. 모치는 회사원, 뮤키는 프로. 모치가 전근으로 집 구할 때까지만 뮤키집에 얹혀 살고있음. 쿠라모치가 저녁에 돌아오면 같이 밥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요즘 모치 표정이 좋아보여서 무슨 좋은 일 있냐고 물어보면 회사 적응이 좀 됐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회사 사람들이 잘 챙겨주고 친해졌다며 여직원들도 착하고 밥도 같이 먹는 사이가 됐다고 했다가 미유키가 그래? 잘됐네. 애인 사귀고 싶어했잖아. 누구 신경 쓰이는 사람이라도 있냐 물으면 모치가 뭐 벌써 거기까지 가냐고 말하는데 내심 생각하는 사람은 있다는 제스처를 취하자

그러다가 생각났다는 듯이 회사 식당 공사로 도시락 싸가야 된다고 모치가 말하자 뮤키가 자기가 싸주겠다고 해라. 쿠라모치가 니가? 해서 미심쩍은 얼굴로 쳐다보는데 왜? 나 요리 잘하잖아? 네 식비도 덜고. 돈 쓰는 곳이 적어야 여기서도 나갈 수 있을 거 아냐 하는데 맞는 말이긴 해서 받아들임

그렇게 쿠라모치는 뮤키가 싸준 도시락을 들고 여직원들이랑 같이 먹겠지. 직원들이 뭐 싸왔냐고 궁금하다고 한번 열어보라고 보채서 뚜껑을 열자.. 달링 힘내♡ 라고 적혀 있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 ㅋ 그럼 직원들이 어머어머 쿠라모치군 사랑받고 있네 하며 애인 있었냐고 왜 안말했냐고 그러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라모치는 얼굴이 붉어지고 속으론 이 자식 어떻게 족칠까 생각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도시락은 꾹꾹 먹었으면 좋겠음. 보는 눈이 많아서.. 먹은 도시락은 맛있었다.ㅠㅋ ㅋ 계속 되는 애인 질문 공세에 애인 아니라고 친구가 장난친 거라고 하는데

어느 친구가 이렇게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싸주냐고 그러면서 그 친구랑 사귀게 되는 거 아냐~? 하는데 남자라고 생각을 안 하는 듯 했다. 쿠라모치가 계속 부정을 해도 이렇게 재밌는 얘깃거리를 놓칠 수 없지.. 그러면서 내일도 싸오라고 해라. 맛도 있어 가지고 또 먹고 싶다면서. 모치는 착잡해짐

그리고 퇴근하자마자 점점 화가 올라와서 집에 가자마자 뮤키 멱살 붙잡자. 야 이 자식아 재밌냐? 너 때문에 엄청 시달렸거든?! 하면 뮤키가 재밌어서 웃겠지. 시달렸어? 하면 모치가 니킥 날릴듯. 뮤키 맞으면서도 도시락은. 맛있었어? 물으면 모치가 장난친 게 괘씸해서 별로 라고 대답하는데

받은 도시락 통은 싹싹 비워져 있어서 킬킬 웃는 미유키. 그러면서 내일도 싸줄까? 하는데 그딴 장난칠 거면 안 싸줘도 된다고 말해서 안 할테니 또 싸줄게 하는 뮤키에 그러던가 해서 또 싸가는 모치... 다음날 데자뷰를 겪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요한 건 둘이 안 사귀고 있음<<

그러다가 사귀게 되었으면 좋겠다 흐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하도 익숙해져서 도시락에 뭐가 써있나 예상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어느 날 열어서 보니 좋아해 쿠라모치 써있었으면 좋겠고. 그거 보자마자 뚜껑 덮고 다시 열어서 봤음 한다. 진짜냐...? 하면서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치쟝

오늘도 어김없이 도시락 잘 먹었냐고 태연히 물어보는 미유키에 어. 맛있더라 하면서 다 먹은 도시락통을 건네주고 자기 방에 돌아가는 모치에 어라 싶은 뮤키. 좀 더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해서 설거지 하려고 열어보니까 나도 라고 어설프게 케챱으로 적혀 있어라. 뮤키가 보다 하하 웃을 것 같다.

그리곤 모치 방으로 찾아가겠지. 노크를 하고선 문지방에 서서 우리 오늘부터 1일이냐고 묻는 뮤키에 그래 라고 말하는 모치. 아 길었다 흑흑 믜쿠라 진짜 넘 보고싶다 ㅠㅠㅠㅠ










타임슬립물 ㅁ1쿠라.... 주시오










쿠라모치가 그 사람에게 말했다 "나를 사랑해?" 그러자 얼마 안가 대답이 돌아왔다 "내가 널 사랑할리가 없잖아 너는?" 나? "난 사랑하고 있어" 넘 ㅁ1쿠라 아닌지...










농부의 아들 뮤키도 보고싶은데 모치가 더 잘 어울릴 것 같고 뮤키가 시골로 전학와라 또래 얼마없는 곳이라 뮤키 온다는 소식 들으니까 모치 어머니께서 친구가 생겼다며 모치한테 좋겠다고 말하는데 모치는 시큰둥하게 반응하지만 내심 신경쓰였으면. 그렇게 첫만남은 와장창이어라

뮤키 첨 본 인상이 디게 깍쟁이 같을 거라 생각했는데 실상은 그냥 더 성격이 나빴음. 그래서 얽히기 싫었는데 엄마가 더 챙겨주라고 가는것 때문에 결국 만나게 되고... 모치가 항상 싫은 표정으로 오니까 첨에는 응..? 했는데 계속 만나니 골려줬으면 좋겠다. 그럼 모치가 더 짜증낼듯

그러다 어느 날은 뮤키가 찾아왔으면 좋겠는데. 문을 두드리길래 나갔더니 뮤키가 있어서 모치가 못 볼 거 본 거 마냥 쳐다보고만 있으면 뮤키가 이거 아버지가 그냥 받기만 하기 뭐하다고..하면서 보따리 내미는데 안에서 왜이리 오래있냐고 나오는 엄마가 뮤키를 보자 호들갑 떨며 뭐 이런걸다주냐고

좀 들어왔다 가라는거 뮤키가 사양하다가 모치가 잠깐 들어왔다 가라고 해라. 그럼 뮤키도 거절은 못하고 들어가겠지. 모치가 들인 이유는 딴건없고 뮤키는 모치집을 몰라서 꽤 찾아 헤맸다는 게 눈에 보였음. 그래서 몸 좀 녹이고 가라고 하는 나름의 배려였다. 둘이서 얘기하라고 모치방으로 보내는데

파워어색해라. 밑도 끝도 없이 둘만 남겨진 상황에 정적만 흐르다 뮤키가 뭘 발견하고선 먼저 얘기하지 않을까. 야구 했었어? 길어질 것 같아 끊는데 같이 모내기 하는 거 보고 싶다(대체









셰프 뮤키도 좀 좋지않나..(<드라마 파스타 재밌게 본사람 손님이 애들 데리고 왔는데 애들 음식이 없어서 난감하게 있으면 뮤키가 해줄 듯. 원래 이런건 모치 전문인데 모치가 출타중이라 어쩔수 없이.. 다른 요리사들이 드물다며 애들 취향 요리도 할 줄 아냐고 신기하게 봐서 뮤키가 집에 애 있다고 해라

뮤키의 말에 다른 직원들이나 요리사들은 쿠궁 충격먹고 한창 시끄러운데 모치가 일 마치고 돌아와선 어수선한 분위기에 뭔일인가 싶어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별 쓰잘데기 없는 얘기였음. 조금 열받기도 하고. 소란이 잠잠해질 것 같지 않아 소문의 근원을 찾아가는데 모치보고 씩 웃는 뮤키

집에 있는 애란 모치를 말하는 것으로. 주방 사각에서 뮤키를 발로 차버리고 싶은걸 꾹 참고 오늘 한건 했다면서 라고 쿠라모치 묻는데 뭐어 일상이니까 하면서 모치를 쳐다보고 대답하는데 진짜 재수없게 보였으면 좋겠음. ㅋㄱㄱㄱㅋㅋ 자기때문이라는 거잖아 ㅋㄱㄱㄱㄱ









mㅣ쿠라 보고싶다.... 흐흑

입으로 종이옮기기 같은거 할래...? 수학여행가서 반별로 게임하는 거 했다가 뮤키가 걸렸는데 혼자 죽기싫어서 모치랑 같이 하게 되고 모치는 진짜 죽인다 오오라가 나오는데 뮤키가 무시하고 나가지 않을까 ㅁ1쿠라 + 2명해서 했으면 좋겠고 순서는 뮤키 모치 a b 가 되어라 ㅁ1쿠라는 잘하는데

뒤에 a b가 못해서 믜쿠라만 계속 하게 되어서 반애들 꺄악거리고 몇몇애들은 사진 찍..을까. 모치가 자기네들만 계속하자 뒤에 애들한테 제대로 안하냐?! 짜증내는데 뮤키는 즐기고 있어라 흑흑 그러다가 뮤키가 눈감고도 하겠다며 정말 눈감고 하는데 모치가 얜 또 뭐하는거야; 하면서 다가가면

뮤키가 일부러 흘리고 살짝 입술이 스치나..ㅎ... 모치가 뮤키 멱살잡고 제대로 눈 떠라?? 하는데 시간 끝나버림. 자리로 돌아갈 때 장난으로 퍽 차지 않을까. 뮤키는 아프다고 하고 애들 사이에서 그 장면 찍힌거 돌아다니는데 남자애들이 뮤키보고 봤냐면서 보여주면 뮤키가 자기도 그 사진 달라해라










대학생 믜쿠라 보고싶다 모치가 학교 카페에서 교양책 판다고 올렸는데 산다고 연락와서 학생회관 앞에서 보자고 기다리고 잇는데 누가 툭툭 건드려서 보니 뮤키가 있었으면 좋겠고 모치가 놀래서 책 떨굴듯. 니가 왜 있냐? 하니까 책 사러 왔는데 하면서 떨어진 교양책을 보겠지.. 자초지종을 들으니 모치보다 1년 뒤에 입학한 거 였음 좋겠고 폰은 잃어버려서 새로 바꾼거라고 해라. 뮤키가 수업들을만 하냐고 물으면 그럭저럭.하지 않을까. 시험 범위나 포인트 같은 건 다 적어놨으니까 잘하라고 해라.

뭔가 둘 다 기숙사신청 했을 거 같고. 복도에서 만나는거 아녀..?? 같은 방.. 아님 옆방이라던가










뭔가 이런 대화 보고싶다 조노: 얜 진짜 야구말곤 능력없지 않냐. 너 다른거 잘하는 거 있냐 뮤키: 음..... 맹수조련? 조노: ? 웬 맹수 조련? 뮤키: 아냐?(모치 봄) 모치: 맹수가 너한테 맞춰주는 거라고 생각은 안하냐? 뮤키: 하하 그런가 몰랐네 조노: ???????? 생각할 땐 재밌었는데.. 힝...








자전거 타는 쿠라모치 보고싶다 뒤에 뮤키 태워도 좋은데 남학생 두명을 감당할 수 있는 자전거가 있을까... 그렇게 타다 고장나서 나중엔 오토바이로 바꿔선 타라고 하는 모치. 뮤키한테 헬멧 꼭 쓰라고 던져죠라 그러곤 타는데 어딜 잡냐고 물어보는 뮤키에 편한 대로 하라 했더니 허리 꽉 그러안나

갑자기 꽉 잡혀진 허리에 팔꿈치로 치면서 적당히 잡으라고 할듯 그냥 허리춤만 잡던지 하라는데 뮤키가 위험할지도 모르잖아? 해서 지금 황천길로 가고싶냐고 묻는 모치.. 그러다 아까 안았던 단단했던 허리가 생각나서 뮤키가 운동하고 있냐고 물어보면 적당히 라고 대답하는 모치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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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라

2019. 2. 15.





발렌타인데이를.... 맞아서.... ㅎ.........

결국 맞추진 못했지만



저퀄












이 뒤에 료상에게 화이트데이 때 답례 해야겠네 ^^? 라고 답장 와서 당황하는 모치


초콜릿 받은 거 알고 보니 수제였음 좋겠고

모치 좋아하는 맛 그대로 만들어 냈음 좋겠다.

물론 모치는 모르겟지 ㅎ


뮤키는 제 나름대로 마음 표시라고 혼자 생각했는데 다 티 났으면 좋겠다~~

모치가 이게 진짜 답례로 주는 건지 고백을 하는 건지 혼자 한숨만 쉬었으면




아니면 진짜 미유키 작품으로 미유키에게만 얻을 수 있는 초콜릿이라던가

그래서 나중에 생각나서 그 때 초콜릿 또 먹고 싶다고 말하는 모치에 눈이 동그래지는 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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