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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라

2019. 1. 13.



그리고 싶었던 내용은 못 그리고

그냥 낙서가 되었다...

원래대로 라면 쿠라모치가 차여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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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9. 1. 9.




판타지 세계관으로 다야애들 보고싶다 뮤키는 벞힐러 밖에 떠오르지 않고... 모치는 도적쪽이지 않을까? 전사도 어울릴 것 같긴 허다





세이도 왕국 기사단 같은것도 보고싶네.. 캡틴만 왕 하라고 해 뮤키 옆에서 잔소리하는 모치랑 조노 ㅋㄱㄱ ㅋㄱㄱㄱ 위엄따위 없는 왕.. 그치만 전쟁에 나설땐 짱짱 멋있겠지??







아 또 이렇게 말하니까 적대하는 세력으로 만나는 것도 보고싶다(망함) 테츠&준&조노&뮤키가 한 팀? 패밀리고 료상&토오루&쿠스노키&모치로 해서 싸우다가 잡힌 모치 보고싶다. 모치를 심문하는 뮤키도 보고싶고..






경찰 뮤키랑 범죄자 모치도 보고싶고 변호사 뮤키랑 억울하게 죄 뒤집어쓴 모치도 보고싶다.. 그치만 안되겠지 나는 법알못이라 ㅇ<-<







헉 미쿠라 보고싶다 3학년 겨울 오늘같이 추운날 저녁에 둘이서 외출하는데 서로 암말없이 앞을 보고 걸어라. 모치는 자기가 뮤키 좋아하는거 인정하고 뮤키도 모치 좋아하는거 자기가 아는데 서로 고백만 안했으면 좋겠음. 뮤키는 모치가 자기 좋아한다는거 모르고 자기가 고백도 안할거같다

모치는 대충 눈치 까는데 뭐 뮤키가 말하지 않으니 자기도 말하지 않음.. 암튼 그렇게 걷다가 뮤키가 너랑 만나서 다행이라고 말하니까 모치가 아 얘가 드디어 말하나 했는데 그 뒤에 계속 이렇게 알고지냈으면 좋겠다고 하겠지 사이좋은 친구라고 하기엔 아니지만.. 뮤키가 머쓱 웃었으면 좋겠다

쿠라모치는 뭐 앞으로 더 알고지내면서 사귈수도 있으니까 그냥 어 그러냐 하는데 뮤키가 또 다시 태어나도 너랑 친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 하는 거 보고 이건 안된다고 생각하겠지. 눈치가 없는건지 성격이 나쁜건지 진짜 친구로만 원하는건지 하는데 모치는 못참을 것 같으니까 멱살잡고 고백해라







미쿠라 그런 스토리도 보고싶다.. 뮤키 부재 중에(합숙) 모치가 일내서 출전정지 먹어서 고시엔 못 가는 거. 뮤키 돌아왔는데 야구부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알아보려 하면 감독님이 먼저 부르겠지. 짐 정리할 틈도 없이 가서 얘기를 들어보니 모치가 ~했다. 해서 야구를 못한다. 해서 ~하려는데

ㅡ냉정하게 끝까지 듣기는 했지만 제대로 정리는 안됐을 것 같음. 그래서 진상을 알려 모치 찾아가면 없었으면 좋겠다. 대신 에쥰이 침울하게 있겠지 길어지는 건 용납할 수 없다. 암튼 교실에서 만나게 되는데 얘기를 해줄까 기다려도 쿠라모치가 먼저 다가오는 일은 없었다. 그래서 자리로 찾아가면

뮤키를 쳐다보지도 않을 것.. 뮤키가 얘기 좀 하자니까 무시하고 자리를 일어서는데 뮤키가 팔이나 어깨 붙잡자. 이야기 좀 하자고. 모치가 뮤키 함 쳐다보는데 분위기가 살벌에서 반 애들이 술렁거렸으면 좋겠다. 원래 좀 투닥투닥 했지만 여느 때와 다르게 진짜 험악해서 무슨 일 벌어질 것 같았음

모치가 뮤키 손 풀고 교실 밖으로 나가면 뮤키도 따라 나가자. 그래서 인적 없는 계단에서 이야기 했으면 좋겠음. 왜 그랬는데. 모치가 감독님께 제대로 안 들었냐고 물으면 너 같으면 차분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하겠지. 답지 않게 흥분한 말투에 모치가 뮤키를 보는데 또 같은 질문을 한다.

왜 그랬는데. 대충 사연은 이러했음 중학교 때 손 봐줬던 놈이 어디서 들었는지 다시 와서 시비 터는데 그게 자기에게만 향하면 상관없는데 그냥 평범하게 학교 다니던 애들까지 건드려서 어쩔 수 없었다. 같은 거. 말하는데 계속 쳐다보는 뮤키에 시선을 피하면서 말해 괜히 더 걸리겠지

쓰고나니 모치에게 미안하다. 모치는 무슨 죄... 아 암튼 대충 사연 듣자마자 네가 야구를... 그렇게 밖에 생각 안 했을 줄 몰랐네 같은 소리 하는 뮤키. 엄청 화나있을 거 같다. 모치도 그 소리 듣고 화내려는데 뮤키 표정 보고 말 듯. 서로에게 할 말은 많지만 다 못 할 줄 알고 그냥 반으로 가자

반에서도 냉전이 이어지고. 서로에게 절대 말 안 걸 거 같다.. 고시엔에 가도 이겨도 뭐라 못 하겠지. 반 애들이 뮤키에게 가서 조심스럽게 축하해 정도만 해줄 듯. 뮤키에게 화해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까? 있기야 하겠지만 말은 못하겠지. 생각 할 수록 화가 나서. 그 곳에 너도 있었어야 했는데.

모치는 뮤키가 말 안하니 자기도 말 안 할 듯. 사실 뮤키랑만 그렇지 다른 애들이랑은 뭐 축하한다 잘 해라 같은 소리도 잘 해줄 듯. 에쥰이랑은 막 시끄럽다느니 하면서 조노에게는 뮤키랑 싸우지말고 같은 소리 하면 반은 너 때문이라는 조노의 말에 시끄럽다고 하는 모치..

아 또 길어졌는데 그래서 언제 화해하냐. 나중에 세이도 회식 같은데 만나서 거하게 풀지 않을까? 뮤키가 아니 꼽게 왜 쿠라모치가 있냐고 하면 자기가 불렀다는 료상, 너희 참 짜증난다고 하면 모치가 미유키만 짜증나는 거죠. 라고 시작해서 말 다했냐(압축) 둘이서 2차 가서 알아서 잘해라..





아 판타지물 다야 보고싶다 뮤키.. 보따리 물약 상인처럼 생겼는데 알고보니 마왕이었으면 좋겠고 심심해서 빠져나왔다가 풋내기 용사 에쥰,하룻치,사토루 눈에 띄어서 어쩌다 동행하게 되어버린 것.. 마왕성에는 모치가 사라져버린 뮤키 대신 마왕 노릇 할 듯 실체는 오른팔이지만 아무도 의심 X임

다른건 생각 안 해봤는데 이나시로 왕국 기사단 같은 거 있었으면 좋겠고 야쿠시는 확실히 용병일 것 같다. 생각만 했는데 벌써 시끄럽다. 암튼 좀 재미난 거 보고 싶네,,






정말 뜬금없지만 프로레슬링 데이트 하는 미쿠라 보고싶다 이걸 데이트라고 할 수 있나 싶지만 모치가 좋아하니까... 야구장 데이트는 종종 하지만 레슬링을 보러간 적은 없어서 모치가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맘에 물어보면 쿠라모치는 놀란 눈으로 진짜냐? 니가? 하며 쳐다보겠지

모치는 자길 생각해주는 건 고맙지만 가서 너가 재미없어 할 거 같으면 차라리 안가는게 낫다 라고 말하는게 니가 프로레슬링을 재밌게 보겠냐 내 분위기 깨지 말라는 뜻으로 보인다 확실히 맞는말이긴 하지만 일단 애인이 좋아하는 건 해주고 싶으니까 먼저 ㅁ1쿠라는 사회인이라는 설정.

그리고 당일. 모치 텐션 장난아니게 올라갔으면 좋겠고 만나자마자 기대되서 잠을 못 잤다는 둥 아 빨리 보고싶다고 재잘거리는 게 진짜 쿠라모치가 맞나 싶을 정도 암튼 뮤키는 보면서 역시 어렵다고 하겠지. 이게 재밌다고? 하면서도 모치가 눈을 빛내면서 보고 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자

모치는 레슬링 보랴 뮤키 눈치 보랴 좀 애매하게 즐겼는데 중간부터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거지 데려온 건 얜데 눈치 볼 거 뭐 있어 하면서 제대로 빠졌으면 좋겠고. 다 끝난 후엔 다음엔 혼자서 와야지 생각하는 모치 뮤키가 재밌었냐고 물으면 너는? 이라고 묻는데 재밌었다고 말하는 뮤키에

얘가 프로레슬링의 재미에 눈을 떴나 했는데 뒤이어 너 표정 그렇게 다양하게 변하는 거 처음 봤는데 안 재밌을 수 없지 라고 하는 뮤키를 한대 치는 모치. 같은 게 보고 싶었는데 믜쿠라 연애 좀 해..






오프레 미쿠라도 보고싶다 에쥰이 신인 배우고 이번이 첫 작품이었음. 미쿠라는 아역 때부터 뛰어서 친한? 사이인데 같이 한 작품은 이번이 두번째였음 좋겠네






오프레 믜쿠라나 서로 스파이인 걸 들키는 믜쿠라도 보고 싶고 프로 뮤키와 배달 알바하는 모치라던가 그냥 다 해라

수인화 같은 것도 좋은데.. 포식자인 모치와 사냥꾼 뮤키 라던가







ㅋㄱㄱ피피티를 하고 있자니 조별과제 하는 미쿠라 보고싶다 (대체 대학교에서 첨 보는 사인데 과도 달랐으면 좋겠다. 모치는 복학생이고(1년휴학) 뮤키는 스트레이트. 교양 수업중에 만났으면 좋겠군. 교수님이 앞으로 조별과제로만 나갈거니까 조짜라 그러는데 둘 다 같이 신청한 친구가 없었고

그렇게 머쓱하게 있는데 모치가 먼저 뮤키 발견하고 얘도 친구 없나 하면서 저기.. 같이 조 할래요? 하는데 뮤키가 모치 얼굴 보고선 해도 될까 싶지만 말고 딱히 할 사람도 없어보이니 같이 한다고 하는데 내심 불안했으면. 자기가 다 하게 되려나. 인상 무섭네 같은 잡생각 하면서 작업하겠지

그렇지만 같이 수업 듣거나 자료 준비나 발표하는 거 보면서 모치가 의외로 성실하게 잘 해와서 놀랐으면 좋겠다. 소개하고 말 튼건 수업 끝나고 첫 미팅이라고 해야하나 그때 했으면 좋겠다. 응? 동갑이네. 말 놔도되지? 모치가 뮤키 소개 끝나자마자 순식간에 허물었으면 좋겠고 미묘한 관계가 되자

나름 연락도 잘되고 톡도 금방 답장 해오고 정말 의외지만 죽이 잘 맞아서 뮤키는 내심 편해했으면 좋겠다. 자기 성격이 나쁜 편이라 불편해질 줄 알았는데 여기까지 온 거 보면 쿠라모치가 확실히 좋은 녀석 인거지. 한학기가 끝나가면서 헤어지게 되는데 좀 아쉬웠으면 좋겠다 이런적도 처음일것..

하지만 겨우 조별과제 한번 같이 했다고 친한척 하는 것도 자기 성미에 안맞고 함께 어울린다는 것도 딱히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후로 연락이 끊겼으면 좋겠다. 근데 다음 학기에 또 교양 수업에서 만났으면 좋겠음. 둘 다 보자마자 띵 하면서 너도 이 수업 듣냐 하고선 같이 앉아라

그러다 눈 맞아서 연애도 하고 그런거지.. 뮤키가 먼저 졸업하겠지만~~~ 알고보니 같은 동아리 였으면 좋겠다 거기서 더 친해지고 그래라







미쿠라_ 너는 나를 죽이러 왔구나. #문장으로_된_소재 kr.shindanmaker.com/848649 헉 뭐야 대박 좋은데?? 미유키가 모치한테 드는 생각이였음 좋겠다. 어느 순간인지도 모르게 쿠라모치가 뮤키 속에 자리잡아서는 신경쓰게 만들고. 그걸 깨달았을 때 뮤키의 생각







아 뮤키 대쉬에 철벽 치는 모치 보고 싶다.

이래도 안 넘어와?♡ 하면서 각잡고 초대하는 뮤키와 오만상 찡그리고 뭐하냐? 하는 모치... (※미쿠라)






미유키 한정으로 철벽치는 모치로 미쿠라 보고싶다. 관계를 맺는데 있어서 일정 수준 선을 지키며 행동하는 모치인데 딱 한번 뮤키에게 선을 넘었지.(42권 그장면) 그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그 한번은 예외로 다시 선을 넘지 않는다는 모치. 근데 뮤키가 모치를 편히 대해라

뮤키가 편하게 대해주는거야, 짐을 덜어준다는 생각으로 받아주면 거리낄 것이 없는데. 그 거리감이 갑자기 엄청 좁혀 오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 쿠라모치. (서로 연애감정 없음) 그래서 너와 나 사이는 딱 이 정도가 좋다는 행동을 취하는데 뮤키가 왜? 생각하겠지. 하지만 말은 하지 않음.

모치가 어느 정도 거리감을 둔다 해서 신경을 쓸 미유키가 아니지만. 그게 자신 한정이라면 좀 그렇지. 아 뭐지 이런 썰이 아니었는데 암튼 모치가 계속 철벽 치고 뮤키가 계속 대쉬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그게 하나의 놀이가 되어버렸으면 좋겠다. 근데 연애감정 없음이 핵심<

료상이 그거 보고 뭐하냐 싶을 듯...






호떡먹는 모치 보고싶다





미쿠라 로/으로 0RT되면 동네 페스타에 32p,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센티넬x센티넬책을 냅니다. 오...0rt 신기해서 트윗. 그리고 내가 리트윗을 하겠지. 센티넬 센티넬은 생각해본적 없는데.. 으음 어렵다
음 모치 가이드는 료상밖에 더있나싶고 뮤키 가이드가 문젠데 역시 레이쨩일까 ㅇ<-< 아 근데 가이드 뮤키랑 센티넬 모치만 생각했었는데 가이드 모치랑 센티넬 뮤키도 좀 재밌을거 같다.





배우 뮤키랑 모델 모치도 괜찮은데! 어제 자기전에 이중인격 뮤키도 생각했었는데 그건 너무 멀리간 것 같아서 포기했고..
아님 둘 중 한쪽이 유령인것도 좀 보고 싶다






미쿠라 의 연성 문장 등을 바라보는건 생각보다 사랑스러운 일이었다. 헉 좋다 미유키가 쿠라모치에 대해서 어렴풋이 감정을 자각하고 한창 간질거릴 때 느끼는 거였음 좋겠다.
뮤키는 자기 등 뒤에 아무도 없을 줄 알았고 있을 리도 없었는데 모치가 있었는게 넘 충격이지 않았을까(대체 그러면서 좀 더 모치를 (보이지 않게) 의지하는데 그 때 느끼는 것 같은...?





흐으 모치가 주장이고 뮤키가 부주장인 거 함 보고싶다






토끼귀모자.. 에쥰이가 같은 학년들끼리 가지고 놀다가 모치 발견해서 써달라고 하니까 혼나고 뮤키도 모치한테 함 써보라고 놀리다가 킥맞고 스코어북이나 보는데 그걸 보던 료상이 한번 써보지 그래^^? 해서 당황하다가 쓰는 모치 보고싶다. 료상이 손잡이 꾹꾹 거리면서 귀엽네 그러면 빨개지겠지
그러고선 료상 옆에서 계속 꾹꾹 거리는 모치라던가.. 그러다가 료상이 눈에 거슬린다 그러면 금세 관두고. 아 근데 료상이 하라고 해서 하는 모치보고 뒤에서 치사빤스! 속좁은 치타! 같은 소리를 하는 에준이와 그걸 동의 하는 듯 보는 뮤키가 보고싶다 갠적으론 조노가 쓴 것도 보고싶네ㅋㅋㄱ ㄱㅋ
준선배가 아앙??! 뭐하는거냣?!?!! 하면서 소리치는거 보고싶다ㅋㄱㄱㅋㄱㅋ 그러다 설명해주면 자기도 해보려다 테츠가 보고있으니 뭐야 너도 해보고 싶냐면서 씌워준다던가ㅋㅋㄱㅋㅋ







헉 미쿠라 그런거 보고싶다 무언의 약속처럼 되어있는 오므라이스=YES, 그 외 다른음식=NO 그래서 뮤키가 항상 저녁 만들어 줄때마다 뭐 먹을래? 물으면 모치가 대답하겠지.둘이 싸울땐 각자 밥 해먹을 것 같다.화해는 눈치껏..모치 집에 돌아왔을때 진수성찬으로 해놓으면 모치가 얘기 좀 하자며 풀자
밤일(?)의 수락 방법을 말하는 것...<






저승사자 모치랑 프로야구선수 뮤키로 미쿠라 보고싶다 뻔하게 뮤키가 사고가 나서 의식불명 이라던가. 불치병으로 수명이 정해졌는데 그 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쿠라모치는 뮤키 데려가기 위해 왔고. 남은 시간은 일주일이라는 뭐 그런거.
엔딩은 뮤키도 저승사자 되어서 야구팀이나 만들어라... 는 장난이고 환생해서 만났음 좋겠네. 근데 모치가 먼저 환생하고 뮤키가 사신일 하면 엇갈리나. 어차피 기억은 서로 못 할텐데 걍 나아중에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다






미쿠라.. 고딩 뮤키랑 10년 후 모치 보고 싶다. 픽십 보면 보통 반대 조합만 보여서 아쉬워... 음...






미쿠라 그런것도 보고싶다 만우절? 장난인데 모치가 아침에 방에서 에쥰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ㅁ..뭡니까?! 못치선배?!? 그동안 저에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검까//! 못치선배의 마음... 이해하ㅈ.. 블라블라 넘 끊이지 않는 말에 못치가 시끄럽다고 발로 차면서 오늘 만우절이거든?! 하는데
에쥰이 아...아...!!!!! 전 또 진짠 줄 알고 놀랬잖아요!!! 누가 너같이 시끄러운 걸 좋아하냐?! 하면서 빨리 등교나 하라고 말하면서 모치 먼저 나가라 그리고 시간은 흘러 야구부 연습시간 뮤키랑 에쥰이랑 배터리 짜서 연습하는데 에쥰이가 생각났다는 듯 뮤키에게 말하겠지 엄청 자랑스럽게
에쥰: 흐흥.. 저 오늘 못치선배에게 좋아한다고 들었슴다. 이 인기가 너무 무서워요 (에쥰 예상답안: 오늘 만우절이거든 바보야. 반대로 말하면 너 싫어한다는 거 아니냐? 등등) 뮤키: 거짓말이네. 쿠라모치는 날 좋아하거든 에쥰: 엩 (그쪽..?!?? 오늘 만우절이란걸 모르나?)
뮤키: ? 뭔데 안 할거야?






쿠라모치의 오프더레코드: 쿠라모치의 연기자는 인기배우. 헤어스타일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작중 사이나쁜 배역의 배우와 사실 친함. 실제로는 좀더 소심한편. 오프레... 보고 싶다... 어울리자너






크 아침에 밥하려고 쌀 씻는 미유키 보고 싶다





아 별생각 없는데 갑자기 가끔씩 훅 들어오는 뮤키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모치 보고싶다..







아 그런 미쿠라도 보고싶다 고의는 아닌데 고교시절 얘들이랑 연락 다 끊은 모치. 연락해 온 애들도 한정적이긴 했지만 아무튼 그랬다. 그래서 동기들 사이에선 그냥 못 보는 애로 찍혀있었음. 연락도 안 닿고. 살아있기는 한 건지. 근황을 아무도 모름 그러던 어느 날 뮤키가 휴가를 맞이하여 떠남

말이 거창해서 떠난다는 거지 에쥰이 집(자취)에 감. 접때 쉴 곳이 없다고 말했더니 아 그럼 제 집은 어떻슴까?! 저 이번에 꽤 오래 나가있을 거라 미유키 선배라면 오셔도 상관 없는데! 라고 말해서 굳이 쉰다고 너희 집까지 가야 할까 싶었는데 뭐 기분 전환이라도 할 겸 얘 생활검사 겸 가기로한다

사족이 긴데 결국 에쥰이 집에 들어가는 뮤키와 뭐 잊은 물건 있냐고 나온 모치의 만남으로... 서로 니가 왜? 라는 시선을 주고 받다가 모치는 피하려고 하는데 뮤키가 쿠라모치는 보이지 않고. 없는 척 하면서 지내서 시작된 기묘한 동거.. 3박4일...

생활패턴도 제각각이고 빨래 돌리는거나 밥 먹는거나 다 따로 하는데. 묘하게 거슬리는 거 있겠지. 쿠라모치는 철저히 존재감이 없는 입장이니까. 모치가 티비를 보고 있으면 뮤키가 채널을 돌려도 암말 못하는 것이다... 게임하고 있는데 꺼버렸을 땐 진짜 차버리려는 거 꾹 참고 방으로 들어가겟지







미쿠라 주말에 쉬면서 드라마 보는데 모치가 뮤키 무릎베며 누워서보자. 내용은 대충 소꿉친구로 시작해서 연애하게 됐는데 최근 사이가 소원해져서 넌 그때의 날 좋아하고 지금은 아니지? 뭐 그런 대사가 나오는데 그거 보면서 미유키가 쿠라모치한테 넌 언제의 내가 좋아? 라고 묻는데 내심 기대해라

쿠라모치라면 언제의 너든 너 아니냐 라고 대답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즉답으로 고3 이라고 해서 응? 하는 뮤키.. 왜냐고 물으면 그 때가 가장 강렬했으니까 라고 말하는 모치에 하긴 그렇긴 했지 뮤키도 생각만 하고, 말로는 섭섭하다면서 지금은 별로냐고 물으면 모치가 넌 항상 그대로니까 신경꺼라

라고 말하는데 뮤키가 씩 웃으면서 나 아직도 강렬해? 묻는데 모치가 어. 넌 항상 강렬해 라고 말해서 뮤키가 그대로 모치한테 입 맞춰라. 모치가 뭐하냐 묻는데 뮤키가 조금 감동 받아서?♡ 대답하니 장난으로 조금밖에 안되냐고 도리어 타박하는 모치라던가 한 10년후로 보고싶다







미쿠라? 쿠라모치 취주악부 하는 거 보고 싶다. 취주악부 부부장으로 브라스 밴드? 마칭밴드? 라고 하나 아무튼 그거 하면서 뮤키 히팅마치 만드는 모치 보고 싶다.. 뮤키 보자마자 떠오르..는 건 아니고 반에서 보기도 하고 부활동하면서 야구부 하는 것도 보고 경기 나가는 것도 보면서 만들었다던가

해봤자 그 전곡을 얼마나 들었겠나 싶지만 자신이 나오자 전에 들었던 곡과 달라서 응? 바뀌었나? 싶은 미유키. 바뀐 곡이 나쁘지 않고 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에쥰이 뒤에서 오옷 곡이 바뀌었다?! 하면서 자기가 들떠서 막 흥분했으면 좋겠군. 그러다 경기 끝나고 시간이 좀 지나서 식당에서

비디오 다시 돌려보는데 보다가 사와무라가 앗 미유키 카즈야 그거 압니까?! 하면서 당신 히팅마치 바뀐거! 하면 뮤키야 당연히 알지,라고 답하자 그거 바꾼 사람이 취주악부 부부장인 쿠라모치 선배라고 하던데 혹시 압니까?! 라고 물어보자 ...모르는데? 라고 하겠지. 아니 어떻게 모르는데 이렇게 멋진 곡으로 만들어 줄 수 있죠?! 부당하다!!! 라고 하면서 에쥰이 억울해 하면 지금 신경 쓸건 그게 아니잖아 하면서 비디오나 보라고 하면서 피드백 해라.

그리고 끝나고 방에 돌아와서 쿠라모치.. 쿠라모치..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라고 생각하겠지.

그리고 다음날 반에서 스코어북을 보고 있는데 다른 반인 듯한 학생이 들어오면서 여어 쿠라모치~!하는데 쿠라모치가 시끄럽다며 무슨 볼일 이냐고 물으면 뮤키가 어라?하겠지. 그러면서 거길 쳐다봤으면 좋겠다 그 쿠라모치가 이 쿠라모치인가? 그러고 보니 뭔가 악기를 다뤘던 것 같은데..? 볼일이 끝났는지 학생은 돌아가고 모치랑 눈 마주치는데

계속 안 피하고 보고 있으니까 좀 짜증 난듯한 얼굴로 뭘 쳐다 보냐고 물으면 미유키가 쿠라모치...? 라고 하는데 어. 난데. 말하면 뮤키가 와 정말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아니 좀 의외고 신기하지 않을까 얘가 내 히팅마치를 만들어 줬다고? 길어졌는데 암튼 이런 거 보고싶었다..







아 취주악부 하는 다야애들 보고싶다 ㅇ<-< 에쥰이는 클라리넷. 하룻치는 트럼펫. 후루야는... 트럼펫이 나을까. 뮤키는 색소폰? 오보에? 아니면 좀 저음파트를 맡을 거 같고. 쿠라모치는 색소폰 아니면 타악기 같은 쪽일 거 같음








미쿠라.. 카피페... 보고 싶은 거 타래로.... ㅇ<-<...


[마피아 게임 1] 쿠라모치: 시민이다 미유키: 나도 시민 미유키: 쿠라모치 너 마피아 아냐? 쿠라모치: 널 걸고 아니다 미유키:(두근) 나베: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쿠라모치: (스윽) (죽었음)조노:




[마피아 게임 2] 쿠라모치: 나 시민 미유키: 나도 시민 쿠라모치: 너 마피아지 미유키: 쿠라모치를 걸고 아닌데? 쿠라모치: 기분 나쁘네. 너지? 미유키: 아니라니까 쿠라모치: 너잖아. 니가 날 왜 걸어 미유키:



ㅋㅋㅋㅋ근데 모치가 말하면 신뢰가 가고 뮤키가 말하면 신뢰 안 갈 거 같앜ㅋㅋㅋㅋㅋㅋ분위기 잡고 말하지 않는 이상.. 그의 말엔 힘이 없다.....

쿠라모치가 자기 걸고 아니라고 했을 때 두근도 하고 의심도 가고 왜 날 걸어? 해서 쿠라모치 지목했지만 모두 아닌가보다 하면서 넘어갈 거 같고 ㅋㅋㅋㅋㅋ






(뮤키 프로, 모치 사회인) *아직 사귀진 않음 미유키 : 쿠라모치, 안고 있어도 돼? 쿠라모치 : 음, 1분에 10만엔 주면? 미유키 : ... ~ 쿠라모치 : 야, 적당히 해라? 미유키 : 이제 겨우 2천 6백만엔 인데?






미유키 : 저번에 자고 있는 쿠라모치의 머리를 쓰다듬는데 잠이 덜 깨서 "뭐냐, 만지지 마라..." 라고 하길래 "나야" 라고 했더니 "아, 너냐... 너라면 뭐...." 라고 하곤 피곤하면 자라 길래 옆에 누워서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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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1.






불꽃놀이 장인 쿠라모치랑 프로 뮤키 같은 것도 보고싶었는뎈ㅋㅋㅋㅋㅋ 고등학교 동창도 아니고 서로 모르는 사이로. 구장에서 이벤트랍시고 불꽃놀이를 하는데 뮤키가 거기서 본 불꽃 보고 첨에 그냥 불꽃놀이 관심없이 보는데 시합 다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모치랑 마주쳤음 좋겠다.

모치는 썼던 장비를 정리하고 있는데 뮤키가 모치 보고 좀 신기하게 생각했음 좋겠다 저 사람이 아까 그 불꽃을 만든건가 싶은? 의외라고 생각하겠지 그렇게 보다가 가려고 하는데 모치가 발견하고 오 미유키 선수 아니냐고 오늘 경기 재밌었다고 말 걸어줬음 좋겠다 뮤키는 어색하게 웃겠지

머 암튼 그러다가 머 인사까지 주고받는 그런 사이가 된다 거나 결국 불꽃놀이를 보면 쿠라모치가 생각나는 뮤키 같은 거 보고 싶다. 별 다른 특별한 대화가 오간 것도 없는 그냥 지나가는 대화였고 사람이었는데 이상하게 기억에 남는 것 ... 그러다 나중에 또 만나게 되었음 좋겠쟝 그땐 친구먹자







전학생 쿠라모치도 보고 싶고,, 흠..







으윽 뮤키가 반에서 스코어북 읽을 때 모치는 문학책 같은 거 읽는 거 보고 싶다.






먼가 학교 도서관 독서부라고 해야하나 암튼 도서관 담당하는 모브 여학생1이 모치 짝사랑 하는 것도 보고싶거. 첨에 인상때문에 무서웠는데 빌려가는 책보고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닌가보다 하면서 인식이 바뀌게 되고 모치가 가끔 올 때마다 인사도 해주고 그래서 막 혼자 내적 친밀감 쌓았음 좋겠군

그치만 역시 미쿠라니까 짝사랑은 짝사랑으로 끝나는 것으로 ㅇ<-< 어느 한 날 모치가 뮤키보고 자기 책 반납하러 가야고 한다고 하니까 모처럼 따라가보는 뮤키. 그리고 도서위원의 행동이 흡사 에쥰이 줄창 설명하던 순정만화의 그것인 것. 근데 모치랑 사귀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딱히 터치는 없고

아 이렇게 보니 성격 나쁜 뮤키 보고싶잖아.. 고의는 아닌데 아니 고의일까 일부러 반납하는 중에 그 여학생을 찔러보는 뮤키 보고싶다. 모치가 당황해서 왜그러냐고 하는데 여학생은 그냥 이 기회에 고백해버리기.. 물론 야구 때문에 마음만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겠지 나중엔 좋은 친구로 남자

암튼 반납하고 나와선 뮤키보고 바로 성격 나쁜 놈 하고 깠으면 좋겠다. 왜 그랬냐고 물으면 자기도 모르겠다는 뮤키에 할말을 잃은 모치쟝.... 왤케 길어졌찌








헉 미쿠라 흑계au로 보고싶다 둘 다 계약자여도 좋고 한쪽만 계약자여도 좋을거 같음... 모치는 계약자 아녀도 잘 살수 있을거 같으니 뮤키가 계약자 할까... 아 하지만 모치가 계약자라서 대가지불 하는것 때문에 질투하는 뮤키도 보고싶은 걸.,

뮤키 능력은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거고 대가는 요리하기 모치가 계약자라면 머 신속 이나 텔레포트 같은거 였음 좋겠다 대가는 영화나 책 줄거리나 명구 말하기.. 흐흑 그래서 겜 할시간도 모자른데 틈틈이 책읽거나 영화보면서 움직였음 좋겠다







미쿠라 공포영화나 봐... 모치는 료상 때문에 단련되어서 어느정도 보는데 뮤키는 잘 못 볼 거 같아.. 막 얼굴로는 내색안하는데 정신차리고 보면 손에 땀이 난다거나 손을 꽉 쥐고 있다거나 모치 옷자락이나 팔 쥐고 있어도 좋겠다 자기가 모르는새에





아 악우조 미숫가루 타먹는거 보고싶다 모치가 뮤키 마시는거 보고 자기도 달라는데 미묘한 표정이라 뮤키가 우유로 새로 타서 주면 잘 먹을듯.. 뮤키는 물파고 모치는 우유다






모치는 토마토도 설탕에 찍어먹지 않을까.. 근데 뮤키가 그거 몸에 안좋다고 해서 다음부턴 그렇게 안먹게 되고 ㅇ<-< 뮤키가 쿠라모치 입맛을 터치하진 않는데 잘못된 건 잡아줬음 좋겠다 그러다 싸우면 귓등으로도 안듣고 자기 먹고싶은대로 먹는 모치







아 모치 멋부리는거 좋아하겠지 멋있는걸 좋아하니까 그래서 뮤키도 꾸미면 좋아하지 않을까...는 의식의 흐름이고ㅋㅋㄱㄱㄱㄱㄱㅋ 향수나 시계브랜드 화장품 잘 아는 모치 보고싶다 다른것보다 향수 뿌리는 모치 보고싶어ㅠㅜㅜㅠ 세계최고 섹시할듯 뮤키가 뭐하냐고 물으면 너도 해줄까 해서 직접 손목이나 귀 뒤에나 살짝 발라줬음 좋겟다 모치의 만져주는 손길과 집중하는 눈에 괜히 긴장하고 두근대는 뮤키주시오...







아 모치 쌍쌍바 나눠먹을때 치우쳐서 나눠지면 상대에게 1.5 있는거 가지고 놀리다가 결국 1.5주고 자기가 0.5 먹을거 같은데 상대가 뮤키라면 1.5는 모치가 먹고 0.5는 뮤키 줄듯 뮤키가 옆에서 계속 뭐라하니까 그럼 한입만 준다고 먹으라고 넘기면 0.5 남기고 먹어버리는 뮤키 한대치는 모치 주시오







아 서로 따로따로 심야영화 보러 왔다가 만나는 미쿠라 보고싶다 끝날 때쯤 만나도 좋고 시작할때 만나도 좋은데 만나는 장소는 화장실이였음 좋겟다 근데 그 전에 발견해도 딱히 서로 아는척 안할거 같음 특히 뮤키는.. 모치는 끝나고 인사정도는 할거같다

암튼 그래서 가끔 만나서 같이 영화봐도 좋은데 머랄까 모치가 뮤키한테 먼저 예매해달라고 하면 좌석 따로 따로 받아서 모치가 영화관 가서 봤을때 뭐지 할 거 같다 아 근데 둘이서 같이 보는거 상상이 안되는데 ㅋㄱㄱㅋ.. 앉아도 뭔가 한칸 띄어서 앉을거 같고ㅋㄱㄱㄱ

그러다가 영화보고 밥먹고 뭐하고 집에 하룻밤 머물고 그러다가 동거하고 눈맞고 배맞고 하는거져..








헉 마카롱 영업당한 모치 보고싶다 모치 마카롱 조아하겠지?? 에쥰이나 반여자애들한테 받아서 먹어봤으면 좋겠다 첨엔 몰랐는데 자꾸 생각나게 되고 찾았으면 좋겠군.. 그러다 미유키가 받아오는데 뮤키는 안먹으니까 한쪽에 치워놨다가 모치가 발견해서 먹어도 되냐고 물으면 그냥 먹으라고 하겠지

모치가 잘먹는거 보고 신기하게 보는 뮤키.. 기분 나쁘게 뭘 보냐고 물으면 그냥 신기해서 라고 함서 스코어북 다시 봤으면 좋겠다 아 뭔가 더 풀고싶은데 나도 마카롱을 별로 안좋아해서 어케 풀어야할지 모르겠다








미쿠라 보고싶다,,, 쿠라모치 막 레슬링 채널도 보고 그러려나..? 막 동거하는데 tv 싸움 했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거실에서 모치가 보고있는데 야구보자며 뮤키가 돌리면 뭐하냐? 하면서 좀 투닥투닥 하다가 좀 크게 되니까 결국 티비 하나 더 구입하는데 뮤키가 방에서 보다가 나올거같구

그래서 모치 옆에 앉으면 모치가 ??? 그러는데 같이 야구 보자고 하면 그냥 모치가 방에 들어가서 레슬링 봤음 좋겠다... 혼자 덩그러니 남은 뮤키.... 모치 다 보고 나오면 뚱한채로 야구 보고있는 뮤키 보고 삐졌다라고 생각하는 모치지만 크게 신경은 안쓸거 같고 지나가듯 경기 어떻냐고 물으면

퉁명스럽게 대답하는 뮤키에 냉장고에서 맥주 가져오면서 뮤키 옆에 앉아서 같이 볼 거 같다. 딱히 말은 안하고 서로 집중해서 시합 보는데 막 탄식이나 환호 같은거 하면서 경기에 관해서 여러가지 말하다 보면 다시 분위기 좋아질 거 같다







모치 여체화도 보고싶다~~~!!!!!!!!!!!!!!!!!!!!!!!!! 진짜 걸크러쉬 오질 거 같은데

여체화 해도 예쁜것보단 멋있는걸 좋아할거 같다.. 그렇겠지 당연히

헉 그러니까 뮤키에게 흥미 가질 수 밖에 없다(대체 뮤키에게 얼마없는 찬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고 오~ 하는데 거기서 끝날거 같기도 하고.... 역시 료상을 보고 좀더 좋아할거 같다 끈질기게 볼 골라내는거 보고 멋있다 할 수도..??

아 길어지는데ㅋㄱㄱ ㄱㅋ 뮤키에게 반한건데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거였음 좋겠다. 아는데 아니면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던지.. 료상은 진짜 멋있다고 생각하는 거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좋아한다고 생각할만큼 막 하니까 뮤키도 착각하고 꼬일대로 꼬였음 좋겠다~~







애기 모치 잠잘 때 자장가 듣고 잤을거 같음 망상이 넘 심한가 아냐 듣고 잤을거 같아.. 초3쯤 필요없다구 해서 혼자서 자기 시작하지 않았을까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아직도 엄마랑 자냐면서 그런거 전혀 멋지지 않다구 막 혼자 자면 어른이라고 하니까 혼자 자는데 첫날밤 무서움에 긴장하며 잠들듯

그러면서 다음날 아침 혼자 자도 괜찮았다면서 허세부리면 어머니께서 다알겠지만 칭찬해주셨음 좋겠다 넘 상상만해도 귀엽군 뮤키는 일찍 혼자 잤을거 같다 아버지 혼자서 일하시니까 밤에 늦게 들어오고 그러다보니 오히려 익숙할거 같고 ㅇ<-<







뮤키 손 이쁠거 같음 막 여리여리해서 이쁜게 아니라 다부진 밸런스 좋은? 그런 느낌의 그냥 진짜 예쁜 손이라(뇌피셜 모치가 지나가듯이 너 손 예쁘네 같은 소리 할 때 그땐 암생각없거나 그런가? 하고 넘어갔는데 가끔 손이나 보면서 상상이나 했음 좋겠다 모치 손잡는 상상이라던가(?






그리고 모치 연하에게 약한거 넘 좋다.. 후배라고 챙기는거겠지만 그래서 연하 뮤키나 후배 뮤키로 미쿠라 보고싶음ㅠㅠㅠㅜㅜㅠ1년 늦게 들어와서 바로 정포수가 되긴하는데 어색해하고 막 성격나빠서 사고 터질거 같으니까 모치가 나서서 챙겨주는거 보고싶다.. 물론 오가는 말이 곱지만은 않을것

선배 친구없으시죠? 직구로 던질듯 그럼 모치도 빠직 하면서 그런 너도 없잖냐 쿳소메가네 라고 한다던가 암튼 그런데 료상이 있을적이니까 역시 두터운 관계에 묘하게 신경쓰일거 같고 료상 졸업하고 가면 허전함을 느끼는 모치를 가장 먼저 눈치 챌 거같다 그치만 뭐라 해줄말이 없겠지..

모치가 뮤키 신경쓰여서 챙겨주려고 하면 본인이나 관리 잘하라고 할거 같다. 독설 내뱉을게 뻔함. 그래도 신뢰는 하겠지 그럴만한 사람이라는걸 아니까. 으윽 모치 3학년되고 끝나면 허전해하는 뮤키도 보고싶다~~!! 홍백전하면서 모치가 뮤키한테 니 콧대를 꺾어주고 싶었다며 도루성공하는 모치도!!






모치 중학교 때 격투겜 밤 늦게 까지 해서 키 안 큰 거 아닐까(아님







헉 대박 미쿠라 사귀기 전에 모치 신경쓰이는 미유키 보고싶음 모치가 교복 정신 놓고 빨래 돌렸다가 다 빨아버려서 체격 비슷하고 가까이 있는 에쥰이에게 빌렸으면 좋겠다. 그래도 한사이즈 크겠지 암튼 빌려서 입고 반에 가게 되고 쉬는시간에 뮤키한테 가서 말걸면 뮤키가 이야기하다 모치 보는데

먼가 교복이 평소랑 다른 것 같고 소매가 남는다던가 평소 섬유유연제향도 아니고 해서 그냥 빤히 쳐 다 보고 있는데 뭐냐? 라는 물음에 교복..빌렸어? 해서 아아. 뭐 사와무라한테 빌렸지. 해서 뭔가 뮤키 분위기가 다운되는데 모치 아랑곳하지 않고 이상한 데서 잘 알아차린다고 하겠지...

그러고선 뮤키는 모치한테는 뭐라 안하고 괜히 에쥰이한테 뭐라 그럴 듯 투수가 돼서 뭘 남에게 빌려주냐고 너 옷도 제대로 간수 못하면 안된다고 머 암튼 그런 고나리질이 이어지는데 얼척없는 에쥰이.. 그러는 뮤키선배야말로 다른사람 빌려주잖슴까? 그리고 같은 방인데 뭔 상관이냐고 따지면

솔직히 할 말 x... 에쥰이도 이상한데서 날카로워서 잘 파악할 거 같음... 쯧 암튼 관리 잘하라고 말하고 떠나는 뮤키쟝.. 결국 나중에 사귀게 되면 다른 사람 옷 입지 말라고 말할 거 같다.. 빌려 쓰는 것도 자기 것만 하라 그러지 않을까 모치가 귀찮아서 걍 다른사람거 빌리면 냉전 될 듯..

아 모르겠다 걍 보고 싶은 건 에쥰이 옷 입은 모치와 그걸 못마땅해 하는 뮤키가 보고싶다...





아 근데 진짜 ㅋㅋㅋㅋㅋ 에쥰이가 모치보다 큰 거 넘 매력적이라규... 흐흑 모치 넘 귀엽지 않음???? ㅠㅠㅠㅠㅠㅠㅠ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는 모치(女) 보고싶다 할 생각 없었는데 친구들이 하는 거 보고 있는데 너도 해보라면서 끌어들여서 하게 되는데.. 나중에 물들인 거 보게 된 뮤키가 너도 물들였네? 하니까 어쩌다가 하게 됐다고 하니까 ...첫사랑이라도 이뤄볼려고? 장난치듯 물어보는데

오히려 모치가 뭐? 그런 걸 믿냐? 하면서 단칼에 자르니까 말 없는 뮤키.. 그러다 치타쨩 무심하네~ 아님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거나?그런걸까? 같은 소리를 하는데 진짜 뭐냐는 눈초리로 보다가 대답은 하긴 했음 좋겠다.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사실 뮤키가 짜증나서 그냥 있다고 말한 거였음 한다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게 아니고 진짜 사람이 좋은 그런 좋아하는 사람의 의미로 대답한거.. 물론 료상이다(< 뮤키가 대답을 듣고나서 아무말 없자 모치가 그럼 간다 라고 하는데 혹시 료스케선배야? 하니까 솔직히 찔려서 얼굴 살짝 붉어지긴 하는데 거기서 왜 료상이 나와? 하면서 갈길 가는 모치..

그럼 뮤키 혼자서 머리 굴리는 거 보고싶다.. 료상에게 가서 돌직구로 물어볼 것 같기도 한데 료상도 눈치채고 더 놀려먹을 거 같고 ㅇ<-< 그래서 언제 사귀느냐... 졸업식 때 뮤키가 고백해서 사귈 거 같다 아 진짜 미쿠라.. 모치 여체화 넘넘 보고싶다~~!!!!!!








아님 트wii치 스트리머 모치도 보고싶다 격겜 위주로 게임 스트리밍하는데 가끔 야구 중계도 보면서 노가리 까는데 유독 뮤키가 있는 팀 경기가 있을 때 봐서 사람들이 그 팀을 좋아하는 구나 생각하는데 사실 뮤키 본거였음.. 뮤키를 솔직히 보게된게 오래된 건 아니고 첨에 같은 팀의 료상을 봤다가

유x브에서 구단영상 올라오는거 찾아 보다가 눈에 띄어서 계속 보게 된? 그런 케이슨데 암튼 그렇다 그리고 뒤가 생각나지 않는다.. ㅇ<-< 전에 생각했었을 땐 뭔가 뒤가 더 있었는데 왜 기억이 나지 않죠..?









모치 애기 입맛인데 술은 마실 수 있을까? 뭔가 어른의 느낌으로 멋있으니까 한 번쯤 먹었다가 그뒤로 손 안 댈 거 같은데.. 근데 커서는 또 모르겠다. 어디 회식 가면 예의상 한잔은 마실 거 같은데 그뒤로 술 건네면 죽인다 같은 오오라를 풍겨대서 아무도 손 안 댔으면 좋겠다

그건 담배도 마찬가진데.. 근데 의외로 담배는 진짜 1도 손 안 댈 거 같아.. 운동 하니까 거기에 대해선 철저하게 관리 하지 않을까?? 중,,학교 때 진짜 호기심에 한번 펴보고 그 후로는 안 필 거 같음







이번에 신 3학년도 졸업하면 누가 주장을 할까 상상해봤었는데 아무리해도 떠오르지 않다가 1권 다시보니까 에쥰이 중학교때 주장이였구... 액트2에 들어와서 최근 네타도 보니 잘하는거 보니까 나중에 주장되는거 아녀..???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뭔가 어울릴거 같다 부주장즈가 고생하겠지만..






사와쿠라 ㅠ-ㅠ 모치 여체화로 에쥰이 모치한테 순정만화 추천하는거 보고 싶다....








헉 가족여행 갔다가 만나는 미쿠라 보고 싶다 파워어색하겠지 둘 다 보자마자 어..... 나 암말도 안하고 보고만 있을듯 그러다가 뒤에 오시는 엄마&아빠 때문에 그제야 인사하겠지 서로 부모님께 소개해주는데 가끔 이야기 들었다면서 먼저 인사해주는 모치 어머니에 뮤키는 감사하다고 말하지만

뮤키는 아버지께 친구를(친구도 아니라고 하겠지만 어쨋든 아버지 앞이라) 거의 처음으로 소개 시켜준 게 아닐까... 본인은 떨떠름한데 뮤키 아버지께선 친절하게 인사해줄 거 같다. 짧게 인사하고 헤어지는데 밤에 단 게 땡겨서 나간 편의점에서 다시 마주치는 모치와 뮤키..

그 때는 좀 속 편하게 얘기했음 좋겠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앞으로 어디 갈거냐 하는데 보니 이럴거면 차라리 같이 가는게 낫나? 할 정도로 겹치는 곳이 많아서 서로 입을 다물자.. 가족여행을 같이 다닐만큼 친하지도 않고 어색하기도 할 것 같아서 말 하지 말고 서로 각자 가자고 하는데

모치어머니께서 먼저 뮤키가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을까 모처럼 네 친구도 만나고 그랬는데 미유키는 어디로 간대니~ 어쩜 이런 우연도 있다면서 막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미유키한테 동행 어떠냐고 물어보게 되겠지.. 뮤키아버지께서도 별다른 거절 없이 괜찮다고 하지 않을까. 뮤키 친구라고 하니까

서로 제자식들이 어떻게 친구랑 노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할 겸해서 같이 가는데 대부분 모치 어머니께서 신나게 이야기하고 뮤키 아버님께서 들어주시는 입장일 거 같다.. 뮤키랑 모치는 어색한 침묵만 이뤄지다가 머 할 수 없이 모치가 먼저 말 꺼내고 이야기 하다 보면 투닥대겠지

그거 보면서 웃는 부모님들 보고싶어... 어머어머 하면서 아들들의 모습이 진짜 아직 애들처럼 보이지 않을까.. 아 끝이 없는데 그냥 암튼 가족여행 가족끼리 와서 만나는 둘이 보고싶었다..







아 역시 뮤키가 모치한테 향수 사주는 거 보고싶어 ㅠ0ㅠ 20대 중후반이라고 하고 여러가지 기념으로 모치가 자주 쓰는 향수 사주려는데 이름은 모를 것 같다. 그래서 가게 직원이 찾으시는 거 있냐고 물어보니 이름은 모르겠다고 하니까 애인에게 선물이냐고 물으니까 대충 끄덕이고선

향수들 하나하나 시향하는거 보고싶다.. 추천 해주지만 반대로 가니 직원이 그 쪽은 남성용 향수라고 말하는데 뮤키가 아마 이 쪽일 거 같다면서 비슷한 향이 난다고 하는데 직원은 ..? 할 거 같다. 의문을 가지고 지켜보는데 뮤키가 이거라고 건네주자 계산하고 포장해주면서도 의문은 떠나지 않겠지







헉 미쿠라 장마철 비오는 날 둘이서 우산 쓰고 돌아간적 한번이라도 있겠지?? 모치 우산은 안챙겨온 여자애 빌려줬을거 같고 뛰어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붙잡는 팔에 ?? 하면서 돌면 뮤키가 있어서 뭐냐고 하는데 우산 쓰고 가라니까 그 코딱지만한 우산에 둘이 들어갈 수 있겠냐고 하니

그럼 그렇게 뛰어가다 감기 걸려서 경기에 지장줄 땐 어떻게 책임질거냐고 하니까 결국 억지로 같이 쓰는 그런거? 갠적으로 역시 모치 어깨가 좀 젖지 않을까 우산좀 제대로 씌우라면서 뮤키쪽으로 기울듯 크 가는길에 시험범위 얘기 같은거 해도 좋겠다








근데 진짜 모치 탄바급 큰부상 당하면 뮤키 어떤 반응일까 넘 궁금하다 것도 신3학년 들어서 여름고시엔에서.. 뮤키 그장면에서 당황하겠지 팀 분위기도 어수선해지고 자기가 정신차려서 주도해야하는데 못하고 있으면 모치가 화난 표정으로 뭐하냐? 경기 아직 안끝났어 하니까 그제야 정신차린다던가

그리고 모치는 의료팀에 가고 뮤키가 애들 긴장 풀어주려고 하지만 못하니 차라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면 좋겠다 결국 얘도 플레이로 강경하게 이끌거같애.. 그거 보고 다른 애들도 동할 수 밖에 없겠지

에쥰이도 옆에서 같이 으쌰으쌰해주고 해서 각성해서 이겼다던가.. 암튼 이후에 모치는 당분간 야구를 못하게 되고 움직이는것도 불편하니까(다리 다침) 반에선 뮤키가 모치쪽으로 와서 얘기해주거나 그러지 않을까 첨에 어색해하면서 말거니까 기분나쁘다고 모치가 할 거 같다

머 그러다가 나중엔 어미에 하트 붙이면서 능글거리는 것도 좋고.. 그러다가 뜬금 모치가 얘가 자기쪽에 와서 말거니 뭔가 신기한 느낌이 들어 빤히 쳐다보면 뮤키가 ? 하면서 무슨일 있냐고 하면 없다고 다음 경기 꼭 이겨라면서 안다친 발로 뮤키 다리 툭툭 쳤음 좋겠다




모치 부상썰에서 만약 료상처럼 아무도 눈치 못채고 다쳤더라면 모치도 아무말 안하고 묵묵히 뛰었겠지?? 으윽 모치의 부상은 누구도 모를거 같다 모치가 티를 내지 않는 이상. 근데 티를 낼리 없자나ㅠ0ㅜ 당장 낼이 시합이라구하면.. 그렇지만 역시 만일이라는 걸 대비해 시라스에게는 말했음 좋겠다

왜 뮤키가 아니냐면 신경쓸 것도 많은 앤데 더 짐 주고싶지도 않고 굳이 알리고 싶지도 않음과 암튼 뮤키에겐 말 안한다.. 그래서 시라스와 얘기하면서 얘기는 뮤키한테 하지 말라고 할거 같다 하룻치에게는 시합전에 따로 말해줄 거 같음 조용하게 끝내는게 좋을거 같아서

아 암튼 보고싶은건 시라스랑 얘기하는 모치 스코어북 보면서 보다가 둘이 헤어지고 나서 시라스에게 가서 무슨 얘기 나눳냐고 물어보는게 보고싶다. 시라스는 그냥 경기에 관한 얘기했다면서 넘어가고 .. 그랬는데 알고보니 부상이었다는 걸 알게되면 뭔가 배신감 같은 거 느꼈으면 좋겠다







정말 뜬금 없지만 자기도 모르게 모치 땜에 갭모에에 눈 뜬 뮤키 보고싶다 진짜 뜬금없군






오,,, 뭔가 괴도 미유키하고 형사 모치로 미쿠라 보고싶다 철저히 욕심 부린다고 하니 나중에 모치 목숨까지 가져갔으면 좋겠다. 죽인다는 게 아니라 소유의 의미에서 ㅇ<-< 모치는 언젠가 눈떠보니 원수와 같이 살고 있고... ㅋㅋㅋㅋ 원래 잡으려고 애쓰던 상대였는데 도대체 어느새...








모치 야구 말고도 다른 운동도 좋아하고 잘할 거 같으니까 재미없어하는 미유키도 보고싶다. 물론 자기와 상관 전혀 없는데 저러다 몸 다쳐서 경기에 못나오면 여러가지로 지장을 주니까 그냥 툭툭 던지듯 잘하라고 하면 모치가 알아서 하겠거니 시끄럽다고 할 거 같다..

그러다가 다쳐서 돌아오면 아무말 없이 정색한채로 보고있으면 신경끄라고 할 거 같다. 신경쓸 필요도 없는 가볍게 다친 거라 경기에 지장 안준다고하니까 뮤키가 뭐라고 할 거 같음.. 더워서 길게 쓰기 싫다. 암튼 뮤키가 맞는말 하는데 괜히 기분 나쁘게 말해서 짜증나 자리를 먼저 뜨는 모치라던가







2B반 학교 문화제하면 공포의 집 했으면 좋겠다. 왜냐 모치가 애들 분장시켜주는 게 보고싶기 때문이다 반애들이 카페 같은거 시시하다면서 야구부 너희들 뭐 좋은 아이디어 없냐고하면 뮤키는 딱히 생각해본적 없는 얼굴하고 있으면 모치를 보는데 귀신의집? 말하니까 시시하네.. 하면

모치가 투덜대면서 딱히 떠오르는게 없는데 어쩌라고(짜증 해서 그렇지만 작년에도 없었으니 이번에 하면 수요가 있지 않을까? 하면서 결국 귀신의 집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그래서 분장은 어떻게 할거냐 나오니 뮤키가 손들면서 그거 쿠라모치가 잘한다고 하지 않을까 모치 완전 똥씹은 표정으로 뮤키를 보겠지 넌 이따 죽는다

결국 모치가 분장 담당으로 서는데 공포의집 계획 보니까 넘나 허술한것.. 료상때문에 공포영화를 몇번 본 모치가 다 뒤엎고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회의 했음 좋겠다 뮤키는 걍 눈치없이 스코어북만 줄창 읽을듯 그래서 당일 모치는 애들 분장시켜주고 있고 뮤키는.. 밖에서 얼굴 마담이나 하라고하지 않을까 얘가 뭘 잘해야 말이지... 호객행위 해보라고 해봤자 못할거 같이니 초대용 접객 미소만 지으라고 할거같다 그리고 후일담에 진짜 살인 미소라고 소문나있었음 좋겠고

암튼 꽤 퀄리티가 좋아서 호평이였음 좋겠다 나중에 애들이 모치보고 수고했담서 뮤키랑 쉬라면서 어디 돌아다니라고 했음 좋겠다

뮤키는 흡혈귀 같은 거 했음 좋겠다 뭘 무섭게해도 잘생김에 묻히거나 미묘해져서 그냥 아예 잘생기게 해서 호객행위하기.. 모치 뮤키 분장해주면서 속으로 짜증낼거 같아.. 혼자만 장르가 다르다면서 아 그치만 쌩얼인 뮤키 오랫동안 보는거 첨 아닐까

넘 길어지는데 암튼 이래저래 더 가까워졌단 이야기.. 모치 신입생 오면 놀래키는거 보고 떠올라서 썼다







모치 근데 막 화장하거나 코스프레하는데 거리낌 없을거 같음 분장할때 렌즈도 막 끼는거 보면.. 코스프레하는 모치 주시오.. 아님 남성 뷰티 유투버나 강사나 아티스트하는 모치라던가







그리고 뭐냐 아 일반인 뮤키랑 야구선수 모치도 보고싶다. 그 드래프트 왔을때 어디갈거냐 물어보는데 말꼬리 돌리고 대답 안하는거 보면 사실 프로까지 안가고 고등학교때까지 라던가 졸업후엔 부업 이어 받는거 아녀?? 암튼 그래서 모치가 나중에 인터뷰했을때 뮤키 언급하는 것도 보고싶고







신3년 졸업후 에쥰이 경기 보러가는거 보고싶다. 에쥰이가 초대한다거나 모치가 생각나서 보러간다거나. 후자면 모치가 뮤키 녀석한테 같이 가자고 할까 해서 문자하는데 읽씹할 거 같다 근데 당일 구장에서 마주칠거 같음..모치가 뭐냐는듯 쳐다보면 구차하게 문자.. 다 떨어져서 하는 뮤키..

근데 뮤키 문자 떨어질 일이 있을까.. 그리고 언제 스마트폰쓰니 뮤키야 그리고 스맛폰 써도 플필 암것두 없을거 같아.. 모치가 좀 바꾸라고 타박하는거 보고싶다 근데 뭘로 바꿔야할지 모르겠다고하면 니사진이나 좋아하는거 라고하니 야구공 하나 덜렁 해놓는거 아니냐 것도 플필 라인 잘려서..







아 그리고 ㅋㄱㄱㄱㄱ보고 싶은것도 참 많아.. 미술 잘하니 사진기사 모치도 좀 보고싶음. 뭔 상관인가 싶지만 그렇다 프로 야구 전문으로 찍는데 인기 많았음 좋겠다 선수들을 잘찍고 좋은 장면들을 잘뽑아서 호평이 좋은? 그러다가 선수들 플필사진 찍는데도 왔으면 좋겠고.. 어쩌다 눈맞는 미쿠라

어쩌다에 너무 많은것이 담겼는데 모치는 여러 선수들 찍다보니까 단연 뮤키를 알겠지 워낙 인물이 좋으니 경기에서 그냥 찍기만해도 화보였음 좋겠다 잡지 같은데 실리기도 했음 좋겠고 암튼 그러니 뮤키 아버지께서 뮤키 나오는 잡지나 신문은 사서 보시지 않을까 뮤키에게 티내지는 않겠지만

나중에 뮤키가 집에 돌아왔을때 아버지가 이야기 하면서 보여주는데 그냥 자신이 봐도 잘찍힌게 보인다.. 여러개를 보니 확실히 다르긴함 그래서 누군지 찾아보다가 쿠라모치라는 사람인걸 알게되고 구단에 돌아갔을때 에쥰이에게 물어보지 않을까 엑?? 아직도 몰랐슴까? 해서 오히려 ?하는 미유키







미쿠라로 생일 챙겨주는 거 어색한 미유키 보고싶다 3B로 모치랑 뮤키랑 반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모치가 문자와서 확인하더니 기뻐보이는게 확연히 보임. 햐하하 거리면서 답장하는데 무슨 일? 하고 물어보면 료상이 문자해줬다고 하니까 그게 별일인가 싶은데 생일축하 해줬다고 하니까

생일? 누구? 하고 생각을 거치지 않고 말하는 뮤키가 말하고 나서 아.. 하겠지. 모치가 아? 내 생일인게 뻔하잖아. 하면 할 말 없는 뮤키.. 생일 축하한다고 말을.. 하기야 하겠지. 어,, 생일축하해 하는데 정말 성의 없는 축하에 그게 축하냐고 물으면 음료라도 사줄까 하니 됐다고 하는 모치

보고 싶었던 건 커서 둘이 사귀는데 뮤키는 프로가고 모치는 사회인인데 그 때도 뮤키가 좀 허당 이었으면 좋겠다. 뮤키 대활약하고 인터뷰 하는데 오늘 왤케 열심히 했냐고 물어보면 어 소중한 사람의 생일이라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고 하는데 날짜는 한 23일 정도였음 좋겠고 그 경기 봤던 멤버들은

얘가 모치 말고 다른 사람이 있던가 싶은데 모치도 보면서 그냥 웃겼으면 좋겠음.. 생일날 암말 안하고 있으니까 정말 그대로 지나치고 자기 딴에는 축하해준다고 오늘 그렇게 하고... 그러면 나름 감동을 줬다고 생각하겠지? 그게 웃겨서 웃는 모치도 보고싶다.. 그래서 집에서 기다리는데 뮤키가 인터뷰 끝나고 팀으로 돌아가니까 에쥰이 도대체 누구 생일을 축하ㅐ준검까?? 하는데 뮤키가 어? 쿠라모치 인 게 당연하잖아? 하는데 에쥰이 막 뒤집어지듯이 웃으며 모치선배 17일 인데요? 그보다 저는 챙겨주셨으면서 모치선배 그래도 되는검까?! 저랑 2일차라고 알았으면서!

그제서야 애매하게 웃겠지.. 에쥰이에게 멱살 잡혀라 잔소리도 엄청 들을거 같음. 암튼 나름대로 신경쓴다고 했는데.. 케이크라도 사서 돌아갔으면 좋겠다. 그럼 모치가 왔냐고 하면서 소중한사람 생일 선물 부럽다고 말하면 뮤키가 미안하다고 하겠지ㅋㅋㅋ 그러면서 케이크나 줬음 좋겠다

아 좀 서툴고 모자란 뮤키 넘 귀여워,,,, 모치랑 행복하게 살아줘 ㅠ-ㅠ







아 밤이니 엄한것도 보고싶다 미쿠라 모치 여체화로 뮤키 몽정하는데 모치 나왔다거나~~ 2B 들어서 말도 트고 좀 투닥거리며 친해졌는데 갑자기 그런 꿈을 꾸니까 일어났을때 진짜냐.. 하는데 진짜 어떻게 다 정리했는지 모른채 등교했음 좋겠다 스코어북을 보면서 꿈에 대한걸 잊고 있었는데

모치가 말걸면 겹쳐보이지 않을까... 엄첨 당황하면서 반응하는 뮤키보고 뭘 그렇게 당황하냐고 물으면 말이 없는 뮤키.. 그냥 집중이 안된다며 돌아가라고 했음 좋겠다. 모치는 엄청 짜증내겠지 암튼 시간이 지날수록 어차피 꿈일 뿐이고 야구하는게 중요해서 신경안쓰게 됐는데 또 꿔라

두번째로 꾸면 뮤키도 좀 분석하지 않을까. 왜지. 왜 하필 쿠라모치지 분명 친하..긴 하지만 딱 그 정도 일뿐이다. 예쁜 연예인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평범하게 말하는 이상형의 기준에도 맞지 않는데 내가 쿠라모치를 신경쓰고 있었나 아니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여자라서?

같은 내용의 엉망진창 연애물이 보고싶다 정말 눈새라 모치 본인에게 상담하는거 아니냐.. 그럼 모치가 먼저 한대 치고 지금 무슨 소리했냐? 성희롱? 아님 죽고싶다는걸 돌려서 말하는거냐? 하는데 뮤키가 진심으로 상담하면 모치가 여자 좀 사귀어 보는건 어떠냐고 하겠지...(자신제외)

아님 야동이라도 보던가 라면서 기분 더럽다고 아니 그걸 본인에게 말하는 인간이 어딨냐고 뮤키한테 기가 찼으면 좋겠다ㅋㅋ.,.. 이 둘 연애할 수 있을까(망함)









미쿠라 카피페 하면 이건 꼭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 조노 : 뭐야, 오늘 신경 좀 썼네? 어디 가냐? 미유키 : 어, 소개팅. 조노 : 아, 아까 쿠라모치도 소개팅 있다던데. 미유키 : 그거 파토내러 가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겁나 짜증내면서 뮤키한테 따지는 모치가 눈에 선하다








헉 이렇게 날씨가 좋은날이면 모치가 수업 듣는데 밖 보다가 날씨좋다며 멍때리면서 야구하고 싶다고 생각하다 하품했는데 선생님께 걸려서 애들이 웃는게 보고싶잖아((구체적)) 그럼서 뮤키가 의외라고 생각하다 자기도 밖 보니까 야구하고싶다~ 라고 생각했으면





헉 점심먹고 나른해서 수업전까지 낮잠 자는 쿠라모치 보고싶다






미쿠라 싸우는거 보고싶다








모치 이어폰 키고 겜 할 때 넌지시 고백하는 뮤키 보고 싶다 모치가 이어폰 빼고 뭔 말 했냐고 물어보면 뮤키가 겜 좀 그만하라고 하는데 모치가 무시하고선 다시 이어폰 끼고 겜 할 듯... 흐흑 아님 사실 들었어도 좋다 ㅇ<-< 그냥 연애 좀 해봐








헉 팩하는 미유키 보고싶다 엉성한 손놀림으로 딱 붙지도 않게하니까 그거 보고 비웃는 모치라던가😇한참 웃다 만져줬으면좋겠고 갑자기 뭔 팩이냐고 하니까 선물 받은 김에 해보고 싶어서?라고 대답하니 아앙?벌써부터 관리하는 거냐고 발로 차면 아프다고 하겠지 그리곤 옆에서 모치도 같이 팩할 듯

그러다 들어온 사와무라만 놀래서 흐갹??! 둘이서 뭐하는 검까?!!! 막 심장마비 걸릴뻔 했다면서 뭐라뭐라 할 듯 그리고 또 같이 하게 되는데..<?







내가 뭐가 부족해서 너랑 사귀냐고 말하는 모치로 미쿠라 보고싶다 맞말이라 할말없는 뮤키지만 어쨋든 어찌저찌 사귀게 됐는데 모치 마음 사려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거절당하니 심통나있다가 비디오 보는 에쥰이에게 쿠라모치 뭐 좋아하는지 아냐고 물어보면 A~Z 까지 말해주는거 보고 할말잃는 뮤키

오히려 에쥰이가 3년간 같이 있으면서 그런것도 모릅니까??! 하는데 물론 대략적인건 알았지 구체적이지 않았던 것 뿐이었는데 암튼 이렇게 몰랐었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에쥰이가 신경 쓰이기도 하고 복합적으로 머리가 돌아가는데 옆에서 에쥰이 모치가 좋아하는 기술이라던가 말하는데

그거라도 자기한테 써달라고 해야하는 건가 했다가 진짜냐 하면서 쌔하게 쳐다보는 모치가 생생해 그만뒀으면 좋겠다.. 결국엔 직접 물어본다거나 할 거 같고 모치도 먼저 뭘 그리 생각하냐며 자기한테 물어보면 될 거 아니냐고 할 것 같음..








난 역시 뮤키가 먼저 고백하는 쪽이 좋아..






밤이니까 보고싶은거 말한다.. 모치 여체화로 모치 한테 립스틱 발라주는 뮤키 보고싶다..








사후세계에서 만나는 것도 좋은데... (갑자기 엔젤B트에 꽂혀서 그럼) 살아서 풀지 못.....했던게 있을까 싶지만 있다고 해서 풀고 미련없이 성불하는 둘 보고싶다. 가기 전에 뮤키가 다시 만나자고 하면 모치가 꺼지라고 하지 않을까. 뮤키는 웃을 거 같지만







요괴au 같은 것도 보고싶은데 뮤키는 호랑이고 모치는 용 같은 걸로







미쿠라 동아리가 다른 둘 보고 싶다. 야구부 뮤키랑 문예부라고 해야 하나 비슷한 동아리로 모치. 둘이 어케 알게 됐냐면 수업에서 2인1조로 작업하는 게 있었는데 어쩌다 둘만 남아서 같이 하게 되고,,, 모치가 먼저 어색함 없애려고 이것저것 얘기해보는데 갈수록 짜증만 났으면 좋겠다

이건,, 협조를 해주는 것도 안 해주는 것도 아닌 것이여.. 준비를 대충 끝내고 남는 시간에 모치가 야구 재밌냐고 뮤키에게 물어보면 왜 물어보는 거지? 라고 생각만하고 그렇다고 대답을 하는데 뭐 너 야구하는 거 보면 즐거워 보이니까 자기 말만 하고 끝내는 모치에 어리둥절한 뮤키

야구 했었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하겠지. 어디였는데, 포지션? 야구로 이야기 꽃이 피게 되고 좀 더 가까워진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암튼 보고 싶었던 건 이게 아니고. 문화제에서 야구부는 연습 시합?체험? 같은 걸 하는데 누가 빠지게 되어서 대타를 구해야 될 상황이었음.

부탁할 만한 사람이 따로 생각나지 않는데 와중에 모치가 떠오르고,, 왠지 일정이 없을 것만 같아서 물어보니 모치가 좀 생각하더니 그럼 너도 나 좀 도와 달라고 하는데 뮤키가 속으로 야구 말고는 도와줄 만한 거 없는데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모치가 대타 가는 대신 너 연극 좀 해라 라고 하는데

말문이 턱 막힘. 생각도 못했다. 진짜 의외라고 할까. 아니 그보다 도움이 전혀 안될 거 같은데 라는 표정으로 뮤키가 있으면 모치가 연기는 바라지도 않아. 그냥 잘생긴 녀석 찾아오라고 하니까 그런 거지. 그래서 할 거냐? 라고 물어오는 모치에 떨떠름하게만 있고 답을 바로 못하는 뮤키..

문예부 아니었나? 했는데 얘길 들어보니 연극부와 합작으로 같이 하게 됐다 던가~ 해서 결국 뭐 수락하게 되고 뮤키 연기 지도 담당으로 모치 붙게 되고 첨에는 많은 거 안 바란다고 대충 알려주더니 갈수록 철저하고 세심하게 잡아줄 거 같음 그래도 시간은 없으니까 미숙하게 하게 되지 않을까

뮤키 엉성하게 연극해도 중간중간 훅 치고 들어올 거 같음. 모치가 보면서 진짜 잘생기긴 했구나 하는 생각하지 않을까. 뮤키는 끝나고서 힘들다며 쨍알 거리는데 모치가 듣는둥 마는둥 하며 야구나 하러 가자고 하자 뮤키는 야구하는 모치 보면서 왜 야구를 하지 않는거지 라는 생각했음 좋겠다

....믜쿠라 인가..? 암튼 그렇게 친해져서 종종 같이 배팅센터 간다거나 반에서 더 어울리는 시간이 늘어간다 거나 하면 둘이 언젠가 일 치루지 않을까(대체








미쿠라 모치 여체화도 보고다~~ 3B가 되어서 여자 애들에게 모치랑 뮤키 핫이슈가 되었음 좋겠다. 특히 모치한테 자꾸 뮤키랑 사귀냐고 물어오는데 모치가 하나하나 대답해주기 짜증나고 귀찮으니까 걍 공공연히 밝히자 라는 심정으로 쉬는 시간에 뮤키한테 가서 큰소리로 너 나 좋아하냐 라고 하는데

뮤키가 스코어 북에서 눈을 떼고 ...엥? 하는 표정으로 모치를 바라봤으면 좋겠다. 모치는 어서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하길 재촉하는 표정으로 뮤키를 보는데 뮤키는 뭔가 생각하는 듯 싶더니 어. 좋아해. 라고 해서 그ㄹ... .... 뭐? 얼빠진 표정으로 보며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니까 해서

어이없는 모치.. 뮤키 멱살 잡고 니가 언제부터 날 좋아했다고 그래? 장난 치는거냐? 험악한 표정으로 말하면 뮤키가 덤덤하게 좋아한다고 깨달은 건 최근이고 반한 건 아마 2학년 때부터? 라고 말하는데 힘 빠져서 멱살 풀고 뒤돌아서 갈 거 같다. 뮤키가 모치한테 그래서 대답은? 하는데

걍 좀 입 다물라고 할 거 같다. 뮤키가 확실히 대답 안 해주는 거면 사귀는 의미로 알아도 되겠냐고 하니까 내가 너랑 사귀겠냐? 하는데 못할 건 없지. 뭐 지금 말할 생각은 없었지만. 이렇게 된 거 반할 때 까지 반하게 만들면 되는 거니까? 씨익 웃는데 진심으로 한대 치고 싶을 듯.

그리고 더욱 꼬여버린 학교 생활.. 그 사건이 삽시간에 확 돌아 야구부에도 전해지는데.. 사와무라 옆에서 계속 미유키랑 사귀는 검까?!!? 하고 있고 하룻치는 뭔가 말하고 싶은데 못 하고 있고 모치는 료상한테 속풀이 라인 계속 보내지 않을까 ㅇ<-< 이 이상은 생각하지 않아따







음 그리고 그것두 보고 싶은데 신 3학년 들어서 자율 활동 때 식당에 삼삼오오 모여있는데 에쥰이 갑자기 모치 선배가 뮤키 선배에게 도루를 할 수 있을까여? 하니까 듣고 있던 2-3학년들이 할 수 있다와 없다로 토론의 장이 열렸으면 좋겠다.

비디오 보러 들어왔다가 토론의 장에 끼어버린 뮤키< 애들이 뮤키 들어오는 것 보고 잡아서 자리에 앉히고 너는 어떻게 생각 하냐며 쿠라모치가 널 상대로 도루 할 수 있을까? 하는데 이건 또 무슨 상황인지 둘러 보는데 모두 궁금하다는 호기심에 가득찬 눈빛에 귀찮게 됐군 이라고 생각하겠지

그러면서 쿠라모치가 성공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잡히는거지 하는데 그런 재미없는 대답을 듣고 싶어서 물었겠냐?! 하는데 아니 그럼 어쩌라는거야.. 속으로만 생각하는데 조노가 정확하게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 하는데 타이밍만 잘 맞추면 못 잡을 건 없지 라고 말하자 오오~ 그러고 풀어준다..<

모치는 식당 지나가다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에 들어보니 자기 도루 소리에 관한 거라 들어가면서 뭘 그렇게 떠드냐며 자기도 껴달라고 하니까 에쥰이 모치선배!!! 못치선배 뮤키로부터 도루 할 수 있슴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데 거기 있던 모두가 와 에쥰이; 진짜 대단하다 라고 생각할 듯

그럼 모치가 아? 하면서 그거야 못 할 거 없지. 이런 시시한 걸로 이야기하냐고 하니까 모두가 오오 그러는데 에쥰이가 하항 그렇지만 뮤키선배가 그냥 보낼 리 없다구요~? 괜히 했다가 잡혀서 혀 차는거 아님까? 하는데 모치가 발로 차면서 넌 도대체 누구 편이냐 하니까 살려달라고 하는 에쥰이..







모치 배구하는 것도 보고싶다.. 뮤키랑은 다른 팀일 거 같은데... 같은 팀인것도 보고 싶고 다른팀인 것도 보고 싶다. 한다면 뮤키는 세터겠지?? 모치는 간지난다고 리베로 할 거 같고 같은 팀이라면 둘이 부딪힐 일은 별로 없는데 모치가 뮤키와 다른 애들 간 중재 하는 역할 할 것 같다.

다른 팀이라면 좀 눈에 띄지 않았을까? 저 리베로 꽤 하네? 하면서 흠 넘 좋다. 같은 팀이어도 넘넘 좋겠당. 첫만남도 비슷할 거 같음 뮤키가 모치한테 너 수비 꽤 하네? 같은 소리를 했다가 멱살 잡히고 시작했을 거 같아..







미쿠라 편지 쓰는 쿠라모치 보고 싶다. 잘 안 쓸 거 같지만 그래도 쓰면 잘 쓰지 않을까? 교실에서 쉬는 시간에 한가로이 게임하고 있는데 어느 여학생이 찾아왔다. 그러더니 대뜸 쿠라모치는 의외로 문학 성적이 좋더라 하는데 정말 무슨 용건으로 찾아왔는지 인상 찌푸리고 보면 앞자리에 앉았다.

기분 상했다면 미안하다며 부러워서 그랬다고 여학생이 말하는데 시큰둥하겠지. 아무튼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편지를 쓰는데 도와 달라고 했으면 좋겠다. 너무 뜬금없는 부탁이라 뭐? 하는데 편지 쓰는 거 도와 달라고.. 정말 자신에게 하는 소리가 맞나 싶은 내용이라 자신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여학생이 끄덕이겠지. 왜 하필 자신인가 물어보면 다른 남자애들에게 부탁해봤자 진심으로 대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 하는데 말문이 턱 막혔으면. 그렇다고 내가 봐줄 거란 보장은 어디 있는지 말을 하려다 심지 굳은 눈으로 쳐다보는 걸 보고 얘기나 들어보자는 식으로 무슨 편진데 물어보면

당연히 연애편지지 하니까 너 역시 번지 수 잘못 찾아온 거 아니냐? 말하는데 아니 쿠라모치가 딱 좋아. 해서 그냥 빨리 끝내자는 심정으로 뭘 도와줘야 하냐고 하니까 문학적인 표현을 쓰고 싶다고 하니까 더 ??? 하게 되는 모치. 고전 문학을 끌고 와서 편지에 쓰고 싶다는 건가 생각하는데

여학생이 말하는 거 보니까 대충 비슷한 거 같았다. 연애편지라고 하지 않았나? 분위기가 진지해지지 않나. 아니 진지하니까 그런 건가. 한참 보다가 누구에게 쓰는 건지 알려줄 수 있냐고 물으면 물론 안된다고 하겠지. 대충 이미지라도 말해 달라고 하면 고민하더니 잘 모르겠다고 한다

장난하는 건가. 속으로 생각했는데 난 진지하니까. 말하는 여학생에 입을 다문다. 사실 그 사람에 대해서 제대로 잘 모른다고, 단편적인 모습 밖에 모르니까 그래도 그 모습이 멋있으니까 반한 거지만 하는데 충분히 자기 도움 없이 잘만 쓸 것 같았다. 어쨌든 그렇게 까지 말하니 도와주고 싶어져 하나하나 꼼꼼히 봐줬으면 좋겠다. 문학 수업을 들었으면 알 수 있을 정도의 묘사로 이것저것 말해주면 여학생이 알아서 써먹는 정도. 대충 윤곽이 잡혔는지 고맙다면서 답례로 딸기우유랑 초콜릿 몇개를 두고 자리를 뜨는데 살다 보니 이런 경험도 하는 구나 싶은 모치쟝,, 우유와 초콜릿은 맛있었다

그렇게 평화롭게 지나가는 줄로만 알았는데 어느 날인가 기숙사에서 과제를 풀고 있으면 갑자기 누가 노크하더니 들어온 사람이 미유키였음. 의외..는 아니지만 굳이 얘가 찾아올 일이 있었나? 사와무라 찾아온건가 싶었는데 쿠라모치 문학 잘하지? 해서 고전문학 과제가 있었나 싶었는데 의외로 미유키가 내민 건 종이 한 장이었다. 자세히 보니 편지지였음. 그러면서 이 편지에 나오는 거 분명 어디서 들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난다면서 설명해줄 수 있냐고 하니까. 대충 쓱 보니 연애편지 같은데 봐도 되는 건가? 싶었는데 궁금한 것만 알려주면 괜찮겠지 싶어서 보는데 읽어보니 며칠 전 그 녀석이 쓴 편지였다. 이 자식 그래서 나보고 딱 이라고 했던 건가? 아무튼 미유키에게 설명해주는데 좀 듣다가 알겠다면서 나가려고 하는데 문득 궁금해서 답장할 거냐고 하니 이렇게 정성들여 써줬는데 한 번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 속으로 거진 내가 쓴 건데 하는 모치라던가..

좀 길어지는데 제가 그래서 무얼 보고싶었느냐 모치가 부탁을 받아서 쓴 편지를 여자애가 대필로 써서 뮤키에게 전하며 고백했는데 뮤키가 받아 읽어보더니 모치한테 직접 해석 받는 그런 상황을 보고 싶었는데 뭔가 꼬인 거 같다...

암튼 둘이 어떻게 사귀게 되느냐... 모치가 좋아하는 인용구라던가 그런 걸 알게되어서 들키게 되거나 해서 분위기가 이상해지는데 뮤키도 장난으로 편지쓰고 하다가 눈맞고 했으면 좋겠다(대체

오 아니면 뮤키도 모치한테 배워서 모치에게 익명으로 썼다가 들킨다던가 흠...







모치가 통수 치는것도 보고싶다...







세이도 얘들 다 프로가서 예능 찍어줬음 좋겠다... 모치랑 뮤키 같은 구단인데 같은 방은 아님. 뮤키방에 촬영하려고 갔는데 모치가 겜하고 있으면 좋겠다. 뮤키는 스코어북 보고있고. 상황이 웃기기도 하고 궁금해서 뮤키선수와 친하냐고 물으면 아니요(정색) 할 거 같다 (뮤키:너무하지않아~?(웃음)







모치 누구 집에서 동거 하거나 잠깐 얻어 산다고 하면 료상은 아니고 에쥰이한테 그럴 거 같다. 에쥰이도 받아주겠지. 료상은 왜 아니냐.. 료상한테 폐 끼치기 싫어할 것 같고 본인도 용납 못 할 거 같음(? 료상은 나는 괜찮은데? 하지만 말만으로 감사하다며 거절하고 에쥰이에게 얻어 사는 모치..

그 소식을 들은 뮤키는 왜 사와무라랑 같이 사는거지? 할 거 같음. 거기엔 왜 나한텐 안 물어 본거지?가 내포되어 있다.. 하지만 뮤키도 생각하겠지 굳이 나에게 물어볼 이유는 없지. 우리가 언제부터 그런 사이였나 하면서.. 암튼 그렇게 있는데 에쥰이가 보내온 메세지 오늘 파티할건데 오시겠슴까?!

보니까 모치가 온 겸 파티를 할 거랜다. 인원은 집이 작아서 뮤키랑 하루치 사토루 불렀다는데 아직 확정은 아니라고. 모처럼 이기도 하고 어떻게 사나 궁금해 가기로 하는데 가는 길에 하루이치를 만남. 하룻치는 오래있을 수 없다고 먹을 것만 주고 인사하고 간다면서 즐겁게 놀다 가라고 하자







근데 모치랑 뮤키랑 연락 진짜 안 할 거 같다. 굳이 연락할 이유가 없는 느낌/? 연초나 생일이나 생각날 때 가끔 할 거 같다. 특별한 일 이라던가? 졸업 후 어느 날 정말 우연히 거리에서 마주쳐서 인사하고 헤어지려는데 모치가 먼저 시간 괜찮냐고 하면 어디 카페 가서 이야기 할 것 같은 둘이다..





미쿠라 보고싶다 모치 대학생에 뮤키 프로로 세이도 회식하고서 어쩌다 모치집에 신세지게 됐는데 모치는 담날 알바라 일찍 나간다고 알아서 챙겨먹으라고 하며 둘 다 잠듬. 담날 눈뜨니 모치는 없고 뮤키만 있는데 냉장고 뒤져보니 먹을게 없는건 아니었지만 별 볼일 없었다

그러면서 생각이 들길 얘 야구 한다더니 이거 먹고 영양섭취 되긴 하는거냐 하면서 장보고 요리나 해놨음 좋겠다 간단한 반찬 같은것도. 그렇게 채워넣고선 같이 먹을 저녁이나 만들었으면 그럼 알바 끝난 모치가 돌아오겠지 문 여니 맛있는 냄새가 코 끝에 풍겨오고 ?? 싶어








ㅋㄱㄱㅋ ㄱ뻘하게 생각났는데 이런 미쿠라 보고싶다ㅋㅋㄱㅋㅋ 뮤키 프로가고 모치는 모르겠다 암튼 뮤키가 인터뷰 받는데 질문으로 뮤키선수 고백 많이 받았을 거 같은데 기억에 남는 고백이 있나요? 물어보자 뮤키가 씩 웃으면서 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들어봐도 되냐고 묻자

뮤키가 듣자마자 반했다고 하면서 말하길 평생 야구만 하게 해줄게 라고 하는데 말하면서 또 웃을거 같다 리포터가 그럼 뮤키선수는 어떻게 대답하셨나요? 라고 물어보는데 아직까지 만나고 있다면서 뜬금없이 연애소식을 터뜨리는 뮤키. 물론 본인은 눈치 못채고 주변사람들만 어..???? 하는데..

기사는 갑자기 떠버리고 대번 핫토픽으로 올라라. 그러면 뮤키는 일냈네 속으로만 생각하지만 딱히 걱정은 안할 듯.. 그러나 집에 가서 등짝 스매쉬와 레슬링 기술 풀코스로 받았으면 좋겠다. 이게 뭐지










사실 센티넬버스 미쿠라도 보고싶음... 센티넬 모치랑 가이드 미유키로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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